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쩌비 (172.♡.34.164)
2024년 4월 6일 AM 06:54 · 수정됨(13:25)
어제 회사에서 점심먹고 동료들과 다같이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문제는 와이프를 투표못하게 막아야하는데 지금 계획은 나도 투표안했다라고 시치미떼고.
어차피 너랑 나랑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제로이니깐 투표하지말자라고 꼬셔야겠습니다.
와이프가 정치에 관심없을 때가 좋았습니다.
그때는 제가 하자는대로 했거든요. 어린이집 선생을 할때는 정의당 당원하더니 부동산중계업을 하더니 이제는 2찍으로 변하네요.
밭이 돌밭이에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되고. 너랑 나랑 이혼하면 정치색이 달라서 그럴꺼라고 이야기합니다.
제 주변은 모두 2찍입니다. 부모님, 와이프, 동생, 제수씨. 논쟁을 해봐도 안되서 집에서 정치이야기는 금했습니다.
우리 아들한테나 열심히 밭 갈아야죠.
이번엔 두놈도 투표권 있은데 아빠말 들어줄지 모르겠네요.
다들 투표 잘하세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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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온실효과
24.04.06 · 172.♡.123.58
수고가 많으십니다.. 투표하랴 투표못하게 하느랴 -
미미스터쩌비
작성자
24.04.06 · 172.♡.34.163
네 어쩌다보니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
민민고
24.04.06 · 172.♡.110.34
같이 뒤로 다 투표한거 아닐까요 -
미미스터쩌비
작성자
24.04.06 · 172.♡.34.163
음 그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라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ㅋ -
JJedi
24.04.06 · 172.♡.207.75
한이불 덮고 사는 사람과 정치와 교육에 의견이 같아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10일날 맛난거 먹으로 나가자고..관외로 출타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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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스터쩌비
→ Jedi 작성자
24.04.06 · 172.♡.34.164
같은 곳을 바라보는 자체가 행복인지 몰랐습니다. 마음껏 누리기 바랍니다. ^^ - A
ausnahme
24.04.06 · 172.♡.214.126
저도 저만 빼고 가족이 다 2찍이라 힘들어요 ㅠㅠ -
미미스터쩌비
→ ausnahme 작성자
24.04.06 · 172.♡.34.163
에혀. 동지이시군요. 죽기전까지 밭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풍풍사재하
24.04.06 · 172.♡.219.71
힘드시겠습니다
같이 저녁을 먹으며
뉴스를 보고
같이 욕하고 응원하는 참 맛을 모르시겠네요
축구 한왜전 응원하는 기분인데...
선거와 같은 이슈 기간
골수 2찍 처가 경조사
방문 자제하는 남편을
이해해 주는 와이프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
미미스터쩌비
→ 풍사재하 작성자
24.04.06 · 172.♡.34.163
흑. 부럽습니다.
뉴스만 봐도 싸워요. 서로 다른 관점이 실시간입니다.
그래서 정치이야기는 금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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