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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보수가 똑똑하다 유능하다라는 글을 연달아 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30 11:38
본문
무슨 의도로 그런 글을 썼는지 아무리 의도에 공감하려해도,
똑똑이나 유능 이라는 단어가 그 집단에 알맞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런 글들을 보자니 식민지 근대화론을 접하는 것마냥 마음이 착잡합니다. 아니 솔직히 기분 나빠요.
글쓴이들 표현대로 조금이라도 그들이 유능하거나 똑똑했으면 이지경 까지는 안되었을 거거든요.
교활하다, 간사하다 조금 더 쳐줘도 영악하다 라는 더 알맞는 표현들이 즐비합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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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글쓴이들의.논조를 수용한다해도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저는 비열한 집단이라고 생각해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의 댓글
@gift님에게 답글
비열하고 저열하고 사악하고 더럽고 옹졸하고 그렇죠 뭐
PWL⠀님의 댓글
그렇게도 높은 능력을 그 따위로 쓰는데 똑똑하고 유능하다뇨. 언어 감각이 떨어지는 분이 글을 쓰셨나보네요. 단어마다 어울리는 문맥이 있지 않나요?
도저히님의 댓글
제 글 저격같은데.. 똑똑하단 표현은 긍정적부정적의미가 없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상대쪽을 똑똑하다 표현힌다고 기분나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리님의 댓글의 댓글
@도저히님에게 답글
요즘 지능을 분류하는 용어 중 공감지능, 사회지능 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IQ가 높으면 저 사람 똑똑하다 했지만 지금은 IQ가 높다고 해서 똑똑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IQ가 높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성공이 보장되어 있느냐 하면, 이 나이 먹고 제 주변의 사람들의 경우를 보니 그다지 상관 관계가 없어 보이더군요. 오히려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 관리 하느냐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공의 가능여부가 결정되었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생각치 않고,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지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미래가 창창하고 밝다고 보시나요?
그 미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저는 멍청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실제로 IQ가 높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성공이 보장되어 있느냐 하면, 이 나이 먹고 제 주변의 사람들의 경우를 보니 그다지 상관 관계가 없어 보이더군요. 오히려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 관리 하느냐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공의 가능여부가 결정되었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생각치 않고,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지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미래가 창창하고 밝다고 보시나요?
그 미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저는 멍청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도저히님의 댓글의 댓글
@장리님에게 답글
윤석열 당선 후부터 저들은 각종 민영화 부자감세 등등 다 해오고 있습니다. 멍청하면 그렇게 못합니다. 저들은 자신들의 이득을 극대화하고 있고 우리는 얌전히 당할뿐입니다.
다 뻬앗기면 미래가 없습니다. 어느쪽의 미래가 창창할진 알수 없죠.
다 뻬앗기면 미래가 없습니다. 어느쪽의 미래가 창창할진 알수 없죠.
fischer님의 댓글
가르치려 드는 무례한 글을 봤는데 지금까지 쓴 글 이력 보고 그냥 차단했습니다.
아마 조만간 본색을 드러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조만간 본색을 드러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D다님의 댓글
역사적으로 모든 지표가 보수의 무능을 보여주는데 무슨... 멍청하고 무능하고 뻔뻔한게 멋있어보이나보죠? 특히 사회지능은 진짜 심각한 수준인데 말이죠.
TallFescue님의 댓글
공부좀 했던것들이 지 밥그릇 챙기고 자빠졌는데 20대 공부좀 한거 가지고 유능하니 뭐하니 하는거죠.
주변에 멀쩡한 학교 나온 지인 하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주변에 멀쩡한 학교 나온 지인 하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Picar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