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함정 도입 비리 의혹' 김홍희 전 해경청장 송치
다앙근

Lv.1 다앙근 (116.♡.148.249)

2024년 7월 3일 AM 09:30 · 수정됨(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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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함정 도입 과정에서 고의로 성능을 낮춰 발주하고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5월 김 전 청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모 전 해경 장비기획과장과 해당 사건에 연루된 해경 관계자 2명, 선박 엔진 발주업체 관계자 2명도 함께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4월 김 전 청장과 이 전 과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성이 있다"며 기각한 바 있다.

경찰은 정봉훈 전 해경청장에 대해서는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김 전 청장은 2020∼2021년 해양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경비함정 입찰 과정에서 엔진 발주업체로부터 약 3천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과장도 업체로부터 약 2천400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다.

경찰은 해경이 서해 전력증강사업의 하나로 3천t급 대형함정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성능을 낮춰 발주하고 이 업체에 특혜를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3천t급 함정의 평균속력이 28노트인데 해경이 24노트로 성능을 낮춰 발주했다며 2022년 12월 김 전 청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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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납사건으로 그리 괴롭히더니 끝내 검찰까지 넣었네.. 징글징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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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


댓글 (1)

  • 사막여우

    사막여우 Lv.1

    24.07.03 · 223.♡.210.204

    2021년 12월,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의 뒤를 이어 제18대 해양경찰청장으로 정식 임명되었다.

    2022년 6월 24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월북 번복에 대한 책임으로 김 청장을 비롯한 치안정감 2인, 치안감 6인 등 해경 지휘부 전체가 사의를 표명하였다. # 그러나 사의가 반려되었다.

    이후 다시 한번 사의를 표명하였고 2023년 1월, 후임으로 김종욱 치안감이 임명되며 직에서 물러났다.




    '서해공무원사망사건'으로
    문정부를 공격할 뭔가 기획했는데
    청장이 말을 안들었다는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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