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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따라걷던 여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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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진에바 223.♡.74.245
작성일 2024.07.02 10:04
3,6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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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오던 경찰에게 걸려 이름적히고 갔네요.


중앙버스 정류장 맞은편에서 반대쪽으로 횡단보도 로 돌아가기 싫어서 저랬나본데 너무 위험해보여서(비도오는데)신고하려는 차에 경찰이 맞은편에서 왔네요.


보는사람만 쫄깃합니다 아주 휴..6~70미터쯤 되는거린데...

댓글 30 / 1 페이지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7.02 10:05
무단횡단은 진짜 나이도 없고 남녀도 없고 후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7.02 10:07
나이에 상관없이 지멋대로네요.
점점 이기주의만 늘어가는 듯 합니다.

토마토님의 댓글

작성자 토마토 (203.♡.8.8)
작성일 07.02 10:08
저게 교복이에요???

Badg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adger (220.♡.33.56)
작성일 07.02 10:11
@토마토님에게 답글 교복이 업체에서 팔 땐 멀쩡한데 왜 애들이 입으면 이상하게 변하나 모르겠습니다.
저희 동네 학교는 여학생들 교복이 있긴 한데 다 체육복 입고 등교하더라고요.
뭔가 체육복도 교복으로 인정받는 분위기 같았어요.

return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turn0 (211.♡.64.116)
작성일 07.02 10:26
@Badger님에게 답글 저희 집 서식하는 녀석보니 교복은 입학식때 한번 입고 보통은 생활복이나 체육복 입고 다니더라구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7.02 10:08
저 나이대는 차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모르고 저러는 애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님의 댓글

작성자 어쩌다 (198.♡.207.102)
작성일 07.02 10:10
아주 예전에 무단 횡당 하다 경찰에 걸렸었죠. 비굴모드로 좀 싼거로 끊어달라고 하니 노상방뇨로 끊어주더군요.

모빌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빌맨 (222.♡.177.9)
작성일 07.02 10:14
@어쩌다님에게 답글 저런 어쩌다... 노상방뇨를;;;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노상방뇨'라뇨;;;
(너무 과하게 비굴하셨던 걸까요??)

무단횡단은 본인 뿐 아니라 운전자들에게도 너무 위험합니다.
무단횡단도 앞으로는 하지 마세요.

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로 (106.♡.249.248)
작성일 07.02 10:27
@어쩌다님에게 답글 움? 노상방뇨하면서 무단횡단 하신건가요?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101.49)
작성일 07.02 10:30
@어쩌다님에게 답글 야외 방뇨 플레이 ㄷㄷ

오비완괴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비완괴노인 (59.♡.193.215)
작성일 07.02 12:30
@어쩌다님에게 답글 어쩌다님// 메모..경찰 앞에서 사정하고 방뇨..
/Vollago

어쩌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쩌다 (198.♡.207.102)
작성일 07.02 20:31
@오비완괴노인님에게 답글 아 이건 좀..  따봉은 드릴께요.

오비완괴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비완괴노인 (39.♡.28.34)
작성일 07.02 22:09
@어쩌다님에게 답글 개그 욕심이 너무 앞섰나봅니다. 사과드립니다.

어쩌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어쩌다 (72.♡.213.189)
작성일 07.03 00:03
@오비완괴노인님에게 답글 괜찮습니다. 저도 웃었어요.

오비완괴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비완괴노인 (39.♡.24.72)
작성일 07.03 07:35
@어쩌다님에게 답글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220.♡.33.56)
작성일 07.02 10:10
운전해 보면 차의 무서움을 알게 되긴 하지만..
운전해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죠.

일단, 차라는 게 브레이크 밟는다고 서는 게 아니라는 것과
운전자가 똑바로 앞만 보면 좋은데 안 그러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거라서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03.♡.146.193)
작성일 07.02 10:10
요새 교복이 저런거 같아요 ㅠㅠ
저희 동네도 저렇게 입고 댕겨요 ㅠㅠ
울 딸래미 커서 저러고 다니면 에휴 ㅠㅠ

LiNE님의 댓글

작성자 LiNE (210.♡.102.188)
작성일 07.02 10:10
음청 줄여입었군요~

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07.02 10:10
이 세계로 가고 싶었나 봅니다.
저는 어르신들이 더 무섭더군요....다 알꺼 같은데 무작정 차가 오는데도 무단횡단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모빌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모빌맨 (222.♡.177.9)
작성일 07.02 10:19
@구마적님에게 답글 주말에 '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라는 프로를 봤는데,
무단횡단 사고의 거의 전부가... 마치 로드킬 당하는 고라니나 고양이 마냥 좌우를 살피지 않고 그냥 앞으로 달리더군요.
... ... ...
무단횡단은 사고 당하신 분에게도 운전자 분에게도 그렇고... 모두에게 몹쓸 짓입니다.

아, 그리고 그 방송을 보다가 한가지 더...
무단횡단은 '주변에 횡단 시설이 있는데 다른 곳에서 건너는 것'을 지칭하더라고요.
주변에 횡단보도가 없는 경우에는 무단횡단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네요.
시골길 같은 곳에서는 엄청 조심해야겠더라고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18.♡.13.183)
작성일 07.02 10:10
젊은 애들이 그거 걷는거 귀찮아하네요.

포토샮님의 댓글

작성자 포토샮 (175.♡.175.159)
작성일 07.02 10:11
얘들아;; 목숨 여러 개 아니다 ㅠㅠ
각자도생의 시대라 어느 때보다도 조심히 살아야 할 시대에 ㅠㅠ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2 10:11
신고해봐야.. 경찰이 바로 옆에 있지 않으면 잡지도 못합니다 ㅠㅠ

BeB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Be (175.♡.217.10)
작성일 07.02 10:18
안전불감증 심각하네요.

다시광장님의 댓글

작성자 다시광장 (222.♡.3.247)
작성일 07.02 10:18
경찰 아저씨 시선과 손 모양이 야야 이루와 에휴... 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180.♡.47.9)
작성일 07.02 10:19
아직 중2병 안나았나보네요ㅋ 운전하다가 학생들 가끔 보면 뭐 그렇게 무단횡단으로 가오잡고 싶어하는지 웃기더라고요ㅋㅋ

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로 (106.♡.249.248)
작성일 07.02 10:28
저런애들이 킥보드 안전장구도 없이 여럿이서 타고 다니는 거겠죠?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07.02 11:05
지능도 낮고 도덕성도 없으면 뭐 죽어야죠......

고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결 (123.♡.236.61)
작성일 07.02 11:31
위에 교복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리도 중국 처럼 체육복처럼 생긴 교복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 함다

지금 처럼 교복 따로 체육복 따로 하지 말고...

멍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11.♡.77.90)
작성일 07.02 16:39
@고결님에게 답글 저희 아이 학교는 최근에 교복을 체육복으로 바꾸겠다는 설문을 했습니다. 한참 활동할 나이에 이제 어른들도 잘 안입는 정장식 교복이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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