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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시한폭탄 배달오토바이 다니게 생겼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30 11:03
본문
배달은 크게 2종류로 나뉠수 있습니다 일반 배달대행과 플렛폼 배달대행입니다.
일반 배달대행도 유상보험 안들고 개인보험으로 배달하는 배달기사가 진짜 많습니다.
예전에는 90% 수준이라고 했는데 최근에도 80~85%는 개인보험이라고 합니다.
일반보험으로 배달하다가 사고나면 피해자는
의무책임밖에 보상을 못받습니다. (대인 대물 2천만원 한도)
쿠팡을 제외한 플렛폼 배달은 최소한 시간제 보험이라도 강제로 들고 배달을 할수있게 했는데
점유율 65%의 배민이 담달부터 보험 확인을 안하겠다고 나왔습니다.
일주일전에 군산에서 20대 배달기사가 50대 남매를 쳐서 죽었습니다. 무보험이었죠.
배민이 이렇게 나온건 쿠팡이 보험확인을 안해도 정부에서 규제를 안하니까 우리도 안해
이렇게 나오는거죠 그럼 배달기사가 느는 효과가 있으니까 이렇게 나오는거죠.
여기에 배민은 외국인도 배달할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배달하든 보험을 가입하든
안하든 우린몰라 배달기사만 많으면 장땡 이런 속셈입니다.
쿠팡이 보험확인 안하는거 정부가 규제를 안하니까 배민마저 이딴식으로 나오네요.
댓글 17
/ 1 페이지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쿠팡도 배민도 정부도 나쁩니다만
그 나쁜 배달시장이 자라도록 양분을 주는건
소비자들 이지요.
그 나쁜 배달시장이 자라도록 양분을 주는건
소비자들 이지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단순히 소비자만을 탓할 수 있나요?
소비자들이 신도 아니고 그 배경에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다 알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언론이나 정부 등에서 어떤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알리고 제제하고 등의 조치가 있어야죠.
이 둘이 철저하게 망가져 있는 현재 상황에서 무작정 소비자만 탓하는 건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소비자들이 신도 아니고 그 배경에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다 알 방법이 없습니다.
결국 언론이나 정부 등에서 어떤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알리고 제제하고 등의 조치가 있어야죠.
이 둘이 철저하게 망가져 있는 현재 상황에서 무작정 소비자만 탓하는 건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배민이 요기요와 출혈경쟁을 할때 그 비정상적인 경영과는 별개로 쏟아지는 할인혜택에 열광한건 소비자들 입니다.
경쟁자들을 자근자근 밟은후 배민이 취할 행보도 충분히 예상가능했지 싶구요.
경쟁자들을 자근자근 밟은후 배민이 취할 행보도 충분히 예상가능했지 싶구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단순 소비자들이 할인하면 좋아하지 그 뒷면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일일이 알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걸 다 고려하고 그런 사람들만 있다면 애시당초 우리나라가 국힘이 여태 남아 있지도 않았을 거구요. 그렇다고 그걸 무조건 국민이 무지해서 라고 탓할수도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2찍들이 말입니다.
단지 표하나 준것뿐이고 윤석열이 국정과정에서 뭔짓을 하는지 먹고살기바빠 일일이 챙기지도 못하고 그런 대통령의 폭주를 막지못한 야당의 잘못도 크다고하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세상에 공짜는없고 공짜로 주는 사람을 조심해라는 다들 유치원때 배웠지 싶습니다.
단지 표하나 준것뿐이고 윤석열이 국정과정에서 뭔짓을 하는지 먹고살기바빠 일일이 챙기지도 못하고 그런 대통령의 폭주를 막지못한 야당의 잘못도 크다고하면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세상에 공짜는없고 공짜로 주는 사람을 조심해라는 다들 유치원때 배웠지 싶습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비아냥 조로 나오시는데요. 이럼 점점 서로 감정만 상하게 됩니다.
저는 분명 언론과 정부가 먼저 해야 할 일들을 다 하고 그런게 잘 동작해야 하는 상황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 꽤뚫고 알아서 잘 한다고 하면 각종 규제 같은 것도 필요가 없죠.
그런 게 잘 돌아가는게 먼저지 그런 것도 엉망인 상태에서 무조건 국민 탓만 하는게 너무 나갔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충분히 한 듯 하고, 더이상 이야기해봐야 동어반복만 반복할 뿐 인듯 합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분명 언론과 정부가 먼저 해야 할 일들을 다 하고 그런게 잘 동작해야 하는 상황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다 꽤뚫고 알아서 잘 한다고 하면 각종 규제 같은 것도 필요가 없죠.
그런 게 잘 돌아가는게 먼저지 그런 것도 엉망인 상태에서 무조건 국민 탓만 하는게 너무 나갔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충분히 한 듯 하고, 더이상 이야기해봐야 동어반복만 반복할 뿐 인듯 합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BARCAS님에게 답글
제글 어디서 비아냥이 있을까요?
언론과 정부의 역활도 중요합니다만
국민개개인의 관심도 중요하다는걸 우리는 정치에서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도 같은 관점으로 보는거구요.
불매운동 같은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적이고 이유없는 비정상적인 할인혜택뒤엔 댓가가 따를거라는 개개인의 깨닳음
그게 중요하다는 말이 길어졌네요.
혹시나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언론과 정부의 역활도 중요합니다만
국민개개인의 관심도 중요하다는걸 우리는 정치에서 배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도 같은 관점으로 보는거구요.
불매운동 같은것도 중요하지만 무조건적이고 이유없는 비정상적인 할인혜택뒤엔 댓가가 따를거라는 개개인의 깨닳음
그게 중요하다는 말이 길어졌네요.
혹시나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단속을 하기전에 스스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도 마련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습니다.
쿠팡도 시간제 보험이 있긴 하나 가입여부는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쿠팡도 시간제 보험이 있긴 하나 가입여부는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홀맨님에게 답글
모든 기업들은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거기에 적절히 제동을 거는게 규제인거고요. 정부 감시가 소흘해지면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거기에 적절히 제동을 거는게 규제인거고요. 정부 감시가 소흘해지면 이런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Badman님의 댓글
처음 알았습니다.
충격적이네요.
가뜩이나 평소 배달 오토바이들 개판인거 보면서 항상 화나는데, 그게 보험도 없는 폭탄이었군요.
이건 뭐 정부가 보험가입 의무로 못박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험없는 오토바이, 관리안하는 킥보드.
진짜 이놈의 정권은 욕밖에 안나와요.
충격적이네요.
가뜩이나 평소 배달 오토바이들 개판인거 보면서 항상 화나는데, 그게 보험도 없는 폭탄이었군요.
이건 뭐 정부가 보험가입 의무로 못박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험없는 오토바이, 관리안하는 킥보드.
진짜 이놈의 정권은 욕밖에 안나와요.
홀맨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개인 보험종합을 가입해도 배달하다가 사고나면 보험사는 약관위반이라고 보상을 안해줍니다.
그래서 시간제보험 유상보험을 들고 배달해야 하는데 쿠팡에 이어서 배민마저 확인을 안하겠다니 큰일이네요.
그래서 시간제보험 유상보험을 들고 배달해야 하는데 쿠팡에 이어서 배민마저 확인을 안하겠다니 큰일이네요.
phillip님의 댓글
이미 뭐 무판 오토바이도 사실 배달 사무소 단속해서 잡으면 되는데 안하는 실정이라 갈수록 개판이네요.
피해자도 문제지만 라이더들도 목숨이 달린 일인데 이걸 개인에게 맡겨둔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피해자도 문제지만 라이더들도 목숨이 달린 일인데 이걸 개인에게 맡겨둔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