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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보는 죄와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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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20
작성일 2024.07.03 12:17
878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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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참회하는 것과 별개로 업보는 받아야 하죠..

댓글 13 / 1 페이지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

작성자 저를드실건가요 (1.♡.197.66)
작성일 07.03 12:21
좋은 말씀입니다... 악행을 깨닫고 새롭게 태어났다면 악인은 없는 것이지만 악행의 업은 남아있기에 달게 죄를 받아야하는거죠..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저를드실건가요 (1.♡.197.66)
작성일 07.03 12:23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제가 힘들 때마다 절에 가서 기도를 드립니다 최근에 드린 기도는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주세요.. 살고 싶습니다"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작을 수도 있는 희망을 찾게 되었고 감사인사도 드렸습니다 그 희망은 점차 커질것입니다 아마 큰 희망을 주지 않은 것은 그 희망을 스스로 키워내라는 가르침이겠죠 더 많이 정진해서 불자가 되고싶습니다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39.♡.28.32)
작성일 07.03 12:23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얀후니님의 댓글

작성자 하얀후니 (104.♡.102.46)
작성일 07.03 12:28
윤아림 기자님도 악행은 있으셨지만 지금까지 박민방송 직원이라 괜찮으셨겠죠. 언젠간 그 업보도 리턴되면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찐정으로)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18.♡.4.182)
작성일 07.03 12:36
마니바탈라도 편히 살진 못했겠군요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07.03 12:39
제가 아이들에게 한 얘기 중에 '잘 못했으면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 단, 사과했다고 반드시 용서 받는 건 아니다'
악행을 반성하고 남은 생을 선하게 산다고 해서 이전에 저지른 악행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81.205)
작성일 07.03 15:17
@흐림없는눈™님에게 답글 사과는 내가 하는 거지만 용서는 피해자가 해야 하는 거니까요.
아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시네요.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11.♡.205.73)
작성일 07.03 12:39
현실에서 지은 죄의 업보는 현실에서 받아야죠.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2.93)
작성일 07.03 13:12
"현생에서 대가를 치뤄야 한다"

... 종교 이름 팔면서 신의 심판에 맡기자며, 악인의 처벌을 막는(or 유예시키는)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겠군요.

온앤온님의 댓글

작성자 온앤온 (211.♡.207.79)
작성일 07.03 13:14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12.♡.235.134)
작성일 07.03 13:17
저게 연쇄적으로 이어저 저런 세상이 오면 다행인데 어디서 한 고리는 반성 없이 악행을 인정 안하죠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지옥이구요

버미파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버미파더 (86.♡.70.19)
작성일 07.03 13:28
진정한 회개라는 게 저런 거죠.

RubyBlood님의 댓글

작성자 RubyBlood (220.♡.82.222)
작성일 07.03 17:27
사후가 아니라, 현생에서 죄를 정리한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진정한 깨달음과 깨우침을 얻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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