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89.♡.101.20)
2024년 7월 3일 AM 09:37 · 수정됨(10:55)

예전에 쓰던 놈들은 그게 무슨 뜻인지 알고 썼습니다.
저건 명백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드립이란 걸 안 거죠.
그런데 그런 애들도 이제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하면서 함부러 했다간 박살나는 걸 보고서는 눈치를 보며 인터넷 구석탱이에서나 그렇게 놉니다.
문제는 그 놈들이 뿌린 게 워낙 크고 광범위해서 멋도 모르고 쓰는 애들이 늘었단 점이죠.
특히 현재의 1020은 그냥 인터넷에서 써서, 스트리머들이 써서, 디씨 등에 근첩방역짤이라고 올라와서 등의 이유로 무비판적으로 쓴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게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막 써대고, 노무현과 민주당 정치인 등도 웃기고 못난 밈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생각한다는 거죠.
그렇게 무분별하게 써대다가 논란이 생기고 비판을 받고서야 정신차리거나, 도리어 청개구리마냥 오냐 더 써주마 하고 어그로를 끄는 등 난장판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밈을 만들고 뜻을 아는 놈들은 낄낄거리고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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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웰빙고기
24.07.03 · 59.♡.231.102
일베 망하고 펨코로 넘어가면서 이미지 세탁한게 아무래도 큰편이죠 -
심심이
24.07.03 · 218.♡.158.97
그놈의 "노", "누" 말끝마다 붙이는 거 참 듣기 싫습니다.
지금은 넷상에서 이제 저런건 MZ 말투다 하는데.
우스개로 쓰는 건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말끝마다 계속 붙이는 사람 보면 환장합니다.
회의 하다가 어떤 친구가 말끝마다 누누누 거리길래 성질이 뻗쳐서.
"우리 회의 자리니까 정상적인 말투를 씁시다" 이렇게 말한 적도 있습니다. -
BBECK
→ 심이
24.07.03 · 210.♡.183.1
일베 아니어도 사회생활에서 그런 말투 쓰는 건 문제가 있군요
그 분은 회사생활 어떻게 하는 건가요 ㄷㄷ -
심심이
→ BECK
24.07.03 · 218.♡.158.97
회의날 물어봤습니다.
본인은 일베 말투라는 걸 모릅니다. 그냥 여기저기서 쓰니까 쓴다고 하더군요. -
초초보아찌
→ 심이
24.07.03 · 1.♡.123.211
그럴리가요.
일베 말투인거 알면서 모른척 쓰는거죠 - 2
2024년4월10일
24.07.03 · 118.♡.11.81
노 누 쓰는 것들은
면접에서 다 걸러야 합니다
편의점 알바 조차도 못하게 해야하죠
왜냐구요?
망해요 -
다다마스커
24.07.03 · 211.♡.63.99
진보라는 엠장기획 방송 엠씨중 한명도 지 방송에서 누누 거리는 판이에요 -
감감말랭이
24.07.03 · 1.♡.101.49
정신을...차려요? - 로
로우프로파일
24.07.03 · 220.♡.24.187
어떻게든 뿌려진 씨앗이고, 그 씨앗들이 자라서 모두 사라질때까지는 저란 단어들이 남아있을것 같네요.
어떤 하나의 행위가 얼마나 안 좋게 오랫동안 영향을 끼치는지 이런 사례를 보면 잘 알듯합니다.
심이님이 말씀하신데로, 저또한
주변에서 노노 그러는 말을 쓰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사투리다" , "특정 유투버가 다른 맥락으로 쓴거다" 등등...
이제는 저 조차도 그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더라구요. (몇바퀴 돈 느낌이랄까요)
참 쉽지 않은 문제로 보입니다. -
브브릿매력남
24.07.03 · 220.♡.97.159
저는 주위에서 쓰면 바로바로 지적합니다.
그거 일베말투로 오인될 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그럼 다 고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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