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후기
엘
엘지다 (220.♡.156.32)
2024년 6월 30일 PM 05:56 · 수정됨(18:13)
조회 750 공감 0
처음 3~4화 까지는 오오~ 하면서 잘 봤습니다.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서로 죽이기 위해
찌르는 날카로움들을 배우들이 와씨 소리가 나올 정도로 너무 잘 살렸구요
그런데 회차가 거듭 될 수록 까끌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저 보여주는 것만 보며 끌려다니는 국민들
정점에 선 자의 말 한 마디에 움직이는 조직들
국회의원들은 그저 당대표의 뜻에 움직이는 거수기일 뿐이고
노총이건 변협이건 모든 조직들이 다 그 모양으로 표현되고
그중 제가 제일 어이 없었던 건
공수처… 대통령도 공수처를 움직이려면 당대표를 설득해야 한다니 허
여튼 제일 까끌 거렸던 건
운동권 출신들이 정점에 서자
정경 유착의 거대악으로 변해버렸다는 설정
그런 거대악을 무찌르는 3명의 친구
3명다 사법고시 출신으로
한 명은 인권 변호사 하다가 국회의원 뱃지 달고 정경유착 비리를 캐다 자살
그 친구에 빡 친 검찰 출신 정치인 10년차 설경구가 흑화해서 나도 죽고 거대악도 죽자하는 싸움
또 다른 친구는 오로지 원칙의 화신인 검사
다른 드라마 였다면 하차 했을텐데
이 드라마의 경우 그래 어디까지 가나 보자 하며 완결까지 달렸습니다
한 줄 요약
저에겐 제 속을 불편하게 긁는 쓰레기 였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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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24.06.30 · 221.♡.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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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렌더
24.06.30 · 175.♡.223.148
정의의 검사 나오는건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무려 작가나 됐는데도 현실을 그렇게 모르나 싶고 그래서요 -
삼삼진에바
24.06.30 · 116.♡.97.106
검사가 정의라뇨 ㅋㅋㅋ 이제 우리 다 알잖아요. 어떤 종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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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빤히 보이는군요.
ㅆㄹㄱ 하나 만들어졌다 보면 되겠군요.
검사가... ㅎㅎㅎ 환타지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