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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극장 영화들 (노스포) : 20240620-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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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신쇠약 118.♡.7.121
작성일 2024.06.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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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화보고 다음주에 짤막 후기 올리는데요  계속 밀리네요. 직전 영화 관련 글도 한 게시물에 몰아서 썼구요^^;

이번주에 본 영화들 언급은 다음주에나 뵙는걸로요.


비피해 없으시고 넉넉한 주말 되시길요.


20240620


(1) 캣퍼슨 (2023/대한민국2024)

- 현 시대의 남녀 해프닝을 톡특하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일상 스릴러정도 되겠네요 여주가 넷플릭스 드라마 로크 앤 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 결론이 완벽하진 않아도 영화가 주는 고민거리나 문제제기는 확실한 셈인데요. 감독이 조연들을 통해 다양함을 보여주긴 하나 한쪽으로 치우치신 분?들이나 고민거리 투척이나 문제제기스타일 영화가 스타일이 아니신 분들에겐 다소 호불호가 갈리실수도요 



(2) 노웨이 업 (2024)

- 항공/수중 재난 스릴러물인데요. 

- 일단 전개 되는 내용이 전체적으로 미리 보입니다. 연출 개연성 긴장감 등 전체적으로 제겐 좀 별로였습니다.


20240624


(1) 하이재킹 (2024)

- 호르몬 문제인지 실화기반이기도하고 오랜만에 눈시울을요 ㅜㅜ 

국가폭력의 희생자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요 (이부분까지 실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연기들은 우수하되 연출적인 부분에서 엉성한 부분들이 눈에 띄긴 합니다. 하지만 지루허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흐린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흐린기억 (119.♡.165.105)
작성일 06.29 20:30
영화 평론가들의 하이재킹 평이 좋더라구요. 영화에 비해 관객이 너무 적어서 아쉽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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