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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타이어에 공기를 셀프로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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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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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제품을 알리에서 코인? 적용해서 83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어제보니 아무래도 앞바퀴 운전석쪽이 좀 타이어가 공기가 빠진것 같아서 처음 넣어봤습니다.
차량에는 33psi로 맞추라 되있는데 제가 산 저기기에는 자동차 모양에는 단위가 bar여서 처음에 해매서 너무 많이 공기를 넣었다가 빼고
자전거모양같은 표시에 단위가 psi라 그걸로 놓고 공기를 넣었네요.
공기를 다 넣고 빼면 0.5psi정도 올라가더라고요. 대충 다 넣고나면 0.5정도 올라가니 그거 감안해서 넣으면 될듯합니다.
앞바퀴는 잘 초기값을 잘 모르겠고(bar상태로 넣었다가 나중에 수정해줘서) 뒷바퀴는 처음에 둘다 32.5psi로 되어있었어요.
지하주차장에서 넣었는데 생각보다 시끄럽지 않았고 (내 청력이 약한가??) 쓸만했습니다.
유튜브 찾아보니 여름엔 조금 더 올려 넣는 것 같아서 (온도에 의한 팽창?) 34psi로 맞춰 넣었네요.
요즘 정비소에서 타이어공기압 넣는것 비용을 받는다고 써있어서 한두번이면 본전 뽑을듯해서 구입했는데 잘 산것 같습니다. (구형싼타페라 자체에 공기압경고나 측정기능이 없기도 하고요)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7-03 00:35:53 질문과 답변에서 이동 됨]
댓글 15
/ 1 페이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의 댓글
33psi 요? 너무 조금 넣으신건 아니신지 타이어마다 적정 공기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비소 같은데서는 대부분 36-38정도 SUV는 40정도 넣으시던데 저두 자세히 모르지만 제차가 33일때 핸들도 무겁다 느껴지던 생각이 들어서요 한번 더 알아보셔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에게 답글
차량에(운전석열고 차체에) 적정공기압이 33이라 적혀있던데요 알아보겠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님에게 답글
제차가 두대 다 공차중량이 1.75톤 급의 SUV 인데.. 한대는 적정 공기압 33 psi 이고 다른 한대는 34 psi 입니다.
33 psi 급의 적정 공기압을 가진 차량은 매우 흔합니다.
정비소에서 아무 차에나 다 38 psi, 40 psi 급으로 때려넣는거는 과하게 넣는겁니다.
타이어에 편마모가 일어나고 접지력이 안좋아집니다.
그럼에도 정비소에서 그렇게 과하게 때려넣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 차량마다 다른 적정 공기압을 일일이 체크해서 넣기 귀찮아서가 주요 이유이고,
그담에 오랫동안 타이어 점검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보니
시간이 지나며 공기가 빠지는걸 감안해서 과하게 넣는 경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테슬라 같이 공차중량이 2톤급 이상으로 매우 무거운 차량들은 적정 공기압이 42 psi 급으로 나오기는 합니다.
33 psi 급의 적정 공기압을 가진 차량은 매우 흔합니다.
정비소에서 아무 차에나 다 38 psi, 40 psi 급으로 때려넣는거는 과하게 넣는겁니다.
타이어에 편마모가 일어나고 접지력이 안좋아집니다.
그럼에도 정비소에서 그렇게 과하게 때려넣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먼저 차량마다 다른 적정 공기압을 일일이 체크해서 넣기 귀찮아서가 주요 이유이고,
그담에 오랫동안 타이어 점검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보니
시간이 지나며 공기가 빠지는걸 감안해서 과하게 넣는 경향도 있습니다.
참고로 테슬라 같이 공차중량이 2톤급 이상으로 매우 무거운 차량들은 적정 공기압이 42 psi 급으로 나오기는 합니다.
구마적님의 댓글
타이어 공기압은 차량 메뉴얼대로 넣으세요
타이어 제조사에서도 차량 제조사 권장 공기압으로 넣으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챠량에 표시된 공기압 그대로 넣으시고 겨울에는 2-3정도 더 넣으시면 됩니다
타이어 제조사에서도 차량 제조사 권장 공기압으로 넣으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챠량에 표시된 공기압 그대로 넣으시고 겨울에는 2-3정도 더 넣으시면 됩니다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겨울에 좀 더 넣는거군요
일단 규정이 33인데 34로 맞췄네요.
규정대로면 살짝 빼줘야겠네요
일단 규정이 33인데 34로 맞췄네요.
규정대로면 살짝 빼줘야겠네요
구마적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네 여름에는 주행하시면 타이어 열받아서 내부 공기가 팽창하여 공기압이 바로 올라갑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지면 타이어 내부 공기가 줄어드니 아침에 첫 주행할때 공기압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공기압을 냉간시 기준으로 더 넣습니다
차량 크기 틀리고 무게 다 틀린데 타이어 최대 공기압의 몇%넣으라는 것도 잘 못 된 정보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메뉴얼임)
차량 제조사에서 여러 테스트후 최적의 값을 챠량에 표시해놓습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지면 타이어 내부 공기가 줄어드니 아침에 첫 주행할때 공기압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공기압을 냉간시 기준으로 더 넣습니다
차량 크기 틀리고 무게 다 틀린데 타이어 최대 공기압의 몇%넣으라는 것도 잘 못 된 정보입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메뉴얼임)
차량 제조사에서 여러 테스트후 최적의 값을 챠량에 표시해놓습니다.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33 psi 와 34 psi 는 대동소이한 수치입니다. 안빼셔도 돼요.
한 36 psi 정도 넣으셨다면 살짝 빼주시면 좋습니다.
한 36 psi 정도 넣으셨다면 살짝 빼주시면 좋습니다.
조알님의 댓글
저도 타이어 바람 넣는거부터 시작해서, 캐빈 HVAC 필터 교체하는거, 배터리 방전때 점프하는거, 배터리 교체하는거 등등.. 자가로 하는게 점점 더 늘어나더라고요..
이제 브레이크 로터랑 패드 직접 교체하는거 Youtube 보고 공부해서 다음번 교체때 (조만간 돌아옵니다) 한번 직접 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공구만 있으면 쉽다 하는데 안전에 관련된거라 좀 꺼려져서 직접 하는걸 미루고 미뤘는데.. 미국은 요즘 공임이 너무 어마무시해서 이젠 직접 해야겠어요 ㄷㄷ
앞뒤 브레이크 다 견적 받았는데 1300불 달라 하더라고요.. 패드랑 로터 딜러쉽에서 다 정품으로 사도 부품값은 500-600불 정도밖에 안하던데 말이에요.
이제 브레이크 로터랑 패드 직접 교체하는거 Youtube 보고 공부해서 다음번 교체때 (조만간 돌아옵니다) 한번 직접 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공구만 있으면 쉽다 하는데 안전에 관련된거라 좀 꺼려져서 직접 하는걸 미루고 미뤘는데.. 미국은 요즘 공임이 너무 어마무시해서 이젠 직접 해야겠어요 ㄷㄷ
앞뒤 브레이크 다 견적 받았는데 1300불 달라 하더라고요.. 패드랑 로터 딜러쉽에서 다 정품으로 사도 부품값은 500-600불 정도밖에 안하던데 말이에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안전이 걸린거라 자가정비는 무섭긴 합니다. 많이 무서워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