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대한항공, 착륙 40분 전 객실 서비스 마무리…난기류 부상 방지 차원.gisa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09:39
본문
대한항공은 중·장거리 전 노선을 대상으로 객실 서비스 종료 시점을 최대 20분 앞당긴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절차 개편은 안전 업무에 집중해 난기류 증가에 따른 승객과 승무원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기존에는 항공기가 하강을 시작하는 시점에도 본격적인 착륙 준비 전까지 객실 서비스를 실시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착륙 40분 전까지 모든 객실 서비스를 마무리한다.
난기류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 증가 추세다. 2019년 1분기 대비 올해 난기류 발생 수치는 두 배 이상 늘었다. 특히 항공기가 고도를 낮추는 시점에 고도간 큰 온도 차이로 인한 상승기류 발생이 빈번해지는 실정이다. 항공기가 하강을 시작하는 시점 이전에 모든 객실 서비스를 종료하는 이유다.
난기류 증가 추세에 대비해 대한항공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착륙 40분 전 객실 서비스 마무리…난기류 부상 방치 차원 (msn.com)
//////////////
난기류가 중장거리만 생기고 그렇지는 않을테니, 장기적으로는 국내선 서비스를 없애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해봅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외국항공사들 장거리 탑승하면 기본적으로 물병 하나씩 좌석마다 끼워져 있는데 우리는 안하잖아요.
2리터짜리 물이 더 싸고 사람이 더 싸니까요 ;;;;
2리터짜리 물이 더 싸고 사람이 더 싸니까요 ;;;;
헬창프로님의 댓글
면세 품목 판매까지 중지하면 인정인데 착륙 5분전까지도 면세품 전달 하는거 보면 별로 신뢰는 안감 미국에서 계류중인 인수건 엎어져서 아시아나 새 주인 찾았으면 좋겠네요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헬창프로님에게 답글
당연합니다. 아시아나항공 합병이 아니라 칼피아가 저지르는 아시아나항공 소멸이거든요.
일리케님의 댓글
아시아나랑 합병하면 그대로 동일한 규정 적용되는건 아닐랑가 몰라요...ㅡㅡ;;;
하....내 아시아나 마일리지...ㅠㅠ
하....내 아시아나 마일리지...ㅠㅠ
와싸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