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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거부’ 이스라엘 초정통파, 예루살렘서 검은색 챙모자 시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16:00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32/0003305633?type=series&cid=2002087
대법원 ‘징집 판결’에 반발…“군대가 아닌 감옥으로” 폭력 시위 격화
징집 연령대, 인구의 24% 차지…‘하레디 면제’ 비판 계속 받아와
초정통파 유대교도인 ‘하레디’는 1948년부터 병역 면제를 받았다.
하레디는 세속적인 유대인 주권과 군 복무 개념을 따르지 않으며,
신학교에서 토라(유대교 경전)를 공부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건국 초기 이스라엘은 이들이 이스라엘 국가 건립에 도움을 줬고,
홀로코스트로 학살된 초정통파의 명맥을 보존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정해 이런 혜택을 줬다.
연정에 참여 중인 샤스당, 토라유대주의연합 등 초정통파 정당들은
하레디에 대한 병역 면제 혜택이 종료되면 연정을 탈퇴하겠다고 위협해왔다.
징집 연령대의 24%.. 대단하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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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슴™님의 댓글
하레디는 유대교 안에서도 근본없고(딱히 하레디에 대한 교리 없음 그냥 지들끼리 꿍짝 맞아서 성경 얘기로 노가리까는게 일), 무식한데다(의무교육 거부), 세금 안내고, 자식 많이 낳아서 국가 재정에 1도 도움이 안됨.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의 댓글
@왕사슴™님에게 답글
+1 하레디의 인구비중이 폭증중이죠. 이스라엘은 외부보다 내부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텐데 손도 못대고 줄창 전쟁만 하니 참 희한한 나랍니다. 하레디를 위한 레벤스라움을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네타냐후같은 독재자가 권력에 집착하기 시작하면 나라 망하는 건 시간문제죠.
TallFescue님의 댓글
불러도 전투는 커녕 산수나 단순노동도 못하는 무능력지들이라는데
나라를 어떻게 설계했길래 저런 무위도식 계층이 근간을 흔드는지 안타깝네요
나라를 어떻게 설계했길래 저런 무위도식 계층이 근간을 흔드는지 안타깝네요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