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자 (220.♡.69.126)
2024년 7월 1일 PM 03:12 · 수정됨(07. 03. 09:57)
"10년 전에 비해 학부모들이 너무 멍청해졌어요. 단어 뜻을 모를 뿐 아니라 맥락도 파악을 잘하지 못하는데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그런데다 고집은 세지고 말은 더 안 통해서 너무 힘듭니다."
한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들의 문해력에 하소연하며 쓴 말이다.
교사 A 씨는 30일 "'○○를 금합니다'라고 하면 당연히 금지한다는 뜻이지 않나. 그런데 금이 좋은 건 줄 알고 '가장 좋다'는 뜻으로 알아들으신다"고 했다.
이어 "우천 시 ○○로 장소 변경이라고 공지하면 우천시라는 지역에 있는 ○○로 장소를 바꾸는 거냐고 묻는 분도 있다"면서 "섭취, 급여, 일괄 이런 말조차 뜻을 모르고 연락해서 묻는 분들이 비율이 전에 비해 꽤 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 단어뿐만 아니라, 말의 맥락도 파악을 잘 못 한다. ○○해도 되지만,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라고 했더니 '이 말을 해도 되냐 하면 안 되냐로 문의한 학부모가 네 명이었다"고 말했다.
린정합니다
댓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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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성매직
24.07.01 · 223.♡.41.200
진짜 대단하네요....ㄷㄷ -
열열린눈
24.07.01 · 211.♡.219.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3551058690_GJ8YA29S_8ece2171b62f2685f92910591cf96519f4fe73c8.jpg]
이런 사람들이 커서 애를 낳고 하는군요.. ㅎ -
TTHXULTRA
→ 열린눈
24.07.01 · 58.♡.20.167
영화 ‘이디오크러시’가 진짜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
Ddupari
→ 열린눈
24.07.01 · 210.♡.67.100
결석 사유 : 병역 => 병가로 이해한것
이후로 레전드네요.. - 얄
얄라차동동
→ 열린눈
24.07.01 · 59.♡.242.151
어머….너무 놀랍습니다… - 아
아트루팡
→ 열린눈
24.07.01 · 209.♡.53.254
와 추후공고를..... -
가가시나무
→ 열린눈
24.07.01 · 39.♡.230.84
진짜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
네네로우24
24.07.01 · 110.♡.202.51
금합니다를 금이라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분은 경계성 지능 장애 아닌가요;;; -
가가시나무
→ 네로우24
24.07.01 · 39.♡.230.84
실존하는 사회인이 있...어요 ㅜ -
IiStpik
24.07.01 · 118.♡.65.150
엥?? 정말 저런말을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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