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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2주전 면제대상인걸 알게된 병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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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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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달빛선장님의 댓글
98군번이었던 저두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평소 두드러기가 좀 심한편이라 그냥 별생각없이 입대했다가 어느날 대민지원후 두드러기가 심해서 의무대를 갔더니 이정도 만성두드러기면 면제수준이라더군요. ㅎㅎ;; 이후 그냥 반팔보다 긴팔입고 생활을 주로하면서 만기전역했네요.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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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일병 유격때 화생방 갔다가 천식 걸려서 몇달을 길길메니깐 군의관이 '너 집에갈래..? 이정도면 제대해도 되는데..' 하더군요.
근데 외박나와서 평소 다니던 동네 할아버지 병원에가서 약 3일 먹으니깐 나았습니다...
근데 외박나와서 평소 다니던 동네 할아버지 병원에가서 약 3일 먹으니깐 나았습니다...
nxCore님의 댓글의 댓글
@바라군님에게 답글
상관없습니다. 만기 전역해도 바로 민방위 편성 가능합니다.
패러데이님의 댓글
전 의병 제대 했는데
허리디스크가 터지기전에 온갖욕을 먹다가
마지막엔 하도아파서 뱡원 간다고 하니
안보낸다고 하길래
의무대 중대장과 후송 vs 영창 내기 걸고
마지막 외진이서 후송결정되고, 최종적으로 의병제대 한 케이스입니다.
군대에서는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 절대 참으면
큰병으로 갑니다.
허리디스크가 터지기전에 온갖욕을 먹다가
마지막엔 하도아파서 뱡원 간다고 하니
안보낸다고 하길래
의무대 중대장과 후송 vs 영창 내기 걸고
마지막 외진이서 후송결정되고, 최종적으로 의병제대 한 케이스입니다.
군대에서는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 절대 참으면
큰병으로 갑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저도 입대할 때 제가 눈이 더 나빴는데, 친구는 같은 눈 문제로 4급으로 방위가고 저는 현역되었죠.
그 때 검사소에서 고압적으로 나오던 군의관 얼굴 아직도 기억납니다.
(심지어 검사받은데도 동일, 친구가 불법을 쓴 것도 아님...)
그 때 검사소에서 고압적으로 나오던 군의관 얼굴 아직도 기억납니다.
(심지어 검사받은데도 동일, 친구가 불법을 쓴 것도 아님...)
흑과백의경계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저도 4급 받았는ㄷㅔ... 군의관이 시력측정하는 숫가락으로 머리 탁탁 때리며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던 일이 기억나네요.
전 결국 실제로 문제가 있어서 4급 받았지만, 기분 진짜 나쁘더라구요.
일단 겁부터 주고 시작하겠다는 느낌이 팍~ 나더군요.
전 결국 실제로 문제가 있어서 4급 받았지만, 기분 진짜 나쁘더라구요.
일단 겁부터 주고 시작하겠다는 느낌이 팍~ 나더군요.
룰룰루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