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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프레시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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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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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일하다보면 여러 이유로 회의감이나 부질없음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삶이 나아지지 않을 거라는 희망,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불만족, 업무상 부조리, 급여 및 복지의 불만족, 직장동료 간의 비언어적인 불만 등 무작정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때가 휴가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것에 집중하며 소진되었던 에너지를 다시 찾는 것이죠. 이 에너지라는 게 참 웃긴게, 우리가 일정한 양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의 뇌와 마음이 어떤 시각인지에 따라 에너지가 생기고 없어지고 합니다. 우리의 내면에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통하지 않습니다.
2024년 상반기가 지났으니 이제 하반기를 맞이하기 전에 휴가를 갈려고 합니다. (5월에 베트남 다녀온 사람이 또 휴가냐?)
(핵심주제) 우리 앙 여러분 휴가를 어디서 어떻게 보낼까요?
혹시 계획하고 있으신 휴가가 있으시다면 저에게 귀띔을 부탁드립니다. ㅎㅎ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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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무희님의 댓글
전 지난 주에 이른 여름휴가를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일하려니 피곤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