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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펑크 수리 3,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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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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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바다 출발하려는데 오른쪽 뒷바퀴가 물컹한 느낌이라 보니까 못이 박혀…
20분 걸려 가끔 이용하는 수리점에서 떼우는데 (타이어 안에서 좀 갈고 패치 발라줍니다) 3,300 원.
이건 가격이 시골서도 비슷합니다.
바퀴에 바람이 좀 있었으니 망정이지 없었으면 자전거 공기펌프로 쓩쓩쓩 할 뻔요.
전에 시골에서 한번 해봤는데 죽어납니다.
바닷가 동네 가서 음료수 먹고 좀 쉬려는데 째려보는 눈빛이 찌릿.
어릴땐 나름 생존수영 좀 한다고 자부했는데 수십년 안하다 보니 이젠 20미터 이상 가는게 숨차고 버겁네요.
이러다 죽겠…
역시 바다기도 하고 물안경이 없으니 정수리를 못 박겠어요. 머릴 틀어야 하는데….
가다가 힘은 드는데 발이 안닿아서 깜놀;; 바로 돌아서 누워 헤엄쳐 나왔습니다.
십년감수..;;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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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시골서 펌프질 한 뒤로 사서 있슈. 그런데 어디다 둔 건지 기억이 안나서 찾기만 하다가 결국 못 찾고 돌아와서 찾았슈;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오로지 내꺼 빨리 하나(또 잘하나, 펑크는 한군데 인가 등) 보느라 못봤쓔. 몰루?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가끔 보여유. 많이는 아니고...여기도 작은차 무시는 그대로라 그리고 길, 도로 사정도 suv 체적화라 줄어드는 추세 같튜. 그나마 작아도 세단 형식을 선호하기도 하고... 운전 하는것들 보면 무서운게 이해는 가유.
발리스타님의 댓글
버섯 패치작업 얼마전에 5만원에 했는데 ㅠㅠ...
근처에 빵꾸 때우는 작업 하는 타이어가게/공업사도 이제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근처에 빵꾸 때우는 작업 하는 타이어가게/공업사도 이제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오호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