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토트넘 이적시장 이모저모
콩쓰

Lv.1 콩쓰 (116.♡.186.29)

2024년 7월 3일 PM 03:06 · 수정됨(15:54)

조회 1,037 공감 0

유로 조별 예선과 16강이 끝나고

유럽 축구 이적시장이 참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작년부터 이적과 방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우승을 위해 대어급 감독들을 연이어 영입했지만 실패했고 선수층이 너무 얇으니 방향을 선회했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 위주로 팀 리빌딩을 진행하며 토양을 갖추는 모양세네요.

특히, 어린 선수들이 멀티 포지션을 기본적으로 경험하는게 이례적인 공통점입니다.


브렌트포드, 리버풀, 도르트문트 등 여러팀에서 구애를 보인

리즈의 아치 그레이를 40m에 영입했고 리즈 임대가서 좋은 모습을 보인 조 로든은 10m에 보냈습니다. 

동 나이대(18세) 이적료 전세계 4위를 기록할정도로 투자한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장기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드와 오른쪽 풀백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지레 두에(릴)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두에 포지션은 왼쪽 미드필더이지만 장기적으로 손흥민 자리에 두고자 하는것으로 보여요. 

같은팀 중앙 미드필더 엔조 르 피(릴)이 AS로마와 연결되고 있어 어려울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토트넘이 부족한 크랙형 윙어로 성장 가능성이 있어 팀에서도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에제(수정궁)는 매번 얘기가 나오지만 

토트넘 영입 정책(20대 초반)과 몸값(최소 60m)이 높아 어렵다고 보입니다.

즉시 우승을 위한 전력으로 지출할 수 있으나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팀은 리빌딩을 목표하는것으로 보여요.


마찬가지로 공신력이 낮은 매체에서 페르로 네투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포스텍 감독이 크랙형 윙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걸 반증하는것이라 봐요.


만약에 위 세 선수중 한명이라도 영입이 된다면 손흥민을 톱으로 옮기지 않을까 싶어요.

리그 막판에 손톱 전술이 답답했던 건 공격진에 창조적인 플레이와 물리적인 크랙형 둘다 없었기 때문이죠.


로얄은 그레이 영입을 보고 이적에 대한 결심을 굳혔고

AC밀란과 개인 합의는 끝난 상태에서 최종 25m으로 구단간 이적료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토트넘은 주급 체계 정비를 도모하며 잔여 계약이 남은 선수들을 보내고 있죠.

은돔벨레는 1년 계약이 남은 상태에서 상호 합의하에 계약 종료를 했죠.

세세뇽은 연장옵션이 있음에도 전력외 선수로 분류되어 방출했습니다.


호이비에르는 유로때 좋은 모습을 보였고 도르트문트 이적설도 나왔네요.

파스칼 그로스 영입이 실패하면 대안으로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로셀소도 코파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며 자기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도가 높은 손흥민 선수 계약에 대한 얘기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어요.

여러 매체에서 1년 연장 옵션에 대한 얘기를 하지만,

공신력이 높거나 신뢰할만한 수준의 소스는 없는 상태입니다.

댓글 (10)

  • gouryella

    gouryella Lv.1

    24.07.03 · 222.♡.255.159

    가족 전체가 리즈축수저인 아치 그레이 관련 이야기 중 재미있는게,
    동생이 아치 그레이 보다 더 유망주라는거죠. ㄷㄷㄷ
  • 콩쓰

    콩쓰 Lv.1 → gouryella 작성자

    24.07.03 · 116.♡.186.29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7/comment_1954527773_QngstBqX_a7548876fd8954b81bbd130db61c5deda5370056.jpg]

    축구 DNA 가 있나봅니다...
  • Blistex

    Blistex Lv.1

    24.07.03 · 175.♡.152.10

    에제 오면 진짜 좋을 것 같은데 꼭 왔으면 좋겠네요 ㅠ
  • 콩쓰

    콩쓰 Lv.1 → Blistex 작성자

    24.07.03 · 116.♡.186.29

    부상만 잘 대처하면 에제만한 선수가 PL에 많지 않죠.
  • 고굼

    고굼 Lv.1

    24.07.03 · 121.♡.193.81

    1명만 잘하니깐 답이 안 나오는 거죠
    받쳐줄 윙이 없으니 결국 고립되고.. 손흥민급이 2명이어서 1명 윙, 1명 톱이었다면 달라졌을 겁니다
    근데 케인이 있었을 때는 왜 그랬을까.. 의문이
  • 콩쓰

    콩쓰 Lv.1 → 고굼 작성자

    24.07.03 · 116.♡.186.29

    축구가 그래서 재밌는거 같아요. 월클이 두명이 있지만 전반적인 선수진 구성은 톱 6에 들지도 못하는 수준이니 말이죠.
  • 푸르른날엔

    푸르른날엔 Lv.1

    24.07.03 · 118.♡.2.76

    중국전의 손흥민은 크랙형 윙어의 모습도 보였습니다만 PL에선 힘들겠죠?
  • 콩쓰

    콩쓰 Lv.1 → 푸르른날엔 작성자

    24.07.03 · 116.♡.186.29

    PL과 국대 기준으로 나름 최종전 성격의 경기라서, 피날레를 장식하고자 했고
    중국 응원단 이슈도 있었으니 조금 더 드리블에 치중했다고 봐요.
    평소 팀플레이를 선호하는 손흥민의 모습과는 조금 달랐죠.
  • 2082

    2082 Lv.1

    24.07.03 · 121.♡.149.247

    이렇게 이야기 많이 나오는 에제 같은 경우에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물어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입을 잘못 턴 벤탕을 정리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월말에 서울에선 안 봤으면 하는데 이제 소식이 하나 두개 나오는 입장이라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 콩쓰

    콩쓰 Lv.1 → 2082 작성자

    24.07.03 · 116.♡.186.29

    에제가 이적한다면 본인도 더 높은곳으로 가고자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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