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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참패' 바이든, 오랜 친구마저 "이제 떠날 시간일세"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09:50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05607
시인이자 소설가인 제이 파리니는 토론 다음 날인 지난 28일(현지시간)CNN오피니언에
“조에게, 이제 떠날 시간일세”라는 제목의 공개 서한을 보냈다.
이 글에서 그는 바이든 대통령을 향해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음. 전 바이든이 사퇴한다고 봅니다. 이대로는 이길 가망이 없어요.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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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몽키참취님에게 답글
확실히 인지력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청중이 아닌 다른 곳을 보고 연설하기도 합니다. 무섭죠.
DRJang님의 댓글
고령 관련해서 잠재울 역량도 전략도 없어요.
현직 대통령 수행 조차 의심된다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트럼프도 젊은 나이가 아닌데도 저렇게 대비를 보이는 상황이 계속되면 나올 답이 없죠.
미 대선 역대급 노답인 상황인거 같네요.
현직 대통령 수행 조차 의심된다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트럼프도 젊은 나이가 아닌데도 저렇게 대비를 보이는 상황이 계속되면 나올 답이 없죠.
미 대선 역대급 노답인 상황인거 같네요.
Eothd님의 댓글
이장도의 토론 실력 또는 건강 상황으로 어떻게 미국을 이끌어 가고 있는지 걱정이 되더군요… 혹시 미국도 국정농던의 문고리들이 정치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지금은 어찌 굴러가는지도 의문이고, 다음 임기를 다 채울 수명이 남은지도 의문이고....노욕으로 미국 정치를 막장으로 끌고가는데 큰 기여를 하는 느낌이네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바이든이 포기해도 민주당에 딱히 대안이 없다는것도 참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버니 샌더스 옹이 60후반만 됐어도;;
버니 샌더스 옹이 60후반만 됐어도;;
Noobie님의 댓글
아니, 일반 회사도 정년 퇴직으로 나이 제한이 있는데 왜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은 없죠?
80세 넘은 할아버지가 대통령 하는데 매번 불안해보이더라구요.
80세 넘은 할아버지가 대통령 하는데 매번 불안해보이더라구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문제는 미 민주당에 뚜렷한 인물이 없다는 점이죠. 샌더스 옹도 고령이고, AOC나 피트 부티지지 등은 아직 주류의 흐름을 주도할 급은 아니다보니, 영감님이 욕심을 부려도 이걸 뚜렷하게 대체할 사람도 없으니 막을 수가 있을까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오바마도 미국 민주당이라는 소속에 속았고
바이든은 그냥 트럼프 꼴x에 반사이익으로 대통령자리에 오른감 있는데
미국 민주당에
과연
차세대 인물, 인재가 있을까요?
바이든은 그냥 트럼프 꼴x에 반사이익으로 대통령자리에 오른감 있는데
미국 민주당에
과연
차세대 인물, 인재가 있을까요?
vaccine님의 댓글
노쇠한 당나귀 (민주당 상징)나 정신나간 코끼리 (공화강 상징)이 미국의 현주도 이죠.
혹시라도 50대 정렬적인 당나귀가 나온다면 모를까
미국의 영광은 저물어 가는 노을이 확정될 겁니다
혹시라도 50대 정렬적인 당나귀가 나온다면 모를까
미국의 영광은 저물어 가는 노을이 확정될 겁니다
DavidKim님의 댓글
50대에 정계입문한 분도 아니고 30대에 들어와서 거의 50년 가까이 정치인었는데, 아직도 뭘 하고 싶다는게 대단하다기 보다는 노욕이라고밖에 안 보이네요.. 자연스럽게 은퇴하면 훨씬 환영받을 거 같은데 말이죠..
몽키참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