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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영국 덥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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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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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을 적고 난 후부터 다시 예년 기온으로
회복되더니만 오늘 아침은 16도 정도여서
쌀쌀합니다.
11시경인 지금도 흐린 날이라 그런지 바람이 아주 찹니다. 긴 팔옷을 꺼내 입어야 할 날씨에요.
이틀 전에 서울에서 큰 딸이 왔는데 여기 너무 시원하다고 좋아하네요.
다음주까지 계속 이런 날씨라고 하니 참 좋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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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님의 댓글
저도 결혼 10주년 여행으로 2024년 1~ 2월에 한달 간 이탈리아 여행 후 아쉬워서 런던에 5일 머물면서 하루에 뮤지컬 한편 씩 봤는데 런던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런던아이 앞에 있는 우연히 호텔 식당에 들어갔는데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고
히드로공항까지 호텔에서 택시타고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런던아이 앞에 있는 우연히 호텔 식당에 들어갔는데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고
히드로공항까지 호텔에서 택시타고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PWL⠀님의 댓글
저렇게 춥다가 갑자기 기온 올라가면 습해지고 에어컨도 별로 없고 창문도 조금 열려 죽을 맛 나는게 런던이죠. 그러다가 밤에는 또 얼어죽고 말이죠… ㅋ
그런데 아침에 11도는 좀 심하네요.
그런데 아침에 11도는 좀 심하네요.
Badger님의 댓글
영국 4월부터 좋습니다. 겨울은 어둡고 습해서 별로지만 공기 맑고 잡벌레 없어 방충망도 없죠.
assak1님의 댓글
10월 중순에서 하순 초반까지 런던 및 스코틀랜드 여행 예정인데 날씨가 많이 춥겠죠?
kosdaq50님의 댓글의 댓글
@assak1님에게 답글
온도가 낮은 것은 아니지만 흐림과 바람 때문에 그리고 해가 급격히 짧아지면서 추울 수 있습니다. 보통 스코틀랜드가 날씨가 런던 쪽보다 안 좋은 편이 많아서, 날짜 잘 정해서 날씨 사전에 파악하고 가셔야 합니다
assak1님의 댓글의 댓글
@kosdaq50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옷을 단단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메모리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