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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현재에 있어야 행복하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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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58.♡.222.101
작성일 2024.07.03 05:41
1,371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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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누가 원조인가요? ㅎ

댓글 14 / 1 페이지

망토고함원숭이님의 댓글

작성자 망토고함원숭이 (220.♡.138.140)
작성일 07.03 05:57
저도 잘은 모르지만
석가모니가 원조 아닐까요?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172.♡.95.0)
작성일 07.03 05:58
과거는 지난 밤의 꿈이고 미래는 저 하늘의 뜬구름이죠.

달력공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력공장 (180.♡.20.254)
작성일 07.03 06:25
윤석열 탄핵소추권한은 현재도 헌재도 아닌
국민에게 있다로 읽히는데 저는 정상이겠죠?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72.♡.94.33)
작성일 07.03 07:14
오랫동안 관찰해보니 삶이 힘든 사람은 자기가 잘 사나 못 사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이냐 등을 늘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힘들어하는 사람은 주의가 자기 자신에게로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주의가 바깥으로 가 있었습니다. 바깥에서 일어난 일에 관심을 두지 자신을 생각하지 않으니까 나를 생각할 때 올 수 있는 괴로움이 없는 거지요. 또 가까운 사람이 잘되면 어떻게 해서 잘되었나를 잘 살피고 남이 잘못되면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잘 헤아립니다. 그리고 그들이 잘되고 잘못되고에 따라 자기에게 어떤 영향이 오는지를 잘 봅니다. 그리하여 남이 잘되었을 때 자기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남이 잘못되었을 때 자기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비교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늘 호기심을 갖고 속속들이 잘 관찰하여 지혜가 길러졌으니 세상살이도 수월하게 풀립니다. 불교식으로 말하면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보는 능력을 갖게 되어 인과의 법칙에 따라 순탄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알라딘 eBook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 (전현수 지음) 중에서

산나무꽃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산나무꽃벌 (118.♡.66.89)
작성일 07.03 08:52
@하얀후니님에게 답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해당 책 읽어봐야 겠네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7.03 07:17
생각이 어디에 '머물러 있느냐'가 중요한 듯합니다.

과거에 머물러있지 않고 과거에서 지혜를 얻으며,
미래에 머물러있지 않고 미래를 향한 소망을 가진다면
오늘의 삶이 변하고, 살아갈 원동력을 얻지 않을까요. ☺️

국수나냉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7.03 09:38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현자가 나타났다~~

M암모나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M암모나이트 (121.♡.87.224)
작성일 07.03 07:24
노예들아 다른 생각하지말고 일이나 해라. 라고 읽힐수도 있네요.

호두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두마루 (172.♡.94.47)
작성일 07.03 08:08
“과거는 갔고 미래는 몰라. 그렇다면 남은 건 현재인데 어떻게 할까 우리의 선택이겠지”로 시작하는 개코님 노래도 떠오르는군요

우유먹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유먹자 (220.♡.162.177)
작성일 07.03 08:10
좋은글 감사합니다!

cinefr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inefree (119.♡.107.250)
작성일 07.03 08:10
"쓸데없는" 생각 아닐까요? ^^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72.♡.52.228)
작성일 07.03 08:57
상념에 빠지는 것과 반추하고 계획하는 것은 구분되어야죠.
과거를 잊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할 것이고
미래를 바라보지 않으면 현재의 삶이 무의미해지죠.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7.03 09:40
현재를 엉망으로 만드는 정치권력은 과거를 지배해서 미래마저 훔쳐가는군요. 제길헐~ ㅜㅜ

한울님의 댓글

작성자 한울 (59.♡.40.83)
작성일 07.03 10:58
희선이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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