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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쪽이 더 똑똑하다고 확신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30 10:37
본문
제가 주위에서 겪은 똑똑한 사람은 목표달성을 위해선 물불안가리고 최선 다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해치든 인간관계가 망가지든 머든.. 그렇습니다.
지금 저짝 애들은 자신들의 그 이득을 위해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해낼 방법을 찾습니다. 이게 바로 똑똑하단 증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방통위 청문회 후 갑자기 지르는 것도 그렇구요 ( 저쪽이 이럴거 예상 못했는지?)
김건희 논란을 반대로 김정숙 공격으로 바꾸는 것도 그렇구요.
무도하며 똑똑합니다.
지킬거 다 지키면서 도덕적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럼 계속 지는겁니다.
원칙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면, 그냥 지면 되는 것입니다.
댓글 9
/ 1 페이지
담벼락에님의 댓글
저는 비열한 것이 똑똑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렇게 얻은 과실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직하게 열심히 일해서 구입한 벤츠와 성착취로 구입한 벤츠는 다른 차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벤츠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의 예시는 아닙니다. ^^
그렇게 얻은 과실도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직하게 열심히 일해서 구입한 벤츠와 성착취로 구입한 벤츠는 다른 차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벤츠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의 예시는 아닙니다. ^^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담벼락에님에게 답글
다른 차라는 건 주관적 판단이고, 객관적으론 똑같은 차죠.
담벼락에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제 말씀의 의미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고 결과가 중요하다는 의미에서는 같은 차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무도한 세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다른 차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차피 다 나쁜 짓 하는데 나도 해야지'를 키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무도한 세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다른 차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차피 다 나쁜 짓 하는데 나도 해야지'를 키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오세훈 후보는 강남구 22개동 가운데 압구정동(88.30%)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했고 대치1동(85.11%)·도곡2동(84.76%)·대치2동(81.29%)·청담동(80.27%)에서 80%가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 도곡2동 타워팰리스에서는 92.57%를 득표했고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도 92.16%를 득표했다. 그 동안 이 곳은 국민의힘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지만 득표율이 9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똑똑하지요 완전한 계급정치를 위한 사다리 던지기를 하고 있음에도 피지배 계급들은 그들의 사탕발림에 헛된 망상으로 흡수되어 있으니..
똑똑하지요 완전한 계급정치를 위한 사다리 던지기를 하고 있음에도 피지배 계급들은 그들의 사탕발림에 헛된 망상으로 흡수되어 있으니..
앤디듀프레인님의 댓글
요즘들어서는
한 번쯤은 저쪽이 제대로 짓밟히는 경험을 하고,
너희들이 그런 식으로 나오면 우린 더한 방법도 쓸 수 있다는 공포심과 두려움을 심어주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지금 저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
권력과 세상은 우리 것이고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안전하다...라는 확고한 믿음 하에서나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이거든요.
한 번쯤은 저쪽이 제대로 짓밟히는 경험을 하고,
너희들이 그런 식으로 나오면 우린 더한 방법도 쓸 수 있다는 공포심과 두려움을 심어주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지금 저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
권력과 세상은 우리 것이고 무슨 짓을 하더라도 안전하다...라는 확고한 믿음 하에서나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이거든요.
zzigae님의 댓글의 댓글
@앤디듀프레인님에게 답글
대한민국 역사에 단두대의 공포, 죽창의 공포, 무장민병대의 공포 뭐 이런 류의 공포체험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옥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