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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마는 국가차원에서 대비한게 거의 없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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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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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반지하, 오송 지하도 침수 같은 수해피해가 많았죠.
올해는 태풍도 안오고 이상기후로 인해 작년보다도 더 심한 폭우가 예상된다고 하던데 국가나 지자체 차원에서의 수해 예방 공사는 별로 진행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세수가 줄고 돈도 없을테니 이런데 신경을 못썼을 겁니다.
한강 공원 나가보면 조경 공사를 벌려놓은 곳이 흔히 보입니다. 곧 장마인데 어쩔려고 아직까지 이렇게 땅을 파고 있지 하는 곳이 많습니다.
낌새가 왠지 장마기간 대형 사고가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 도생의 시대 장마기간에 다들 물조심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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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린님의 댓글
그나마 대도시는 배수시설도 어느정도 돼있을것이고 사건발생시 대처도 빠를테지만
산골 어촌 시골 그런곳은 인프라 문제도 있고 구조도 오래걸릴것 같은데
재난에 의한 피해도 소득별 지역별로 격차가 심해질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산골 어촌 시골 그런곳은 인프라 문제도 있고 구조도 오래걸릴것 같은데
재난에 의한 피해도 소득별 지역별로 격차가 심해질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까망꼬망1님의 댓글
대형사고 나서 큰 인재 터지만 그런 사고 예방을 하는게 아니라
사고나 인재란 말 쓰면 모독죄로 처벌할거란 소리나 할게 뻔합니다
사고나 인재란 말 쓰면 모독죄로 처벌할거란 소리나 할게 뻔합니다
sinoon님의 댓글
장마도 대비 안하고 있고 환율도 대비를 안하고 국방사안도 대비안하고 암튼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크나빠님의 댓글
작년에 서울시에 내 놓은 반지하 대책이 윗층 주인집으로 피신하라였죠. 반지하가 자가이거나 윗층에 주인이 살지 않으면 피신도 못갑니다.ㅎㅎ
PTSD님의 댓글
작년에도 그랬으니까요.
'장마는 국민들 개개인이 대비하는 것. 국가에 일일히 의존하려는 버릇 고쳐야'
굥정부와 세훈이의 뜻이죠.
'장마는 국민들 개개인이 대비하는 것. 국가에 일일히 의존하려는 버릇 고쳐야'
굥정부와 세훈이의 뜻이죠.
요시님의 댓글
애초에 방비할 필요조차 없는거죠.....
인면수심들;
방비할 돈 빼돌려서 딴 데 썻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