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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양보하고 싶은 초보운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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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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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본...
이게 개그인지 협박인지 '자기 딴엔 센스, 남이 보면 불쾌'한 스티커들만 자주 보다보니, 이런 초보 스티커가 신선하게 느껴지는군요.
근데 한동안 뒤를 따라가면서 보니 운전 차분하게 잘 하시던데...ㅎㅎㅎ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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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일단 그런 스티커를 붙인 차량 근처에서는 더 조심해서 운전하게 됩니다.
운전자가 정상이 아니라는 반증이다보니..
아...그럼 그건 또 나름 안전운전의 유도의 효과가 있는 걸까요.ㅋㅋㅋㅋㅋ
운전자가 정상이 아니라는 반증이다보니..
아...그럼 그건 또 나름 안전운전의 유도의 효과가 있는 걸까요.ㅋㅋㅋㅋㅋ
alchemy님의 댓글
불쾌한 스티커들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 정신상태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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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0ung1l님의 댓글
보통 새차를 사서 초보운전을 하는 분들은 저렇게 깔끔하게 붙이고 다니더라구요.
근데 중고차이거나 오래된 차에 초보운전을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은...
붙인지 10년은 더 되어보이던데..아직도 초보운전인가요?
근데 중고차이거나 오래된 차에 초보운전을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은...
붙인지 10년은 더 되어보이던데..아직도 초보운전인가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y0ung1l님에게 답글
오히려 초보라서 막긁어도 괜찮은 썩차(?)를 사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몇개월 타면서 감 익히고(=신나게 긁고) 신차 사는거죠....
몇개월 타면서 감 익히고(=신나게 긁고) 신차 사는거죠....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요즘 저 노란색 들어간 정직한 "초보운전" 스티커 꽤 보이더군요. 깔끔하고 눈에 잘 띄어서 좋드라구요.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반 협박성 스티커를 재미인지 진심인지 붙여놓고 다니는 차들 보면
인생 참 한심하게 산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