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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독일 소녀상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2 00:53
본문
https://www.youtube.com/watch?v=fB1-T3hxJhY
현재 독일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은 총 3개라고 합니다.
그 중에 카셀시 카셀대학교에 설치됐던 소녀상은 1년전에 철거됐고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철거를 결정했던 총장은 위안부 문제를 "전쟁 중 발생한 성매매" 문제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 거죠.
베를린시 미테구에 설치된 소녀상 역시 9월이 되면 철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를 존치할 결의안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만, 구청장의 입장은 단호해보입니다. 소녀상은 '진짜 예술품이 아니며 예정대로 철거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나마 안전한 소녀상은 프랑크푸르트에 설치된 건데 사유지에 자리 잡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일본의 음습함은 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았고 지금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일본에 굴하지 말아야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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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학센. 독일 맥주를 마시지 않ㄹ겟습니다...
독일 떨어져라..
에스프레소만 마실겁니다. 이탈리아 만세.
이탈리아는 벌써 안녕했나요? ㅠㅠ
독일 떨어져라..
에스프레소만 마실겁니다. 이탈리아 만세.
이탈리아는 벌써 안녕했나요? ㅠ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기억하라3월28일님에게 답글
이탈리아에 소녀상 세워진 곳이 사르데냐 섬인데, 거기는 이탈리아랑 같은 나라라는 의식이 생각보다 강하진 않다네요. 그래서 2차 대전에서 연합군이 교두보 삼을 때 순순히 응했다고 하더군요.
이탈리아 본토 시민들도 같은 생각이셨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본토 시민들도 같은 생각이셨으면 하는 바람은 갖고 있습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역시 독일
겉으로는 멀쩡한 듯, 속은 썩은 독일
괜히 나치가 발현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독일
겉으로는 멀쩡한 듯, 속은 썩은 독일
괜히 나치가 발현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독일
삐딲썬님의 댓글
이건 독일 “정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대학총장, 구청장이 정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정부”의 비참한 문제입니다. 사람 하나의 인물 됨됨이를 겪지 않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머저리들, 참칭 보수를 지지하는 어리석은 등신들이 남한땅에 드글거리는 한 이런 문제는 상존할 겁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