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후회는 선택을 잘못해서가 아니다. - A를 할까? B를 할까?

Lv.1 화담서선생제자1호 (112.♡.121.101)

2024년 7월 3일 AM 11:00 · 수정됨(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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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질문글에 많은 조언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콘텐츠가 완성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후회에 대한 주제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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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후회는 선택이 문제가 아니다.

선택을 잘못해서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내 실력을 사용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이다.


이것이 A를 할까, B를 할까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이유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내 실력을 100% 사용하면 후회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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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로 콘텐츠를 준비중인데 회원님들의 경험에는 이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 (7)

  • 모빌맨

    모빌맨 Lv.1

    24.07.03 · 222.♡.177.9

    대부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 때문 아닌가요?
  • 아들공부하는아빠 Lv.1 → 모빌맨 작성자

    24.07.03 · 112.♡.121.101

    아쉬운 미련 때문에 후회를 한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모빌맨

    모빌맨 Lv.1 → 아들공부하는아빠

    24.07.03 · 222.♡.177.9

    멀티버스 관련해서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적인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타임트랩 장르도 일종의 그런 것이기도 한데...
    다양한 시도 끝에 결국 후회가 남지 않는 마지막 선택을 한다는 식으로 영화나 드라마가 끝나죠. ㅎㅎㅎ

    그런 장르가 인기가 있고 사랑을 받은 데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내가 만일 그때 이런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지금보다 나았을까? 싶으면 후회를 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휴, 다행이다... 하고 있을 것이고요.

    제 경우에는 기억에 남는 여러가지 선택들 중에
    고 3때 대학교 지원을 담임 선생님 말을 듣지 않았다면 다른 분야에서 지금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 겁니다.
    (나중에 합격 점수 확인을 하고 어이가 없었죠. 게다가 결국 동생이 다른 학교 같은 과로 진학을 했던 터라... 추측이 된다고나 할까요? 집사람도 오빠는 그때 소신 지원을 했어야 했어... 라고...)

    전혀 생각지 못했던 학과로 진학을 해서 우여곡절 끝에 대학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대학원 시험을 쳤는데... 다들 떨어지고 저는 합격을 했습니다?!
    그때 대학원과 취업이 동시에 된 터라... 취업을 선택했는데... 그때 만약에 대학원을 선택했다면 어땠을까? 같은 거요.
    (2009년에 동기들을 한 번 만났는데, 워낙 연구 난이도가 높은 분야라...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바닥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황우석'박사 뿐이더라고요.)

    뭐, 이런 것들 인거죠.

    최선을 다하고 안하고 같은 것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다른 방향으로 되었어도 결국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고 다른 의미로 좋은 성과를 결국 만들었거든요.
    하지만,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는 후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 아들공부하는아빠 Lv.1 → 모빌맨 작성자

    24.07.03 · 112.♡.121.101

    최선의 유무보다는
    결과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후회가 결정된다.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말씀을 들어보니 이번 콘텐츠는 좀 더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네요 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모빌맨

    모빌맨 Lv.1 → 아들공부하는아빠

    24.07.03 · 222.♡.177.9

    만족도 보다는...
    되돌아 봤을 때,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찌 되었을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때 내가 선택을 바꾸면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후회가 생기지 않는가 하는 거죠.
    하나를 얻으면 다른 무언가를 잃어야 하다 보니...

    영화 '패밀리 맨(2000)'이 담고 있는 내용이 그런 내용이 아닌가 싶네요.
  • 가랑비

    가랑비 Lv.1

    24.07.03 · 223.♡.29.79

    약간 애매한 타이틀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A B 어느 것을 선택해도 나름 최선을 다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문이나 상담등을 통한 통계가 있어야 유의미한 주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혹 후회 자체를 별로 안 하는 사람도 맀고요. 그냥 아쉬움 정도지, 당시에 주어진 상황에서 나름 고민한 것을 마음애 안 담아두는.....
    사람마다 크게 다른 생각을 가지는 분야여서,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없이 많은 다른 의견이 나올듯한 느낌입니당.
  • 아들공부하는아빠 Lv.1 → 가랑비 작성자

    24.07.03 · 112.♡.121.101

    음... 좀 섣부른 주제라는 말씀이시죠?
    좀 더 자료를 준비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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