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26주차 (06. 23. - 06. 29.) 구 "클리앙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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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3ee86e06-10e7384be00aa4e2b8d5eb9a380f5014a98987fb.png)
<1부 다모앙>
다모앙의 2024년 26주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25일 "하드웨어 다모앙존"의 등장으로 전체 게시판 구도가 하루 동안 출렁였고
27일과 29일 자유게시판의 '무제한 경험치' (통칭 지뢰밭 이벤트) 사건으로 인해 게시물, 댓글 수가 폭증하였습니다.
특히 27일 하루 동안 작성된 댓글 수가 34,683건이었는데 이는 이번 주 내내 클리앙에서 작성된 댓글 수보다 많은 것이었습니다.
계속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다모앙은 운영자의 의도를 대단히 빨리 알아차리고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규모가 크면 움직이는 것이 둔해지기 마련인데 다모앙은 규모에 비해서 매우 민첩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72f2ff72-c1cfec2254792d85dcf8f67624522987f1417dbe.png)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73a6b251-eb0a1147b71afc21bade5e5e9de31f53b0d542b1.png)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743dc7b9-fe55357a03802e5bc163199b68d4c581e30a65b9.png)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74b1c6f7-3173c1b8e4840dcf0055b9264ae796e49225d0b3.png)
25주차와 비교하여
전체 게시물은 +43%, 자유게시판 게시물은 +45%
전체 댓글은 +52%, 자유게시판 댓글은 +52%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게시물 가운데 자유게시판 게시물의 비율은 77%였습니다.
게시물당 댓글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d716a7b3-884c71b71a3d6f3a53b1520f716c7bb665b1a4cd.png)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d822da5f-5bd560ab39896665cfe875ae9956652805ede3ae.png)
날짜별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7d35ff10-e99816977d27b3247443eb63162750fdc85dafe1.png)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7e2ace0f-f69d1bf4fdb3d02a68161d8c143e086e87d1a2ce.png)
<2부 클리앙>
지난주에 예측했던 것과 같이 클리앙은 주간 게시물 4천 건, 댓글 3만 선에 고착되었습니다.
특기할 만한 점은 게시물과 댓글 수는 미미하게 증가했는데 운영 건수가 꽤나 늘었다는 점입니다.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83c3b7c1-393cbf3dfa77efebb95f4433f3d6607850e1812d.png)
25주차와 비교하여 게시물은 +0%, 댓글은 +2%를 기록했습니다.
게시물당 댓글 수는 약간(+0.1) 늘었습니다. (7.5)
<3부 다모앙과 클리앙 비교>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d97bf517-126f9580204c97af8af298827b7ac5a30a3921d8.png)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24dbb511a2-58770e832ebbb5d8385a328894a375780b9b61d2.png)
26주차 주간 통계를 보면, 2024년도 클리앙이 가장 활발했던 12주차의 수치와 다모앙의 수치가 비슷합니다.
그 차트를 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s://damoang.net//data/editor/b41a5-6680f0da87951-930d21c08e2488970dbae5a43850c905b40ff596.png)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게시판 살아 움직이는 것은 이제 거기와 비교할바 안되니까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29.gif)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게시물 기준으로 3분의 1, 댓글 기준으로도 3분의 1토막이 났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 만에 클리앙 1주일치 댓글을 능가할 수 있음을 보게 되니
'비교에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Playonl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