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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청역 사고 운전자는 이제 다시 버스운전은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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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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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이번 사고로 부과받을 벌점은 최소 810점 이상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91조 1항이 정한 면허취소 기준 벌점인 121점을 6배 초과한다.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적 피해를 일으키면 벌점이 부과된다. 구체적으로 △사고 발생 시부터 72시간 이내 사망한 경우 사망 1명마다 90점 △3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의사의 진단이 있는 중상 1명마다 15점 △3주 미만 5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의사의 진단이 있는 경상 1명마다 5점을 부과한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총 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돼 A씨가 받을 벌점은 최소 810점이다. 여기에 경찰이 밝힌 부상자 7명 중 운전자 본인을 제외한 6명을 경상자로 판단하면 A씨는 총 벌점은 840점으로 올라간다.
도대체 원인이 뭔지 알수가 없군요.
제정신으로 할수 있는 운전은 절대로 아닌데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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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말씀하신대로 그냥 테러리스트 라면 이해가 가능할듯 합니다.
진정 이해가 안가는군요
진정 이해가 안가는군요
Budd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저 운전사가 다시 버스를 운전하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의 댓글
@Budd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우리 나이로 이제 70이고 이번 사고로 중형을 받으면 80이상이 될텐데, 인사 사고 인당으로 벌점따지는 저 계산 따위 기사가 전 매우 불쾌합니다만?
Budd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일단, 고의로 사고를 일으켰는지 아닌지도 밝혀진게 없죠?
음주 or 약물 운전도 밝혀진 바 없고.
따라서 현 시점에서 "징역 10년 이상의 중형" 이 나올지도 미지수라고 봅니다.
음주 or 약물 운전도 밝혀진 바 없고.
따라서 현 시점에서 "징역 10년 이상의 중형" 이 나올지도 미지수라고 봅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그 나이에 자가 운전을 해도 그런데 버스 운전을 한다는 거 자체가 놀랍습니다.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운전면허에 나이 상한은 없으니까요.
평균 수명 60대 시절이면 모르겠는데, 80세가 넘어가는 지금 각종 면허의 나이 상한을 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균 수명 60대 시절이면 모르겠는데, 80세가 넘어가는 지금 각종 면허의 나이 상한을 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공감요...이전에 치과 가서 망할 의사놈...멀쩡한 치아 떼운 기억 있네요
잘 안보여서 그랬다고..-.-...의사들도 필히 나이제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잘 안보여서 그랬다고..-.-...의사들도 필히 나이제한 해야 한다고 봅니다.
JORDAN님의 댓글
벌점이 문제가 아니라 급발진이던 운전자 과실이던 그런 거 다 떠나서 내가 몰던 차로 9명을 치어 사망하게 했다면...
정상적인 사람의 멘탈이라면 운전대 다시 못 잡을 거 같네요.
정상적인 사람의 멘탈이라면 운전대 다시 못 잡을 거 같네요.
dscape님의 댓글
이 시점에 벌점이 얼마인지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고 궁금한 일이라고 저걸 기사라고 쓰고 앉아 있네요...
돈쥬앙님의 댓글
운전막음 소송할겁니다.
운전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내가 낸사고는 승용차지 버스가 아니다. 버스는 지금까지 무사고?다...
운전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고 내가 낸사고는 승용차지 버스가 아니다. 버스는 지금까지 무사고?다...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응당 영구로 가야하지만 곱게 받아들일 마인드의 소유자는 아닐거 같고, 법원도 제대로 판겨내릴거 같지가 않네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