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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막는게 아니면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서버를 증설해야죠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2 19:16
본문
탄핵건뿐만 아니라 사이트 자체가 마비인데
탄핵 외에도 여러가지 국민들의 청원 및 동의를 할텐데 정부 사이트에서 대기시간만 몇십분이라니
국민들이 올리는 청원은 무시하는걸까요?
국민을 국민의 의견, 요구를 전부 무시하네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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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전문가분의 글들 올라온거 보면 증설외에도 방법이 있다고 했고 청원 동의하거나 읽고 빠지는 사이트에 게다가 거의 텍스트 위주이고 트래픽이 그렇게 많이 있나 서버가 그렇게 많이 일을 하나 이정도도 40분 기다리라는거보면 서버가 작은거 같은데 늘려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우원식 의장도 빠른시일 내에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었구요
sinoon님의 댓글
제가 문돌이라 몰라서 그러는데 걍 클라우드 용량 더사믄 되는거 아닌가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뭔 서버 증설하는데 13일이 걸린다 만다 그러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서 궁금합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뭔 서버 증설하는데 13일이 걸린다 만다 그러는지 진짜 이해가 안되서 궁금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sinoon님에게 답글
클라우드에 있지 않겠죠. 아직 정부관련 서버들은 일반 클라우드가 아니라 국가클라우드에 있을텐데 거기가 리소스를 막 주고 빼고 이런 기능이 거의 미흡할 겁니다.
그린내님의 댓글의 댓글
@sinoon님에게 답글
정부 관련 자료들을 사설 클라우드에 맡기는건 좀.. 그렇긴 하죠.
데굴대굴님의 댓글의 댓글
@sinoon님에게 답글
국가에 납품되는 물건은 나라장터를 통해서만 납품 가능합니다. 미등록된거 납품 물가합니다.
국가에서 하는 클라우드는 아직 없습니다.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요 시스템은 가상화로 구축 불가합니다. 따라서 내부에 있는 다른 시스템을 빌려서하는 확장도 불가합니다.
국가에서 하는 클라우드는 아직 없습니다.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요 시스템은 가상화로 구축 불가합니다. 따라서 내부에 있는 다른 시스템을 빌려서하는 확장도 불가합니다.
sinoon님의 댓글의 댓글
@데굴대굴님에게 답글
국회사무처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사용해서 채용한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서 대거 채용한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군요
pastface님의 댓글
서버를 사는 것도 클라우드 용량을 늘리는 것도 다 예산이 필요한데, 정부에서 지금 그럴 예산이 있을 것 같지 않군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대학교 수강신청기간 생각나네요.. 0.1초 차이로 대기인원 수백 명.. 😅 그래도 이건 시즌 이벤트(?)라 그런데.. 더욱 보수적으로 접근할 정부기관 서버는, 잘은 모르겠지만, 그 절차와 방안이 더욱 복잡 다단할 것 같네요..
니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