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호초?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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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cards 218.♡.6.125
작성일 2024.06.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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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일본사람들 보면서 향수를 즐길만한 왜색 가득한 그런 컨텐츠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분들은 그거 보면서 향수를 느낀다고 하는데 일본문화가 우리 정서를 그렇게까지 지배하고 있었나 싶고요.

이렇게 정권에 반감이 가득한 커뮤에서조차 그런 왜색문화를 보며 향수 느끼는거 보면 굥놈이 다시 일제강점기 만들고 있는데 별로 어렵거나 저항감도 없겠구나 싶네요.

좀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며칠 지난 일인데 아직도 심심찮게 글 올라오는거 보면 뒤에 뭐가 있나 싶을 정돕니다. 반감만 더 가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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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호호호아범 (172.♡.94.5)
작성일 06.30 12:41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저는 싫으네요. 그렇게 따지면 예전에 유명한 사건인 원정녀들도 좋아하셔야 해요.

제리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리고 (122.♡.210.138)
작성일 06.30 12:54
@호호호아범님에게 답글 허억 아버님 그건 좀 많이 나가신듯요. ㅎㅎ

호호호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호호호아범 (172.♡.95.0)
작성일 06.30 13:05
@제리고님에게 답글 음 말씀듣고보니 제가 다 짤라먹고 직설적으로 썼네요.
보시고 불편해 하실 수 있겠어요. 사과드립니다.

뉴진스포에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뉴진스포에버 (1.♡.218.156)
작성일 06.30 12:21
이번 뉴진스 공연이 한일 양국에서 화제가 된 이유는 한국은 자국 걸그룹이 일본 대중음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도쿄돔이란 공간을 가득채우고 그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는 일종의 문화적인 우월감의 국뽕을 채울 수 있는 부분이였고 일본에선 해외 걸그룹이 자국의 황금시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감동을 주는 공연을 했다는 신기함? 고마움? 같은 것들이 화제거리가 되는 쌍방으로 좋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양국간 문화적 교류의 좋은 사례인것 같은데 여기랑 클리앙만 비딱하게 보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 것 같네요. 아마 두 집단 특유의 일본이란 나라와 민희진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많이 투영된 시각이라고 보이는데요. 어떤 사안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평가하는건 개인적 자유이지만 기본적으로 평가받아야할 사안 자체에 대한 평가가 아닌 다른 부차적인 사안에 대한 감정까지 끌어들여와 판단하는 건 굉장히 편협하고 비합리적으로 보여 좀 안좋게 보이기는 하네요…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06.30 12:28
그나라에서 마츠다세이코는 시대의 아이콘 이라... 그 콘써트간 사람들 대부분이 알고있는 곡은 맞을거에요
일본돈 벌러 간 콘서트에서 그나라 한창 잘 나가던 시절 국뽕맛 좀 보라고 노래를 선택한 건 뭐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본인 가수들도 우리나라 콘써트오면 한국노래 부르고 그러쟎아요. 팬서비스차원으로다가...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도 뭐 자기 젊은날 좋아하던 가수 노래를 좋아하는 뉴진스가 부른다니
젊은 날 추억소환쯤 으로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는 거라 보구요..  (실제 그 시절 암암리에 일본문화가
많이 펴져있긴 했으니까요. 오히려 개방하고 나서 수그러들었지 불법으로 막아놓았을때  더 기승을
부린 면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본어 모르는 사람들도 음악 좀 듣는 사람이거나,  선배들 보면
마츠다세이코는 알고있고 회사 상사들은 미소라히바리 노래 하나는 알고있고 그랬으니까요. )

다만 이게 왜 이렇게 인터넷이고 sns 에서고 화제일까  그리고 일본보다 한국에서 ?
하는 건 글쓴 분 의견에 동감하는 것이 전혀 관심없는 일반인들한테까지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고 있단 말이죠.  문화가 아무리 국경이 없고 이제 전 세계가 다 쉽게 타국의
문화를 접하는 시대가 되었다지만 종편에서 엔카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sns에서 일본노래가
나오고,  마츠다세이코가 소환되고 ,  전혀 관심없는 일반인들과 일본노래 모르던 어린 조카들이
마츠다세이코 노래를 찾아보는 거 보니  마음속 한켠 불편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수없긴 합니다

마스터재다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스터재다이 (211.♡.181.87)
작성일 06.30 15:17
@catopia님에게 답글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7.02 00:03
@catopia님에게 답글 일본이라는 국가가 우리나라와 역사적으로 무관한 나라라면
뭐 그럴수도 있고 좋은 현상이다라고 말 할 수 있겠지만
서로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고 또 문제가 더 쌓이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불편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종편에 엔카까지 나오는거 보고 기겁했습니다.

알렉산두님의 댓글

작성자 알렉산두 (183.♡.237.251)
작성일 06.30 12:34
40,50,60 대가 주류인 고인물 올드비 다모앙에서 뉴진스 논쟁을 해 봐야...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여기는 젊은 세대들의 트랜드에 대해 일반적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곳입니다. 클리앙때부터도 그랬구요.
불편함을 느끼는 님은... 삐빅~ 정상입니다.

미사카미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사카미사카 (1.♡.178.132)
작성일 06.30 12:57
@알렉산두님에게 답글 수십년전 일본 노래가지고 스고이 스고이 하면서 글 퍼다나르는게 젊은 세대 감성인가요?
오히려 특정 개인 팬분들이 커뮤니티 바이럴 하는것 같아 보이는데요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223.♡.54.192)
작성일 06.30 12:36
뉴진스 글에 빠지지않는 민희진 능력 우와를 보면 그냥 댓글공작이라고 보여지던데요.  머 진심으로 저노래를 우와 하는 분도 있겠지만요.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6.30 12:38
뉴진스 팬들도 많을테고, 노래도 좋고, 하니의 음색도 좋았고
그대로 즐기는거... 내가 이해가 안가더라도 이미 대세 그룹인데 큰 의미안둡니다.
그리고, 외국가수가 한국에 돈벌러 왔는데 한국에서 빅히트했던
40년전 노래를 부른다.. 그것도 마케팅상 영리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일본인들의 그시절을 그리워하는 노스텔지어에까지 공감하는건
좀 생각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본인들은 탓할필요없는게 그시절 일본이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초호황기이자
한국은 가볍게 무시해줄정도로 잘나가던 시절이고 한국이 일본 전자제품 고가로 사들이고
일본잡지사서 옷 따라입고, 노래도 표절해서 부르고 하던 시절이니
본인들은 아 그때가 다시왔으면... 하면서 눈물을 흘리겠지만

한국은 광주민주화운동, 12.12 , 제5공화국을 거쳐서 전두환과 군부에
점령당했던, 그리고 민주화운동으로 치열했던 80년대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아 그래도 80년대 지나면서 다들 먹고살만해졌지 할 수는 있지만
그시절을 그리워하기에는 각자 저 노래가 개인사에 얽힌 사연이 아닌이상
국가적으로는 참 돌아보기에 어두웠던 시기입니다.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06.♡.3.141)
작성일 06.30 13:37
@블루지님에게 답글 뉴진스 얼굴도 모르는 입장에서 1집은 대세그룹 인정하겠는데(모르겠지만 어디서든 계속 나옴) 2집는 모르겠습니다;;;

어니스트유님의 댓글

작성자 어니스트유 (58.♡.215.68)
작성일 06.30 12:43
저도 차라리 꼰대를 선택하겠습니다.
일본컨텐츠를 아예 보지 않는건 아니지만 본다고 자랑하고다니는건 스스로 창피해서요. 저도 참 이중적이네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58.♡.153.154)
작성일 06.30 12:45
처음 들어보는데, 일본 컨텐츠인가 보죠?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06.♡.3.141)
작성일 06.30 13:03
일단 거의 절반 이상은 소속사 바이럴에 한표 입니다 ㅎㅎ
뉴진스가 갑자기 일본 간게 아니죠
2집 바이럴로 띄울려고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반응 완전 꽝이었고(누구 덕분에 ㄷ ㄷ ㄷ), 특단의 대책으로 1박2일 까지 나갔지만 딱히? 코어팬들이나 우와 했지 앨범자체에 영향이없었죠
그러다보니 어쩔수 없이 일본간거라 봅니다. 거기 이슈로 띄울려는거 같은데 딱히? 매국노정부에 일본쪽 컨텐츠라 정말 시점 잘못 잡았죠
지금 보면 지금까지 성공적이었던 SNS바이럴 실력은 다 하이브였나 봅니다.  지금은 어도어가 할텐데 그냥 허접 그잡채인듯

LazyAnt님의 댓글

작성자 LazyAnt (183.♡.109.233)
작성일 06.30 13:10
듣고 보고 맛보고......음...나쁘진 않군! 할 순 있지만
빨고 핥는 건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상님의 댓글

작성자 이상 (39.♡.10.56)
작성일 06.30 13:21
푸른산호초라길래 전 브룩쉴즈 나오던 블루라군인가. 그거만 생각했었는데. 일본은 전혀 1도 생각해보질 않았..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6.30 13:23
뉴진스 팬이지만 글쓴분의 의견에 매우 공감합니다. 지나치게 띄워준다고 생각해요.

다이어트는내일부터님의 댓글

작성자 다이어트는내일부터 (218.♡.71.136)
작성일 06.30 13:26
일본의 버블시대 그거 한국의 6.25전쟁으로 만들어진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저도 좋아하는 노래지만 거기서 나아가 그 시대를 그리워하는 일본인에게 감정이입하는 일뽕들 정말 보기 싫어요

포도튀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도튀김 (218.♡.73.74)
작성일 06.30 13:34
아이돌을 산업 관점에서 보면… 결국 돈벌이 하는 비즈니스입니다. 뉴진스가 다가 아니구 뉴진스 뒤에 있는 민희진과 수 많은 사람들의 밥그릇이 걸린 사업이에요. 뉴진스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

nakion님의 댓글

작성자 nakion (24.♡.134.235)
작성일 06.30 13:37
한국에서 바이럴로 엄청 띄우는 거라 강력히 의심됩니다.
구글이나 일본 야후에서 "NewJeansハニが松田聖子の「青い珊瑚礁」熱唱" 이라고 검색해보고
한글로 "NewJeans 하니 푸른산호초" 로 검색해보시면 한국어 검색에서만 과거의 추억 등등의 엄청 나옵니다.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보면 한국과 상당히 거리감도 있고요.
뭐 기업의 마케팅이니 이해가 갑니다만,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반감이 상당히 듭니다.
물론 일부 마케팅에 동조해서 좋아하고, 갠적으로 좋아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동네오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네오빠 (211.♡.10.140)
작성일 06.30 13:42
예전 비 닌자어쌔씬 영화로 월드스타 띄우던 느낌이예요 ㅎㅎ

서비33님의 댓글

작성자 서비33 (211.♡.156.153)
작성일 06.30 14:00
저는 억지로 띄우려고 더 오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끊임없이짖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끊임없이짖어 (115.♡.40.92)
작성일 06.30 14:00
저렇게 까지 띄우는건 민씨라는 아줌마가 이번 재판이슈 이후 스스로를 올려치기 위한 내용도 있다고 봅니다.
안그렇고서야 저 콘텐츠 중간중간 그 아줌마의 이미지, 영상  누구랑 셀피한거까지 나올리가 없으니까요.

지금까지의 걸그룹 공연에서 디렉터가 노출되는 일이 단한번이라도 있었나요?
저렇게 까지 노골적으로 말이죠.

가장 노력하고 고생한 걸그룹이 받아야할 환호를 민씨의 커리어 회복템으로 소비하고 있는거라고 보여집니다.

아맞다우산님의 댓글

작성자 아맞다우산 (119.♡.141.168)
작성일 06.30 14:07
현지에서 현지곡 커버하는건 괜찮지 않나요?
외국 가수가 한국에서 우리나라 유명곡 커버해주면 좋잖아요~
저는 그런 것보다 언론에서 괜히 과장해서 쓰는 것 같아서 그게 이상해요.

Ca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 (112.♡.38.222)
작성일 06.30 14:35
@아맞다우산님에게 답글 언론에서 과장해서 쓰는거야 보도자료로 쓰면 그러려니한데 SNS나 커뮤니티 바이럴이 심해보인다는게 문제죠.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6.30 14:08
사실 저도 너무나 이해가 안됐어요. 저는 뉴진스 너무너무 좋아해서 팝업스토어가서 10시간만에 겨우 남아 있는 물건 몇 개만 사온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번 일본공연에서 하니가 부른 노래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고평가되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열광을 하면 일본 사람들이 해야지 가사뜻도 모르는 일본 노래부르는 것에 우리가 왜 열광을 해야할 일인지요. 유튜브 영상을 몇번을 돌려봐도 당최 글쓰신 분들이 좋다는 것에 동의가 안되요. 게다가 옷차림도 사실 여름되면 그런 옷차림하고 동네 다니는 아줌마들도 많잖아요..

Veritasian님의 댓글

작성자 Veritasian (211.♡.77.241)
작성일 06.30 14:09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최근에 제들은 완전 관심끄고 살았는데... 먼 또 이슈가 있나보네요

EASTROCK님의 댓글

작성자 EASTROCK (220.♡.245.148)
작성일 06.30 14:29
동감입니다, 같은 취지의 글을 몇 번이나 쓸까 말까 고민하다 말았는데.. 고맙습니다!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06.♡.3.223)
작성일 06.30 14:31
뉴진스는 좋은데 이번 이슈는 ‘절레절레’입니다.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220.♡.76.14)
작성일 06.30 14:43
저도 이해가 잘 안가는게 민희진은 데뷔때부터 뉴진스가 일본의 시티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일본 인터뷰에서도 시티팝의 영향을 받지않았냐는 질문들에 적극적으로 관계성을 부정해왔는데
갑자기 일본 팬미팅한다고 시티팝의 대표격인 노래를 부른다?
일본사람들에게는 뉴진스는 일본 시티팝의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해주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119.♡.94.14)
작성일 06.30 14:44
이쯤되면 민희진이랑 뉴진스 손절하고 관심 끊은 저에게 칭찬하고 싶어집니다.
솔직히 민희진. 바이럴 장난아니게 돌리는거 같은데 남욕하는 거 정떨어졌거든요.
이제 뉴진스는 아무 관심이 안 갑니다.

제로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로스 (116.♡.47.59)
작성일 06.30 14:49
하니가 일본노래 부르는걸 보면서 국뽕이 차오른다면 일본사람 아닌가요

포션이필요해님의 댓글

작성자 포션이필요해 (211.♡.142.92)
작성일 06.30 15:14
영화이야기인줄;;;

책가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책가도 (175.♡.34.207)
작성일 06.30 15:16
그정도 팬서비스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시절 향수는 없어서 개인적인 감흥은 없지만..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220.♡.195.76)
작성일 06.30 15:23
평소엔 그렇게 일본 문화 정색을 하면서 뉴진스는 왜이리 관대한지 모르겠네요.

보노보노야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노보노야임마 (112.♡.27.208)
작성일 06.30 15:24
저는 뉴진스 팬입니다. 어도어 마켓팅 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인 일본활동이지만 한국포함 글로벌하게 마케팅 하는 거 같아요.
타이틀곡들 가사에도 일본어가 별로 없죠. 주관적으로는 신선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이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푸른산호초는 일본인들 호응을 얻기 위한 노래였고 이번 앨범 시대적 컨샙과도 잘 맞아서 감상 하시는 분들은 푸른 산호초만 듣고 그리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뉴진스가 보여주고 있는 컨셉에 대한 평가로 보여집니다. 디토때도 그랬고 슈퍼네츄럴도 그렇고 복고 입니다. 복고풍 나는 음악을 들으면 누구나 감상이란 걸 할 수 있죠 뉴진스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앤화벌이 하러 간 애기들 많이 응원 해 주세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7.01 22:44
@보노보노야임마님에게 답글 저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7.02 00:08
@보노보노야임마님에게 답글 엔화 버는거 찬성
국내에 일본음악 들려주는거 반대
입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30 15:33
본문 및 댓글에 끊임 없는 신고로 진실릐 방에 이동하였습니다

제가 대전에샤 서울로 이동 중이라서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6.30 15:34
@SDK님에게 답글 추후에 검토흐겠습니다

우주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ㅁ (211.♡.157.179)
작성일 07.01 22:50
@SDK님에게 답글 진실의
대전에서
검토하겠습니다.

SD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7.01 22:52
@우주ㅁ님에게 답글 100 입금했습니다 ^^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07.01 22:40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으로 다시 옮겼습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06.♡.0.47)
작성일 07.01 22:41
복구되셨네요. 마음고생많으셨겠습니다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211.♡.114.192)
작성일 07.01 22:41
그래서 전 ㄱㅈㅁ 미니진이 싫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7.01 22:42
Welcome back입니다.

LALA님의 댓글

작성자 LALA (114.♡.17.88)
작성일 07.01 22:43
계속 지켜봤는데, 드디어 돌아왔네요.

산들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들바람 (104.♡.71.43)
작성일 07.01 22:44
온 커뮤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지속적으로 올라 오더군요.

햇살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햇살이아빠 (183.♡.131.140)
작성일 07.01 22:46
유튜브 쇼츠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특히 댓글 들중 *그시절* 드립이 가끔 나오는데 일본 버블 경제 시절을 왜 한국에서 그리워하는지 아이러니합니다..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22.♡.243.31)
작성일 07.01 23:09
@햇살이아빠님에게 답글 저는 그만큼 민희진이 잘 공략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버블시절 문화,음악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이번 팬미팅으로 일본내 인지도와 팬 스펙트럼을 많이 넓혔다고 봐서

Picards님의 댓글

작성자 Picards (218.♡.201.9)
작성일 07.01 22:47
복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모앙 안에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논의와 논쟁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이 아니라 다모앙이요.
그게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aconit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07.01 23:36
@Picards님에게 답글 사실 이 글은 Picards님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낀 바를 쓴 거뿐이지 논의나 논쟁을 하려는 목적으로 쓰지 않으셨던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마음 고생하셨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7.01 22:48
사람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했나 봅니다.
관련건들은 죄다 진실의 방이네요.

jinnjune님의 댓글

작성자 jinnjune (59.♡.96.211)
작성일 07.01 22:48
천재마케팅질(?)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란을 일으키는 방식을 원하셨다면 정말 비호감입니다.
제가 넘겨짚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vaccine님의 댓글

작성자 vaccine (172.♡.95.45)
작성일 07.01 22:50
문화 현상을 이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일본에 국한된 것이고 미국에서 그 노래 부른다면 다른 시각의 평가가 필요할 듯요.

걍 돈벌이하느라 별짓 다 한다+현지의 감성을 잘 파고든다

그정도로 보입니다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7.01 22:51
갑자기 이 글이 왜 상단에 뜨나했더니 복구되면
복구시점으로 게시판에 다시 등록되는군요.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cards (218.♡.201.9)
작성일 07.01 22:51
@Kenia님에게 답글 네.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아재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아재조아 (58.♡.90.187)
작성일 07.01 22:52
저도 뉴진스 좋아하기도 하고 하도 난리라서 한번 봤더니 이게 왜 난리지? 이런 생각이 먼저드네요... 이쁘긴한데...

고양이는진리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양이는진리다 (122.♡.2.185)
작성일 07.01 22:52
노래는 좋은지 모르겠는데.
단발과 미소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47)
작성일 07.01 22:56
푸른 산호초가 일본 노래인 모양이군요.
그 시점에서 이미 관심 없습니다.

저도 일본 문화를 선진 문화로 받아들인 세대이고
일본 영화, 드라마, 애니, 노래의 퀄리티가 높았던 시절은 맞는데
그걸 향수로 간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만 해도 그런데 지금 세대에서 옛 일본 노래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이 많을까요?

과한 마케팅은 눈살이 찌푸려질 뿐입니다.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14.87)
작성일 07.01 22:56
저도 이 주제가 불편하고 쇼츠 보다가 나오면 싫어요와 관심없음을 계속 누르는데요(어제만 해도 20개는 나온 듯 하네요) 이상한 지점이 몇군데 보이긴 하더라구요.

에스타든 르세라핌이든 방탄이든 아이돌의 공연을 보면서 대개는 순수하게 그 대상들의 퍼포먼스를 즐기는데요. 뉴진스 영상에만 유독 "뉴진스 엄마라니, 민희진 능력이 굉장하다드니, 대체 불가하다느니" 하는 말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어떤 영상은 공연 도입부나 한 귀퉁이에 일본 네티즌 반응을 보여준다며 트위터 댓글을 해석한 걸 보여주는데요. "민희진이 하니에게 이 노래와 의상을 추천했다며? 대단한 사람이야" 하는 걸 굳이 번역해서 보여주더라구요. 댓글을 2개인가 4개 보여줬는데 저 댓글 해석본을 계속 띄우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민희진이라는 인물이 전방위적으로 자신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ALA (114.♡.17.88)
작성일 07.01 23:05
@까마긔님에게 답글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엔터회사 대표 이름이나 간신히 알지 그 아래 무슨무슨 프로듀서니 뭐니는 잘 모르지 않나요.
근데 저분은 뭐 이리 추앙하는 글이 주구장창 올라오는지... 솔직히 뉴진스 몇명인지도 모르는 제가 저분 업적을 외울 지경입니다.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07.01 22:57
누구나 무엇이든 좋아할 수 있는게 자유이지요.
민간문화교류가 어떤 의도로 윤색되거나 치부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뉴진스도 잘 모르고 푸른 산호초라는 노래도 잘 모릅니다.

입장을 바꿔서 일본아이돌이 우리나라에 와서 조용필의 노래를 멋지게 불러주었는데, 일부 일본 사람들이 조용필 노래의 커버를 보고 감회에 젖었다고 일본 내부에서 공격한다면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그 사건을 바라봐야 할까요?

민간인들끼리는 서로 친해지는게 정치인들에게 더 부담이 됩니다.
정치인들이 가장 이용해먹기 좋은 집단이 서로 적대시하는 집단들이거든요.
저는 이런 교류 좋다고 봅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7.01 22:57
멤버에 대한 비난도 아닌데 신고가 그렇게 많았다는게 오히려 의아하네요
(아, 저는 일음도 곧잘 듣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 글이 신고당할 수준이었나 싶어서요)

국밥천재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천재 (118.♡.22.95)
작성일 07.01 22:58
빠가 까를 만든다...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죠.
문화현상이라... 그걸 억지로 만들려고 하는 듯 하니 거부감이 많이 드네요.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172.♡.95.42)
작성일 07.01 22:58
노래 분위기에 맞게 팜하니가 무대를 잘 소화했고 예쁘고 귀여웠다.

여기까지가 끝이지 뭐 향수니 뭐니 그정돈 아닙니다. 향수라고해도 그건 일본인 입장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낄만한게 아닌거죠.

위시님의 댓글

작성자 위시 (122.♡.243.31)
작성일 07.01 23:05
푸른 산호초를 직접 보고 자란 세대는 아니나
이래저래 언급된걸 보며 유명한 노래란건 알고는 있었음.

팬서비스로 고른 노래이고, 분위기나 연출 잘 뽑힌건 맞음
일본에서 반응 좋은것도 있겠지만 어도어의 홍보MSG는 들어갔겠지요..(근데 그런것 안하면 직무유기 아님???)

그래서 뭐가 그리 불편들 하신지..
방탄이 팝가수 오마쥬 한건 괜찮고, 일본 가수 부른건 불편하신가요??
갸들 외화 벌러 갔어요..
잘 활동해서 돈 많이 벌어오라 응원이나 해주자구요.

RPh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PhF (119.♡.163.220)
작성일 07.01 23:15
@위시님에게 답글 적당히 홍보하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22.♡.243.31)
작성일 07.01 23:20
@RPhF님에게 답글 적당히 란건 주관적인거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뭐 악재 털어내려 홍보 열심히 하네 수준으로 느껴져서요..

RPh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PhF (119.♡.163.220)
작성일 07.01 23:32
@위시님에게 답글 커뮤니티 이용자들 중 상당수가 뉴진스와 민 홍보가 적정치를 넘어섰다고 느끼니 이런 반응이 나오죠.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22.♡.243.31)
작성일 07.01 23:42
@RPhF님에게 답글 전 반대로 다모앙이 민희진에 유독 까칠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그냥 각자 다른거에요..

RPh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PhF (119.♡.163.220)
작성일 07.01 23:47
@위시님에게 답글 까칠하면 안 되나요? 자꾸 이런식으로 과도한 홍보에 거부감이 발생하는 데에 대해 “이제 좀 그만 해야겠네”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당신들 반응이 왜 그래요?”라고 하니 “뉴진스럽다”라는 말이 밈이 된 겁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7.02 00:02
@위시님에게 답글 '일본'
식민 범죄 아직도 청산 안됐습니다.
보고 혼자 좋아하는것 자체는 뭐라 안합니다.
그런데 그걸 자랑스럽게 치켜세울 일인가 싶네요.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12.♡.52.250)
작성일 07.02 11:25
@루네트님에게 답글 자랑스럽다 생각한적 없구요.
일본 활동 열심히 하는 뉴진스 응원 하는겁니다.
김구 선생님께서 바라시던 문화강국 의 한모습인데
뭐그리 못마땅하신지 모르겠네요..

잡채왕님의 댓글

작성자 잡채왕 (210.♡.172.174)
작성일 07.01 23:08
노재팬 안사요~
이번 노래도 안들어요~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22.♡.243.31)
작성일 07.01 23:10
@잡채왕님에게 답글 일본꺼 사는게 아니라, 우리꺼 파는거랍니다.
Sell To Japan이에요..

잡채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잡채왕 (210.♡.172.174)
작성일 07.01 23:31
@위시님에게 답글 그 상품을 제가 소비하면 제가 사는거죠~
일본뭍은거 안산다구요~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22.♡.243.31)
작성일 07.01 23:41
@잡채왕님에게 답글 그런 논리면 IT 제품 쓰시기 힘들텐데요. 반도체 생산 장비만해도 일본서 들여오는게 많은데...

참고로 저는 우익 후원기업이나 우익이 옹호하는것에 대해서 No Japan 하고 있습니다.

잡채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잡채왕 (210.♡.172.174)
작성일 07.01 23:42
@위시님에게 답글 그냥 제가 안듣겠다는데 왜그러세요~ 여기까지 하십시다~

위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위시 (122.♡.243.31)
작성일 07.01 23:43
@잡채왕님에게 답글 네 들으라고 강요는 안합니다.
그런데 일본 묻은것 싫다는 본인 논리대로면 지금 글도 쓰기 힘들텐데 어떻게 접속하셨나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2460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4601 (58.♡.154.243)
작성일 07.01 23:13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이라고 했던 작가가 뉴진스 푸른 산호초 극찬했다더군요.-_-
의도야 어쨌든 그런 쪽으로 악용될 수도 있지 않나 해서 불편합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7.02 00:03
@24601님에게 답글 이걸로 어떤식으로 소비되는지 인증됐다고 봅니다.
낭중지추도 모 마트 오너도 좋아라 하겠네요.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7.02 00:11
@24601님에게 답글 이 사람은 추방해야되는 사람 아닌가요?
지가 일본인인줄 착각하는 사람인데 일본으로 보내줘야죠.

위안부더러 매춘부라고 했으면 선 많이 넘었죠.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07.02 00:39
관심1도 없는데 자꾸 기사거리 만드는게 꼴뵈기 싫네요. 도쿄돔에서 일본노래 열창하는게 뭐 그리 자랑거리라고..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23.♡.148.71)
작성일 07.02 00:51
안 그래도 되는걸 굳이 찾아 봤습니다. 상큼하니 이쁘게 노래 잘 하던군요. 그런데 그래서 뭐?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더 이상 생각해야 하나요?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14.♡.32.85)
작성일 07.02 08:16
대중음악에 취향 맞으면 소비하는 거지요. 뉴진스 노래 잘 했고 팬 미팅 잘 되었으니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하고, 유튜브에서 이 정도의 반응은 바이럴 마케팅으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냥 일본과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게 이해됩니다.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14.♡.101.92)
작성일 07.02 08:21
전 일본 관련된 그 어떤 것도 수용하지 않습니다
뉴진스 푸른산호초라 해서 제목이 왜 저래?라고 생각하고 무슨 노래인지 찾아보지도 들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작년 피프티 사태의 안성일 만행을 보면서 이번 어도어 강탈 사태는 안성일 이상으로 민희진을 쓰레기로 보고있습니다
거기에 뉴진스가 민희진을 옹호하고 엄마니 어떠니 그런 소리를 하는걸 유튜브 이곳 저곳에서 듣다보니 뉴진스가 어떤 그룹인지 전혀 관심이  가지 않는 아이돌이 되버렸습니다
도쿄돔 콘서트에서 일본 버블 경재 때 유행했던 시티팝이 생각날만큼 그들이 열광했다고 하는데 이걸 왜 우리가 열광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빨아주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7.02 09:36
솔직히 국내 아이돌이 엔카 부르는 꼬라지를 국내 뉴스나 커뮤니티에서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거 좋다고 박수치는 사람들은 솔직히 이해도 안되고 그걸 잘났다고 홍보하는 소속사와 프로듀서 역겨워서  근처도 가기 싫습니다.

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올레 (61.♡.8.181)
작성일 07.07 16:01
진보아재들이야 김어준 등등 때문에 민희진 쓰레기라고 보는데 아이돌시장 오래 들여다본 사람들은 정반대거든요. 본인들이 민희진이 싫고 남들도 다 그런줄 아니까 상황이 이해가 안가시는거고 민희진 소식에 예민해지니 모든 것들이 다 바이럴처럼 보이는거죠. 하이브쪽 논리가 법원에 의해 모두 개박살 났는데도 아직도 '민희진이 뒤통수 치려고 했다' 는거 보면 이재명이 왜 아직도 악마회 이미지에서 완전히 못벗어났는지가 이해가 가네요.
한국의 그룹이 일본의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뤘고 심지어 급히 편성이 바뀔 정도로 그 파급효과가 어마어마한데 그저 민희진 칭찬받는게 맘에 안드니 애써 깍아내리려고 하는 분들 보면 민희진이 더 뜰까봐 단속나오신 분들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icards (218.♡.6.125)
작성일 07.07 16:56
@올레님에게 답글 제 글이랑 댓글을 잘 읽어 주세요.
민희진의 ㅁ자도 거론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민희진 쉴드를 치시네요.

올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올레 (61.♡.8.181)
작성일 07.07 17:04
@Picards님에게 답글 어느 댓글이 민희진 '쉴드'인가요? 민희진 언급된 댓글들 대부분이 저주 댓글들인데요.
너무 나간거 같으니 적당히 하라는 내용이 '민희진 쉴드'로 읽히셨다면 제가 쓴 댓글이 잘못되지 않았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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