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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엿같고 열받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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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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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문재인 보유국이라는 자랑스러운 타이틀을 갖고 있었고
코로나 팬더믹에도 버티는 것을 넘어서 국가 발전을 이룩했던
그 찬란했던 시기가 불과 2년 전 입니다
어떻게 나라가 이런 짧은 순간에 처참히 망가질 수가 있읍니까
일이 손에 안잡히고 너무나도 무기력합니다
앙자게에 아무런 뻘글도 즈질짤도 올리기 싫읍니다
오늘은 쉬겠읍니다
에라이 ㄷㄷㄷㄷㄷ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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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거기에 아침에 무려 시청역 사고를 들으니 기운도 안나고 그냥 무기력 해지네요.. 후우..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20년 전에 뉴질랜드로 양털 깍으며 살까? 고민 했었는데......요즘은 그런 자리도 없다고....ㅠㅠㅠ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