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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노키즈 존 논란이 끊이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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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Be 175.♡.193.14
작성일 2024.06.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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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화장실 앞 대기공간입니다.

누군가 기저기를 교환하고 그냥 버리고 갔어요.

화장실 들어가면 핸드타올 버리는 곳이 2미터 

거리인데 그게 귀찮다고…

노키즈존은 확실히 몰지각한 부모 때문에 생깁니다.

댓글 56 / 1 페이지

Picards님의 댓글

작성자 Picards (218.♡.201.9)
작성일 06.30 20:06
저런걸 보면서 저렇게 자랄 애가 불쌍하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6.30 20:08
노 몰상식 부모존이 되어야...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06.30 20:09
노 키즈존은 엄밀히 말하면 노 페어런트 위드 키즈 존이지요.
키즈가 문제가 아니라 페어런트가 문제지요.

고양이는야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25.♡.86.148)
작성일 06.30 20:09
무슨 말씀 하고 싶으신 건지 이해는 가지만, 그 사람에게 왜 그랬는지 변명할 여지도 주지 않고,
사진만 올리고서 일부러 아무데나 버리고 갔다고 말씀하시는 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의도적으로 놓고 갔을 수도 있고, 놓치고 갈 수도 있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거에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48)
작성일 06.30 20:11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변명이 필요한가요?
그냥 몰상식 한겁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6.30 20:15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저걸 어떻게 실수를 해요. 💦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119.♡.28.246)
작성일 06.30 20:18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못 봐줄 일이 어디있을까요.
길빵에 꽁초 투기도 다 사정이 있고 실수일수도 있으니 참작하자 하실지?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06.30 20:25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와우~

BeB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Be (118.♡.12.63)
작성일 06.30 20:34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변명할 여지라뇨, 정말 쓰레기통이 바로 안쪽에 있어요. 버리고 나오는데 10초도 안걸려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panui (106.♡.131.59)
작성일 06.30 20:36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저건 실수할 여지가 전혀 없지 않나요?? 애초에 저기서 기저귀 갈은거부터가 문제라;;

고양이는야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야옹 (125.♡.86.148)
작성일 06.30 20:37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무조건 봐주자는 의미가 아니에요. 행위 자체는 잘못한 것이 맞죠.
저는 이 글에서 기저귀가 버려져 있는 사진과 함께 '이러니 노키즈 존 논란이 당연하다' 고 말하는데에서 불안함을 느껴요.
아이를 키우면서 이런 지적, 논란 받고 싶지 않아 신경이 곤두서고 힘들었어요.
제 선에서는 열심히 한다고 해도, 어느 순간 찰나에 사진이 찍혀서 인터넷에 올라갈 수도 있잖아요.

위의 게시글은 시간이 지난 상황이고 다른 경우라고 보시리라는 것도 알아요.
몰상식한 부모가 있으니 노키즈 존이 생길 수밖에 없다- 고 생각되는 글에 반대하고 싶었습니다.

쪼꼬라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쪼꼬라떼 (180.♡.36.153)
작성일 06.30 21:05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그렇게 긴장하면서 육아를 하셨었다니 안타깝네요.
어디든 아이들의 철없는 행동을 미워하는 어른들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다만 철없이 행동하는 어른들은 용서가 안될뿐이죠.

Shyun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hyunn (122.♡.247.223)
작성일 06.30 21:39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순간의 실수는요 무슨.. 말이되는 쉴드를 치세요. 저걸 잠깐 두고 자리비웠다가 돌아올일이 어딨나요. 실제로 가족이 운영하던 카페 테이블에 위에 똥기저귀 올려두고 간거 치워봤습니다. 그냥 이기적인 사람들이 노키즈존 만드는거에요.

윤석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석열 (175.♡.115.45)
작성일 07.01 02:28
@Shyunn님에게 답글 고양이님의 댓글을 위 사건?에 대한 쉴드글로 이해하시는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211.♡.243.160)
작성일 06.30 22:07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노키즈존은 몰상식한 부모때문에 생긴게 맞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제어한다면 생길 이유가 없죠.
아이가 울면 잠시 데리고 나가서 진정시키고 들어오거나, 뛰거나 하여 다른 사람들을 방해한다면 그걸 못하게 한다거나 해야죠.

나혼자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혼자한다 (211.♡.140.9)
작성일 07.01 01:39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너무 맘 졸여하지 마세요. 지금 글쓴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위 사진에 기저귀버리고 간사람은 욕먹을만 하다고 보여 집니다. 글에 써있듯 화장실 바로 앞 공간이라니 변명의 여지가 없어보여요. 글의 내용을 정확히 읽지 못해 그런거라고 보여요~

윤석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석열 (175.♡.115.45)
작성일 07.01 02:21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사진이나 일부 영상만보고 단정짓고 분노했다가 바로잡히는 경우를 워낙 많이 경험해봐서... 공공장소에서 저런행위는 욕먹어 마땅하죠. 그런데 어른이 한짓때문에 노키즈존은 뭔가 좀 아닌거 같구요. 저런걸로 어덜트존을 만든다면 아마도 어덜트들이 갈수 있는곳은 아무대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ㅋ

유닉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닉스 (110.♡.177.211)
작성일 06.30 21:16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대체 무슨 실수일까요....?
애가 갑자기 죽을병이라도 걸려서 쓰레기를 버리고 갔을까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6.30 21:28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저도 애 키우지만 저건 변명의 여지가 없을거 같습니다
애가 저기서 바로 병원에 실려간게 아니라면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06.30 21:46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놓치고 갔던 의도적이던 몰상식한 것은 맞습니다

수퍼소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퍼소닉 (14.♡.221.41)
작성일 06.30 22:07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그런 식으로 봐주기 시작하면, 윤석열, 김건희에게도 변명할 여지도 주지 않은 거네요. 그리고 실수요? 아... 300만원 명품백을 실수로 받았나보네요. (몸 수색, 신원검사도 다하고 들어오게 했는데... 미리 300만원 명품백 받을 것도 여러 번 확인까지 했는데도...)

회원가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가입 (220.♡.22.32)
작성일 07.01 01:08
@고양이는야옹님에게 답글 바로앞에 있는 휴지통이나 화장실을 이용 안한것을 어떻게 이해하실수 있으신가요?
이미 의도적이지 않으면 기저기를 저렇게 대놓고 갈수 없습니다. 전혀 이해 안되는 말씀을 하시네요. 고양이는야옹님은 평소에 저렇게 하시는가요?
참고로 본문글과 노키즈존에 대한 의견은 전 별로 상관없다고 봅니다. 이 건은 키즈가 아니라 자기 행위도 못하는 애기이네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지도 못하는 애기이네요.

슬픈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슬픈바다 (125.♡.230.51)
작성일 06.30 20:11
저는 식당에서 식탁 위에 기저귀 갈아서 올려놓고 간거 보고 경악한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하긴 마법의 지지율 20%도 있는것 생각하면, 뭐 주변에 그런 인간들 있는게 놀랍진 않지만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13)
작성일 06.30 20:35
화장실 앞 대기공간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았을까요? 백화점은 보통 기저귀 갈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지 않나요.
기저귀 갈고 나서 돌돌 말아서 찍찍이 붙여서 버리는 게 애 기저귀 갈아본 사람이면 누구나 갖는 습관일텐데 저렇게 펼쳐놓고 갔다는 것도 의아하네요.
보호자가 뭔가 정신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라 믿고 싶네요.
진상 보호자들이 많이 있겠지만 저렇게 버려진 건 또 처음 봐서요.

swif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wift (218.♡.205.75)
작성일 06.30 20:40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거꾸로 생각해보면
둘둘 말아서 접착제까지 붙이는건 내가 버리고 뒤처리하기 깔끔하기 위해서죠.
오히려 처음부터 내가 처리할 생각이 없다면 저렇게 펼쳐서 그냥 둘 수 있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13)
작성일 06.30 20:46
@swift님에게 답글 식탁 위고 어디고 버리고 간 걸 많이 봤지만 저렇게 펼쳐놓은 건 본 적이 없어서요. 그만큼 황당해서요. 사진 얼핏 보고 저게 기저귀인 줄도 몰랐고 기저귀를 저기서 갈았다는 것도 넘 이상해서 단 댓글이에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58.♡.239.84)
작성일 06.30 20:43
진상들의 한계를 모르고 세상을 마냥 좋게만 보는 분들이 있으신데 저는 회전초밥 집에 갔다가 초밥라인 건너편 테이블에서 애 똥귀저기 갈고 그걸 또 두고 간 것도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먹는 데 냄새가 나더군요.
깔만하니까 까는거에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6.13)
작성일 06.30 20:48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에서 옆 테이블에 앉은 애가 바지 내리고 바닥에 똥 싸는 것도, 그것도 부모가 안 치우고 직원이 치우는 것도 봤지만 기저귀를 펼쳐놓고 가는 건 아직 못 봤습니다. ㅋㅋ ㅠㅠ
도대체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건지… 진짜 한계가 없나보네요.

티아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티아메스 (106.♡.69.172)
작성일 06.30 20:45
글쎄요.
이건 노키즈존하고는 하등 상관없는 문제인데요? 노키즈존이 생긴 이유는 철없이 남에게 미친듯이 민폐끼치는 아이들이 있고 그걸 방관하는 부모들 때문에 생기는겁니다. 이 경우는 그저 기저귀 버리고 간 노답 부모가 남긴 현장의 사진일 뿐이고요. 저 기저귀를 찬 아기가 타인에게 민폐를 끼친게 아닌 이상 노키즈랑은 상관없습니다. 그냥 또라이 부모의 만행일 뿐이에요.

소현소담님의 댓글

작성자 소현소담 (118.♡.31.10)
작성일 06.30 20:57
이건 어느 순간 잘 못 했다기보다는 아무리 잘 해도(평소의 생각)이 들어난 그런 사건이지 않나 싶네요. 기저귀 교체하면서 버리는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아이를 키워봤다면 아실겁니다. 열고 닦고 덮고 말아서 버리면 되는데 저렇게 했다는 것은 오해의 소지따위 1도 없습니다. 그냥 갑분귀찮 에라이 이런거죠. 아니다? 죄송합니다.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모르지만 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애 둘 키워봤는데 저건 아닙니다.

제이디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6.30 20:58
버리고간 사람은 쓰레기지만 저거때문에 노키즈존은 상관 없는것 같아요

무심님의 댓글

작성자 무심 (211.♡.200.48)
작성일 06.30 21:14
어느 사람(들)의 과실을 그가 속한 집단 전체가 책임져야 한다면
과연 벗어날 수 있는 사람과 집단이 있을까요?
특히 그 집단이 나이나 성별처럼 선택할 수 없는 것이라면 더더욱 말입니다.

노인의 잘못을 보면 노 시니어존
군인의 잘못을 보면 노 군인존
학생의 잘못을 보면 노 학생존
아저씨의 잘못을 보면 노 아저씨존
아줌마의 잘못을 보면 노 아줌마존
남성의 잘못을 보면 노 남성존
여성의 잘못을 보면 노 여성존
한국인의 잘못을 보면 노 코리안존

어디까지 가야 멈출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이디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이디스 (221.♡.95.21)
작성일 06.30 21:18
@무심님에게 답글 이 리플에 동의합니다

안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안스 (211.♡.32.4)
작성일 06.30 22:41
@무심님에게 답글 오늘 본 몇 안되는 좋은 댓글이네요
혐오에 중독된 사람들 속에 좋은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과1 (115.♡.12.30)
작성일 07.01 00:12
@무심님에게 답글 제가 말하려고 했던 내용을 써주셨네요. 공감합니다.

bigegg님의 댓글

작성자 bigegg (211.♡.177.198)
작성일 06.30 21:14
저 기저귀와 노키즈존이 뭔 상관인가요...

몰상식한 부모?

몰상식한 회사원
몰상식한 승객
몰상식한 중년남성
몰상식한 런닝맨들
몰상식한 운전자

이런 식으로 몰면 안 몰릴 사람들이 있나요?

전 저 기저귀 놓고간 행위보다 이 글이 더 싫네요!!!!

읏쨔님의 댓글

작성자 읏쨔 (58.♡.37.60)
작성일 06.30 21:17
댓글들이 균형을 잡아줘서 다행이네요

콩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06.♡.68.196)
작성일 06.30 21:17
노키즈존 의미를 너무 확대해석하신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관련글을 남겼지만 이 사회에 혐오를 불러일으키는 원흉들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우리도 혐오에 물들어가는 세태가 되고 있죠. 끼어들지 말아야 할 곳에 끼어드는 차량 운전자도 몰상식하고 개념없는 사람들이고 이런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쓰레기 투척 케이스도 결과에 따른 판단은 당연히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글의 결론이 노키즈존이 이래서 정당성을 갖는다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Allison님의 댓글

작성자 Allison (220.♡.31.137)
작성일 06.30 21:19
본문 공감 추천드렸습니다.

호나우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나우두 (118.♡.176.208)
작성일 06.30 21:20
우리나라는 8090년대 애들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시킨 후폭풍이 이제 발현되고 있는거 같아요. 부모들이 산업혁명에 갈려나가 아무것도 못했으니깐요. 참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꽃갈피님의 댓글

작성자 꽃갈피 (122.♡.16.113)
작성일 06.30 21:35
애가 뭐 잘못했나요 어른이 잘못한건데

파이어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이어러 (172.♡.94.18)
작성일 06.30 21:43
저런 부모들이 중년되서 헬쓰장에서 쫒겨나고 늙어서는 태극기부대되고 그런거겠죠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6.30 21:50
저런걸로 노키즈존 얘기하려면

흡연자들 꽁초 마구 버리는건 뭐 말다했죠.

잘못된 행위를 지적하는건 옳으나 혐오나 특정집단을 매도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품고있는마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품고있는마음 (59.♡.112.218)
작성일 06.30 21:52
기저귀랑 노키즈존이랑은 연관 관계가 그리 커보이지 않습니다

8ca4086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8ca40862 (211.♡.116.7)
작성일 06.30 21:54
버리고간 사람은 당연하 잘못했만
키즈존과 기저귀랑 무관해 보이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6.30 22:18
부모세대가 대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지랭이예요.

원더와이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더와이즈 (58.♡.3.124)
작성일 06.30 22:34
어머나…ㅜㅠ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39.♡.0.179)
작성일 06.30 22:40
짐승이 사람을 키웁니다. 애들이 불쌍합니다. 몰지각한 것들은 그냥 저기대에서 끝내기 바랍니다 제발

골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골매 (220.♡.174.203)
작성일 06.30 23:15
저건 키즈가 아니라 개베이비군요.

NURYGARA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URYGARAM (1.♡.199.50)
작성일 06.30 23:39
@골매님에게 답글 아이가 기저기를 처리하진않죠. 
아이를 보호하고 있는 성인이 문제인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날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것 (211.♡.125.4)
작성일 07.01 08:21
@NURYGARAM님에게 답글 여기서 베이비가 아이는 아닌 합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04.♡.68.31)
작성일 06.30 23:21
애기가 기저귀 벗어서 던지고 간 것도 아닌데
뭔 노키즈존이에요. 만만한게 애라서 노키즈 하는건 아니구요?

SnowMade님의 댓글

작성자 SnowMade (121.♡.38.82)
작성일 06.30 23:30
휴 다행히 초반 댓글분위기가 우려됐는데, 균형이 맞아지는 댓글들에 안심이 됩니다. 그냥 저렇게 무책임한 부모가 잘못한것 그 이상의 생각은 지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6.30 23:52
새 기저귀를 떨군건 아닐까요?
부모가 되면 정신 머리가 더 없어지기도 하더군요

저도 요즘 3개월 된 딸을 돌보는데,
새벽에 기저귀 갈아주면
새거 갈아주고
싸서 버려야하는거는 바닥에 뒀다가 까먹고 다시 자기도 하거든요

이런걸 경험하다보니 밖에 나가서도 아기에 끙끙대는 부모에게 더 관대해집니다
엘레베이터 잡아주고 문 잡아주는 것 처럼, 저는 저것도 조금은 이해해주고 싶긴하네요

fearnj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earnjoy (218.♡.51.6)
작성일 07.01 00:02
진상은 잘못이지만
이걸 노키즈존 논쟁으로
확대할 필요있나요?
본문의 대상은 애키우는 부모인 동시에
남성이고 여성이고
젊은이고 아저씨고 아줌마고요
얼마든지 프레임 씌울수있어요.
그건그렇고
언젠가는 노키즈존이란 말이 무색하게
어디서도 애들 목소리 듣기
귀하게 될텐데..
씁쓸하네요

nmmn님의 댓글

작성자 nmmn (49.♡.155.43)
작성일 07.01 01:18
영등포라면... 외국인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얼마전 중국인 관광객이 아이를 길에다가 응가를 누게 해서 뉴스에 나온일도 있고..
요새 외국인들 정말 많아지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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