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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짜장이라고 올렸다 욕먹은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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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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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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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
저렇게 할꺼면 나두하겠는데요?
공장에서 재료 다 띠어다 걍 데우기면 하면 되는거쟎아요.
공장에서 재료 다 띠어다 걍 데우기면 하면 되는거쟎아요.
wlqehf님의 댓글의 댓글
@랑조님에게 답글
저러는집 꽤 있나보더라고요. 저 돌짜장,돌판짜장 이라는거도 어디 체인점인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괴상하게 돌판 플레이팅 유투브에 꽤 있더라고요.
퐉폭님의 댓글
??? 아니...일단 냉동면 4개를 한 메뉴에 다 넣은 것으로 보이는데 일반 식사메뉴인지는 모르겠고, 모든 재료를 저렇게 듬뿍 넣는데 가격에 따라서 가성비가 갈릴 일이지...괜찮아 보이는데...이거 무슨 사회실험 몰카입니까??? 냉동면 제가 직원으로 일하면서 우동 메뉴로 팔아봤는데 일반인은 결코 알 수 없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wlqehf님의 댓글의 댓글
@퐉폭님에게 답글
냉동면하고 갓만든면하고 먹어보면 꽤차이나요. 수타면집이 왜 있겠습니까.. 거기에 저기는 춘장도 쟁반짜장이라 그렇다고 치더라도 거의 물춘장을 써서 원래 짜장이 꾸덕하게 나와야하는데 그건 싹무시하고 만든거 같은데요. 별로 안괜찮아보여요. 아무리 짜장이 평준화 됬어도 저건 아닙니다.
퐉폭님의 댓글의 댓글
@wlqehf님에게 답글
(영상을 보니까 일반 식사용의? 중식점 같지 않아서 그것을 전제로 말씀드리고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주점같은 느낌으로 저는 봤습니다.) 예전 돈까스, 우동 전문점에서 일하면서 냉동면(일본에서 수입했다고 들었습니다.)으로만 팔았는데, 대부분의 손님도 저도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예상되는 큰 문제가 춘장을 묽게 만들어두고 두고 썼다(장은 어차피 희석의 목적이지만 위생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냉동면을 썼다 정도인 거 같은데 그게 왜 이 음식이 맛이 없다거나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것의 근거가 되는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그래서 저건 얼마에 파는 몇 인분 음식일까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퐉폭님에게 답글
재료 준비해 놓은 걸 봐선 제대로 중식집 같은걸요. 오히려 주점이면 빠른 조리를 위해 1인분씩 재로 모아두지 않았을까요? 고기 따로 해물 따로 이런 식이 아니라요.
전 냉동면도 냉동면이지만, 면 행구고 물기 안 터는 것 같다는게... 저러면 면과 같이 들어간 물 때문에 간 맞추기가 힘들지 않나 싶네요. (면 헹구는 건 냉동면이라 대충하는 것 같다 쳐도 물기 안 터는건...)
전 냉동면도 냉동면이지만, 면 행구고 물기 안 터는 것 같다는게... 저러면 면과 같이 들어간 물 때문에 간 맞추기가 힘들지 않나 싶네요. (면 헹구는 건 냉동면이라 대충하는 것 같다 쳐도 물기 안 터는건...)
케헤헥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물기를 안털어도 달군 철판위에 올려주니 별 문제는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wlqehf님의 댓글의 댓글
@퐉폭님에게 답글
저기 냉동면 퀄리티 올라갔다는건 알겠는데요. 본인이 우동 냉동면 썼다고 소비자가 구분 못하는거 아닙니다. 그거 차이있다고 기성품안쓰고 제면해서 파는 우동 맛집 많습니다. 우동이면 부카케우동 종류나 자루우동이나 그런쪽은 특히나 면만 잘만들어서 내놓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냉동우동면 썼다고 냉동면이나 직접제면한거나 그거 똑같다고 우기시면 할말 없고요. 직접 제면한다고 광고때리던 우동집들은 바보인가 보군요. 아마 시간제한두고 면만든거 30분 지나면 폐기도 하던거 같은데 님말대로면 바보였나보네요. 제가 따로 면만들어드릴수 있는거도 아니고. 가성비는 제가 아예적지도 않았네요? 그리고 나중에 검색해보고 알았는데 돌판짜장이라고 따로 음식부류가 있는거 같은데 원래 짜장 만드는 유투브 찾아보세요. 제가 일일히 설명드리기도 귀찮네요.
퐉폭님의 댓글의 댓글
@wlqehf님에게 답글
구분 못한다고 적은 적 없고, 그 정도로 맛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밑에 어떤 분은 심지어 더 맛있다고 적은 분도 계시네요. 제가 뭘 우긴다고 여기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민감하게 여기시는 사연이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원 글은 '역대급'이라는 표현에 대한, 그럴 리 없다는 시비인데, 저는 여전히 영상만으로는 가격이나 몇 인분인 지에 따라 충분히 누군가에게 맛은 역대급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돌판짜장은 저도 알고, 한 두 번 먹어도 봤는데 저렇게 한 번에 많이 나오는 집은 일반 중식당 집에서 잘 못 봐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뭐 저도 종사자도 아니고 제대로 알 지 못해서 틀릴 수도 있죠. 게시판 보시는 분들에게 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댓글을 더 다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제 소모적인 댓글은 그만 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코콩마님의 댓글
플리마켓에서 냉동면, 냉동 소스사다가 집에서 해먹는 1인인데요. 어지간한 중국집보다 낫습니다. 물론 중국집 사장님이 소스는 만들어서 냉동시키신거구요, 면은 공장제 면인데, 배달오면서 부느니, 혹은 수준이하 식당들이 많아서 그냥 저희는 냉동실에 상비하다가 데워서 해먹습니다.
맛집에 비하면 처지지만, 걍 식당에 비하면 괜찮은데 가격마저 훌륭합니다.(한그릇 오천원 수준인데 양은 곱빼기 수준)
맛집에 비하면 처지지만, 걍 식당에 비하면 괜찮은데 가격마저 훌륭합니다.(한그릇 오천원 수준인데 양은 곱빼기 수준)
라미노님의 댓글
인터넷과 SNS가 발달하니 옛날같으면 어설픈 실력으로 자랑하면 끽해야 한두명 한테 쿠사리먹고 끝날껄 이제는 전국의 불특정 다수에게 조리돌림 당하네요 ㅋㅋ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자몽에센스님의 댓글
저렇게 장사는 할 수 있다쳐도... 자랑이라고 유툽에 올리는게 정상은 아닌거죠. 요리사 마인드가 저런 레벨이라면 자랑할 수 없는 부분은 얼마나 엉망이겠습니까?
심이님의 댓글
뭐.. 중식 수준 떨어진지 꽤 됐을겁니다.
찐 바닥부터 굴러서 십수년 전통의 맛을 이어 받을 후배기수는 없고
학원, 호텔 조리에 익숙해져서 전통 방식(기본)도 모르고 편하게만 한다고 해서
지금 중국집들은 10년 뒤 사라지고 프렌차이즈들만 남을거라고 중식집 40년 운영하시는 친구 아버님 말씀이 기억나는 군요
찐 바닥부터 굴러서 십수년 전통의 맛을 이어 받을 후배기수는 없고
학원, 호텔 조리에 익숙해져서 전통 방식(기본)도 모르고 편하게만 한다고 해서
지금 중국집들은 10년 뒤 사라지고 프렌차이즈들만 남을거라고 중식집 40년 운영하시는 친구 아버님 말씀이 기억나는 군요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