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첫째의 중학교 첫시험 한문 점수가ㅡ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얼룩팬터 211.♡.195.214
작성일 2024.07.02 10:06
771 조회
8 댓글
4 추천
글쓰기

본문

첫째가 중2가되면서 첫 지필고사를

보는 중입니다.

어제 한문 국어 도덕을 봤는데

한문점수가 충격적이네요.

38점 나왔답니다.

그래도 도덕, 국어는 90점 나왔으니

안심하랍니다ㅋㅋ

어릴때 너무 여려서 학교는 잘 다닐까

걱정하던 첫째가 어느덧 멘탈 튼튼한

능글맞은 청년이 된것 같아서

38점과 상관없이 마음이 놓이네요.

물론 와이프의 잔소리는 어쩔수 없었지만요

ㅡㅡ

댓글 8 / 1 페이지

Chemchem9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hemchem93 (128.♡.184.5)
작성일 07.02 10:11
저희 아이도 중2인데... 비슷한 상황이네요... ㅎㅎ
저희는 사정이 있어서 아이에게 공부 스트레스 안주려고 합니다.. 건강하게만 커줬으면 하네요..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팬터 (211.♡.195.214)
작성일 07.02 10:15
@Chemchem93님에게 답글 저는 가끔 공부좀하라고 잔소리를 하는 편인데 제 중딩때를 되짚어보면 뜨끔합니다. 말씀처럼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

블루피리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피리어드 (116.♡.180.60)
작성일 07.02 10:11
중학교 시절을 돌이켜보면,
모든 과목을 골고루 공부하느라 스트레스였습니다.

아드님은 스스로 공부할 영역을 선택해서 성과를 냈고,
포기한 과목의 성적이 나빠도 후회하지 않으니, 학창시절의 저보다 훨씬 현명하네요. ㅎㅎ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팬터 (211.♡.195.214)
작성일 07.02 10:16
@블루피리어드님에게 답글 맞아요! 본인 스스로 말하길..  공부 안해서 점수가 안나왔으니 억울하지도 않다면서 남은 과목 셤 공부하더라고요. ㅎㅎ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7.02 10:14
개인적으로는 한문은 이제 없어도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 훌륭한 한글도 있는데 상형문자를 굳이 가르쳐야 하나 싶은생각? 이네요 ㅎㅎ

얼룩팬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얼룩팬터 (211.♡.195.214)
작성일 07.02 10:17
@밴플러님에게 답글 3학년때는 중국어를 배우더라고요. 그래서 기본기 다지라는 의미로 한문과목이 있는게 아닐까?하고 생각중입니다^^

멍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11.♡.77.90)
작성일 07.02 10:40
중학교2학년 아들인데 생활중국어 아닌가요??
한문 안배우던데요..
-----
찾아보니 학교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아들학교에서는 안배워서 요즘은 한문안배우는 줄 알았습니다.

볼빵님의 댓글

작성자 볼빵 (175.♡.36.201)
작성일 07.02 12:14
암기해야 점수가 나오는 과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만 해도 점수가 어느 정도는 나올거고요. 아드님은 게으른 천재 유형이 아닌가 싶네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