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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군대간다는 이스라엘에서 군대안가는 사람들 하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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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홀맨 175.♡.155.138
작성일 2024.07.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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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군대가는 이스라엘에서 군대를 안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레디 라고 해서  극보수주의 유대교의 종파입니다. 유대교 근본주의 사람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스라엘이 건국하고 나서  이스라엘은  이사람들의 병역 면제를 인정해줬습니다.

그때는 400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스라엘 인구의 12%나 차지합니다.

부부 한쌍이 자녀  6-8명까지 두는 사람들입니다 ㄷㄷㄷㄷ  10대 후반이면 결혼한다고 

현재는 122만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이스라엘 대법원이   하레디의 병역을 면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확정해서 

하레디들이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2014년 하레디 징병법이 통과된후   10년만에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났네요.  2014년 이후부터  하레디들도  지원해서

군대를 가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수천명 수준이라고  하네요.  

근본주의 유대교라 이 사람들의 경제 수준이 이스라엘에서도 굉장히 극빈층에 속하는데 

군대오면 돈도주고 제대후 취업할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주고 지원해주겠다고 꼬셔서 수천명이나 

자원입대를 한거죠.


하레디의 특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하레디는  10대초반부터 담배를 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서 하레디가 늘어날수록 이스라엘은 망한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사람들은 취업도 안하고 그냥 수도원의 수도자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티비 인터넷 라디오 휴대폰등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2000년대 이후로는 하레디의 

절반가량이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90)
작성일 07.03 14:44
그 하레디 때문에 이스라엘의 출산율이 유지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타잔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07.03 14:47
하레디한테는 유대율법 지키는게 중요해서
군생활 중에도 유대율법을 어기지 않게 군막사 환경을 만들어주고 입대자 수가 좀 늘었다고 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2.93)
작성일 07.03 14:52
"이사람들의 병역 면제를 인정해줬습니다"
그리고, 군대 안가는 주제에 팔레스타인인들을 몰살하라고 전쟁을 부추긴다죠.
몇년전의 총리 암살도 저 하레디 계열의 미친놈이 팔레스타인과 전쟁안한다고 벌인 일이라던가 그랬죠.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210.♡.232.133)
작성일 07.03 15:42
하레디 숫자가 늘어나면서 네탄야후의 연정의 주요 파트너가 되었죠.
이 부류들 빠지면 연정 붕괴 가능성도 높다고 하죠.
이스라엘의 극우화 증거가 바로 이런 하레디들이 당당한 내각의 각료로 들어온 것,,,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은 보통 정치적 극단주의, 사회적 극단주의를 겸하죠.

덧붙여,, 이 사람들은 병역 면제는 물론이고,
직업 자체를 아예 가지지 않는,,,, 그야말로 사회복지 혜택의 재원을 잡아먹는 블랙홀입니다.
군대 안가고, 경제 활동 안 하면서 국가 보조금으로 생존하는 집단.
이들이 늘어나면 그냥 나라 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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