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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펑크 수리 3,3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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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2024.07.02 17:09
877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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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바다 출발하려는데 오른쪽 뒷바퀴가 물컹한 느낌이라 보니까 못이 박혀…

20분 걸려 가끔 이용하는 수리점에서 떼우는데 (타이어 안에서 좀 갈고 패치 발라줍니다) 3,300 원.

이건 가격이 시골서도 비슷합니다.

바퀴에 바람이 좀 있었으니 망정이지 없었으면 자전거 공기펌프로 쓩쓩쓩 할 뻔요.

전에 시골에서 한번 해봤는데 죽어납니다.





바닷가 동네 가서 음료수 먹고 좀 쉬려는데 째려보는 눈빛이 찌릿.




어릴땐 나름 생존수영 좀 한다고 자부했는데 수십년 안하다 보니 이젠 20미터 이상 가는게 숨차고 버겁네요.

이러다 죽겠…

역시 바다기도 하고 물안경이 없으니 정수리를 못 박겠어요. 머릴 틀어야 하는데….

가다가 힘은 드는데 발이 안닿아서 깜놀;;  바로 돌아서 누워 헤엄쳐 나왔습니다. 

십년감수..;;

댓글 11 / 1 페이지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7.02 17:12
분위기가.. 동남아 같네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02 17:17
@오호라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래서 노동력은 싸죠.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작성자 왜나를불렀지 (203.♡.43.193)
작성일 07.02 17:15
한국이 아니군요. 요즘 시절에도 그렇게 저렴하게 받는 곳이 있나 했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7.02 17:17
무선 펌프 하나 사세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02 17:19
@kita님에게 답글 시골서 펌프질 한 뒤로 사서 있슈. 그런데 어디다 둔 건지 기억이 안나서 찾기만 하다가 결국 못 찾고 돌아와서 찾았슈;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7.02 17:20
@metalkid님에게 답글 1번 사진 얼핏 보이는 차가 피칸토 아뉴?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02 17:23
@kita님에게 답글 오로지 내꺼 빨리 하나(또 잘하나, 펑크는 한군데 인가 등) 보느라 못봤쓔.  몰루?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0.♡.45.121)
작성일 07.02 17:24
@metalkid님에게 답글 기아 모닝 많이 댕겨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02 17:27
@kita님에게 답글 가끔 보여유. 많이는 아니고...여기도 작은차 무시는 그대로라 그리고 길, 도로 사정도 suv 체적화라 줄어드는 추세 같튜.  그나마 작아도 세단 형식을 선호하기도 하고... 운전 하는것들 보면 무서운게 이해는 가유.

발리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발리스타 (220.♡.230.172)
작성일 07.02 17:44
버섯 패치작업 얼마전에 5만원에 했는데 ㅠㅠ...
근처에 빵꾸 때우는 작업 하는 타이어가게/공업사도 이제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7.02 17:45
@발리스타님에게 답글 ㅎㄷㄷㄷ 한국은 5만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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