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잘려고 수면제 먹고 밀러 한캔하러 편의점 왔습니다.
꿈꾸는식물

Lv.1 꿈꾸는식물 (172.♡.218.13)

2024년 4월 6일 AM 05:29 · 수정됨(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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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밤은 너무 아깝죠.


한주 곤히 노동했으니

저두 저에게 사치를 선물합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낼 반납해야  하니

붙잡고 있던 책을 무리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 5시 26분 이네요.


1회 1시간50분 강해 10부와

같은 분량의 다른 분 강해 10부를

관련 강해를 들으며 다른 요약 강해도 참고하여

난해하다던 책을 일단 마쳤습니다. 


올해는 20대에 접하지 못했던 초현대 사상들을 

파 보기로 작정해서 보고 있는데 

곁다리로 20대 30대에 읽었던 번역서들도 

함께 틈나는 대로 다시 살펴 봤습니다.


그사이 새로운 세대들의 번역들이 

한결 발전하였더군요. 

단어의 선택이나 재규정으로서 일제로부터 

전수되어 온 모대학 학파의 계파에서 독립된 

국내 현대 젊은 유능한 학자들의

해석과 번역이 돋보입니다. 

관심있는 번역서들이 있으시다면 

적어도 2010 년 이후의 번역서들을 

다시 한번 정독하시길 적극 권합니다.


오늘도 허영심 채우고하여 편의점에서 

백만년만에 밀러 한캔과 시가 한대를 

마눌님 몰래 즐기고 이제 자러 갑니다,,


완벽한 밤이었습니다^^



댓글 (6)

  • 파사이쥬

    파사이쥬 Lv.1

    24.04.06 · 172.♡.206.187

    어떤 책이신지요?
  • 꿈꾸는식물

    꿈꾸는식물 Lv.1 → 파사이쥬 작성자

    24.04.06 · 162.♡.114.128

    요즘 라캉을 보고 있습니다,,,
    철학과 정신분석학의 경계에 있는 분이라
    다룰 부분이 방대하더라구요.
  • 꿈꾸는식물

    꿈꾸는식물 Lv.1 작성자

    24.04.06 · 172.♡.218.13

    라캉입니다.
  • L

    loveMom Lv.1

    24.04.06 · 172.♡.118.102

    수면제 복용 후 맥주 마셔도 되요?
  • 꿈꾸는식물

    꿈꾸는식물 Lv.1 → loveMom 작성자

    24.04.06 · 172.♡.214.175

    일단 빨리 자고 싶습니다.
    동이 틀려고 하는데 저는 동이 트는
    시간이 이상하게 불편합니다.
  • L

    loveMom Lv.1 → 꿈꾸는식물

    24.04.06 · 141.♡.86.28

    어여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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