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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다음으로 비싼 울트라 마린 안료 생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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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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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은 1kg당 1억원
울트라 마린은 1kg당 1500만원 정도…
화가들을 알거지로 만든 장본인..
가장 좋아한 화가는 "진주 목걸이를 한 소녀'를 그린 얀 베르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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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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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님의 댓글
진짜 노가다 이긴 한데
이게 또 공장 레벨로 돌아가면
그렇게 가격이 비싸질것 같지는 않고
어렵네요 ㅎㅎㅎ
이게 또 공장 레벨로 돌아가면
그렇게 가격이 비싸질것 같지는 않고
어렵네요 ㅎㅎㅎ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그렇게 비싼 것 치고는 중간에 손실이 많을거 같은 과정인데요. ㅎㅎㅎ 요새는 저렇게 안만들겠죠? 색은 참 이쁘네요.
비가그치고님의 댓글
초반 중반까지도 아니..저렇게까지 복잡하게 할 건 뭐지 하다가 마지막 안료 색을 보니.. 와...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알랑방9님의 댓글
와 돌에서 캐낸 것도 신기한데 생각보다 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롭네요. 이걸 처음 만든 사람은 어떻게 한 걸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마침 엊그제 다른 글에 댓글로 올려드렸던 이미지가 있어 여기도 올립니다.
소장처에서 제공하는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이미지입니다.
몇 년 동안 제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쓰고 있습니다.
Dendrobium님의 댓글
비쌈 -> 아무한테나 못씀 -> 예수나 성모마리아 전용색이 되었는데,
아래 링크의 그림처럼 울트라마린 물감이 배송이 되지 않아 빈칸으로 남아버리기도 했죠.
https://www.nationalgallery.org.uk/paintings/michelangelo-the-entombment-or-christ-being-carried-to-his-tomb
아래 링크의 그림처럼 울트라마린 물감이 배송이 되지 않아 빈칸으로 남아버리기도 했죠.
https://www.nationalgallery.org.uk/paintings/michelangelo-the-entombment-or-christ-being-carried-to-his-tomb
레몬트리님의 댓글
정말 아름답네요.
안료 만드는 과정이 예술품 만드는 것 같네요.
저한텐 정말 놀랍고 신선한 충격입니다.
안료 만드는 과정이 예술품 만드는 것 같네요.
저한텐 정말 놀랍고 신선한 충격입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