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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의 노래를 불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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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2024.07.02 11:41
713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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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든 다른 아이돌 그룹이 불렀다면 개인적으로는 감흥이 컸을 거 같긴 하네요. 아무래도 경험과 취향, 무엇보다 추억의 차이가 크니깐 말입니다.


하지만, 아마 그 누가 불러도 ZARD의 느낌을 살릴 수 없을 거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게 갔어요. 그래서 더 그 느낌이 안 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07.02 11:45
자드 콘서트못가본게 많이 아쉽습니다. 비행기값도 버거웠던 학생이여서 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7.02 11:47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그때도 지금도 해외 콘서트 가긴 어렵죠.

에드몽님의 댓글

작성자 에드몽 (121.♡.167.161)
작성일 07.02 11:46
자드 노래를 불렀다면, 더 큰 파장을 불러왔을 것 같아요.
(지지마 등 경제불황에 불려진 곡들)
노래는 노래로만 즐기고 싶은데, 몇몇 경제색이나 정치색이 뭍어진 곡들도 있어서
이번 뉴진스 이슈가 마케팅의 일환으로 잘쓴거면 다행이지만 , 뭔가 점점 아쉬움이 더 묻어가네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7.02 11:53
@에드몽님에게 답글 그 회사가 이율배반적인 게.. 개저씨라 빈정대면서 개저씨 세대의 문화로 돈 벌고 있다는 점이라..

그걸 알아버렸으니 예전처럼 마음을 열기는 쉽지 않을 거에요.

디카페인중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디카페인중독 (106.♡.194.215)
작성일 07.02 14:51
@FV4030님에게 답글 그렇게 본인도 개줌마인걸 인증하는 거죠, 뭐..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6.75)
작성일 07.02 11:48
산호초를 부른게 이슈가 된건 마츠다 세이코의 인기 자체만이 아니라, 일본인들의 벨 에포크였을 버블 경제 시절을 떠올리게한게 더 파괴력이 컸던게 아닐까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7.02 11:54
@Typhoon7님에게 답글 일본 반응보다 한국인들 입장에서 보자면요.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yphoon7 (118.♡.66.75)
작성일 07.02 11:58
@FV4030님에게 답글 이번 이슈는 일본인들에게 인기라며 한국에서 호들갑(?) 떨던게 아닌가요? (잘못 알았던건가요^^;;;)

한국인들에게야 마츠다 세이코니 나카모리 아키나니 하는 사람들보다 자드가 더 인지도 높으니 말씀처럼 한국인 입장에서는 자드의 임팩트가 컸겠죠.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18.♡.220.149)
작성일 07.02 12:22
사실 전 뉴진스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고 산호초 ?? 들어보면 알 수도 있지만 잘 몰라요.
그런데 말씀대로 이즈미 누님의 노래를 불렀다면, 오옷 ? 하며 관심있게 봤을 듯 싶네요~ ^^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7.02 12:43
@myrandy님에게 답글 마츠다 세이코는 좀 앞전 세대 분이라 이즈미 누님이 좀 더 친밀한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marx님의 댓글

작성자 marx (172.♡.95.45)
작성일 07.03 18:02
원래 해외투어하면 한국을 가장 먼저 왔을 거란 말도 있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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