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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하더니 노트북이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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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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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테스트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퇴근후 저녁먹고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퍽! 소리와 함께 화면이 꺼졌어요
자세히 보니 노트북이 안켜집니다…
하필 오늘…
일하지 말라는 신호인가 싶지만 사실은 안할 수 없는 일이라...
부랴부랴 사무실(차로 30분) 가서 노트북 챙겨서 다시 돌아와(차로 30분)
준비하면서 하드웨어는 1도 모르지만 ssd는 꺼내야 겠다는 생각으로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싹 다 분해했어요
ssd는 제일 위에 있었는데….
5년간 단 하루도 쉬지않고 열심히 일해준 노트북 성불하시게…
하… 재택근무를 해야해서 노트북을 마련해야 하는데…
어차피 클라우드 작업이라 좋은건 필요 없구요… 뭔가 핫딜 안올라오나요 ㅎ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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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다행히 중요한 정보는 모두 nas에 옮겨 놓아서 죽어도 큰 걱정은 없긴 합니다.
그런데 조립을 다 했는데 나사 두개가 남네요.. ㅎㅎㅎㅎ
그런데 조립을 다 했는데 나사 두개가 남네요.. ㅎㅎㅎㅎ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공기님에게 답글
19년 7월에 구매해서 5년간 주야로 고생 많이 했으니 이해해야죠..ㅎㅎ
유니버디님의 댓글
퍽소리는 전원 관련 부품이 터졌거나, 배터리쪽이 나갔다는 소리입니다. 열었을때 탄냄새 나는쪽이면 거의 그쪽맞습니다. 왠만해서는 맨손으로는 못고치고, 터져버린 관련 부품을 교체하거나, 심하면 메인보드 갈아야죠.
이럴때 원영적 사고 가야죠~ '이야~ 딱 최신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딱 맞춰서 구형 노트북이 수명을 다하다니~ 완전 럭키비키 잖아~!! ' ㅠㅠ
이럴때 원영적 사고 가야죠~ '이야~ 딱 최신 노트북이 필요했는데, 딱 맞춰서 구형 노트북이 수명을 다하다니~ 완전 럭키비키 잖아~!! ' ㅠㅠ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저도 탄내가 날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도 탄내는 안나네요 열어봐도 그을림 같은게 안보이구요...
하지만 보낼줄 때가 됐고... 이제 일주일 안에 초저가 노트북 알람이 올거라 믿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보낼줄 때가 됐고... 이제 일주일 안에 초저가 노트북 알람이 올거라 믿습니다 ㅎㅎㅎ
브릿매력남님의 댓글
그래도 5년이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닌데ㅠㅜ
더 좋은 노트북 사셔서 플레이 하세요 :)
더 좋은 노트북 사셔서 플레이 하세요 :)
루나님의 댓글의 댓글
@브릿매력남님에게 답글
5년간 쉬지않고 돌았으니 맘편히 보내줘야죠 ^^ 감가상각 4년 생각하고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한성 노트북은 사놓고 2년을 못 버틴걸 생각하면 ㅎㅎㅎ 다시 저렴이 노트북 알아봐야죠 ^^
아달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