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임시운영진 운영 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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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DK입니다.


최근 커뮤니티 운영과 관련하여 혼란을 겪으셨을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는 운영진 간의 의견 수렴 및 논의를 거쳐 임시 운영진 해체를 의결하였습니다. 이는 절차적으로나 실체적으로 문제가 없이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저희는 운영진 개개인의 의견 제시를 제지한 적이 없으며, 해체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7일 내에 운영자 및 부운영자에게 메일로 전달해 줄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운영진께서는 지속적으로 다른 이들의 의견을 비난하거나 힐난하여 정상적인 운영진 활동을 방해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부득이하게 임시 운영진을 해체하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신중히 운영진을 재구성할 예정이오니, 회원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전하고 활발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4-06 10:55:3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188 / 2 페이지

Arkhize님의 댓글

사실 sdk님이 충분히 생각하셔서 결정하셨다면 모든걸 다 공개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기 운영진분들께서 어려운 시작단계에 고생 많으셨지만 저 포함해서 클x앙의 대안중 여기 남게 된 이유는 sdk님의 진심어린 헌신이었기 때문입니다. 회원 자치도 중요하지만 지금같은, 지금보다 더한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때의 대비책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봅니다. 아울러 여러 운영진분들의 각기다른 공지도 사실 운영진분들의 협의로 공식 입장을 정하셔서 올리시는게 맞다 봅니다. 운영a, 운영자 이렇게 다르게 올리게 되면 이게 과연 운영진 전체의 의견인지, 운영자중 한분의 의견인지 또 회원은 판단하게 되고 그게 잘못되었다 싶으면 또 다른 감정싸움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원만히 잘 풀리길 원하지만 모든 상황에서의 대비책은 필요하고 그래서 sdk님께서 직권을 반드시 가지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여기에 동의합니다. 1기 운영진 분들 모두 헌신적으로 수고 하셨다는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초기인 만큼 진행 과정에서 소통이 매끄럽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겠지만, 이미 1기에서 2기로 넘어가는 마당에 굳이 1기에 있었던 일을 공개하여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성장통이 있었다 생각하고 2기 운영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SDK님이 중심을 잘 잡아주시니 큰 걱정이 안하고 있겠습니다. 때론 보기 불편한 상황도 있겠지만 발생한 상황이 회원들에게 공개가 되는 상황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모앙은 대장님을 중심으로하여 집단지성의 힘으로 커가고 있는것 같아 흐믓합니다. 클리앙과는 다르게 정보과 권한의 집중보다 이 시대가 요구하고 있는 구성원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의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들의 모든 믿음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자치'라는 대장님의 믿음에도 한 표 던지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대장! ^^

-강릉에서 감자탕 깍는 맨땅헤딩 올림-

PS. 1기 운영진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안개님의 댓글

문제는 감추고 덮을 때 심각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드러내고 개선해나가려는 노력이 지속되면 쉽게 해결됩니다. 운영진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리바이스님의 댓글

원만히 해결되길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 공개로 한 거 전 매우 훌륭한 조치라고 봅니다. 내부문제는 추후 해결하더라도 일단 이렇게 문제 상황에 대해 우선 투명하게 알려주신게, 그 만큼 공명하게 다루겠다는 의지의 표명인것 같아서요.
ps. 비공개로 전환하라는 덧글 중 표현이 강압적인 게 보이네요. 추가로, 주장을 하려면, 근거는 덧붙여서 하심이 좋아보입니다

메두사님의 댓글

사람들이 갑자기 이만큼 모였으면 충분히 생길법한 일입니다.

속에서 곪기전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끊고 정리해주셔서 고맙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사이트가 싫어서 모인 만큼 이런일 저런일 공개해서 알리는게 맞다 생각하구요.

사이트 관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도와주시더라도

그에 대한 고마움과는 별개로 운영 권한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확실한 주도권을 가지고 자리를 지켜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러브맘님의 댓글

왜 비공개를 하라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몇 명의 회원들에게 추천받아 임시.운영진에 임명된건지도 몰라 의아했는데, 운영진 내부 논의 중에 운영진 권한 못 내려놓겠다 이런 말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안되요. 임시직인데 나중에 공식 운영진 선출되서 공식 임기기간이 명시된 것도 아닌데요. 회원들이 어떤 논란으로 서버 압수수색 발언까지 나오게 된건지 알아야 2기 운영진 선출시 후보 결정을 하죠.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sdk님이 공지 본문에서 임시 운영진 해산하고 2기 운영진 출범하겠다 했을 땐 이해하고 지지했는데, 해산 과정 중에 운영진 권한을 못 내려놓겠다란 말이 어이가 없어서 더더욱 공개를 하고 모든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봐요. 자봉하러 된건데 내려놓으니 못내려놓겠다 하는건 다모앙 접수에 속내가 있는게 아닌가도 싶구요.

이다음은님의 댓글

비공개는 반대입니다.
그리고 다모앙을 개설한 SDK님의 노고는 인정하나...
개설은 어디까지나 개발의 단계이고 그 이후 운영은 운영위원회의 몫이 아닐까요.
개인기업이 중소&대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건 개인기업을 만든 오너가 중소기업&대기업의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과 이사회를 구성하는 것이지요.
하루빨리 정상적인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다모앙이 클리앙 꼴 나지 않도록 SDK님의 권한을 분산하고 부담을 줄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다모앙의 운영에 관한 규칙도 만들어서 공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화와번영의길로님의 댓글

벌써 분탕이... SDK님이 중심을 잡아 주셔서 다행입니다.(댓글들을 봐도 회원 인증 시스템 도입이 시급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님처럼 원칙적으로 운영 하되 이재명 차기 대통령처럼 강하게 나갈 줄도 알아야 되겠습니다.

꾼주재은숨님의 댓글

원래 사람이 모이면 갈등이 생깁니다. 하물며 얼굴 맞대고 하는 대화도 갈등이 생기는데요.  문제는 어떻게 풀고 해결하냐입니다. 대화를 통해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JORDAN님의 댓글

운영자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사이트를 운영한다는게 쉬운게 하나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피너츠님의 댓글

1000명의 마을에서 민주적으로 운영한다고해서 1000명의 말을 다 듣는 방식은 너무 비효율 적입니다.
그러다간 산으로 갑니다.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이 글은 비공개로 하시고
SDK님이 새로운 운영진으로 재편성해서 진행하시고
그간 수고해주신 분들중 금전적으로나 이로인한 잇권을 요구하는 사람은
처음 계약? 조건이 없었다면 도의적인 부분이라 합의에 의해 마무리하시고,
계약서나 다른게 있었다면 그 부분만 해결하고 끝내버리고
새 운영진 편성을 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단, 새 운영진 편성에 대한 조건부를 명확하게 하고 시작하시고요.
추가로 이 게시글 (현 내부 운영진에 대한 내용)은 회원들에게
더이상 공개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인민재판 받는것도 아니고 자꾸 공론화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이 결국 분란자가 될겁니다.
내부에서 진행하던 것은 내부에서 마무리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최종 결정권자는 무조건 캡틴인 SDK? (맨처음 아이디 다모앙)님이어야하고
공동 운영은 절대 반대합니다.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어차피 모든 다모앙 가입회원이 적극적 참여하지 않아요. 저번 자유게시판 명칭 전체 투표에도 참여자는 전체 회원 중 일부였어요.
총선처럼 투표 참여하는 사람들 의견을 모으면 되는거죠.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최종 결정권자는 sdk님이 맞죠.
그러니 우리가 지금 광고수익 들어오기 전까지 후원할테니 운영비 쓰고 돈 많이 벌어가라고 하잖아요 ㅎㅎ

러브맘님의 댓글의 댓글

공개를 하라는건 서버 압수수색, 고소 고발 언급하며 압박을 하니 내부 운영진에서만 원만히 해결하지못하고 있는 듯 해서 전체 회원들이 알아야 분란조장 회원을 처리하죠.

lghtwave광파님의 댓글의 댓글

장기적으로 회원들의 투표로 자치하는걸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다만 다른분이 말씀 하셨듯이 이렇게 협동조합식으로 가면 초반에 아무래도 목소리를 크게 내며 권한 지분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나오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으쌰으쌰 해오던 집단이 분위기가 흐려지고 와해되는 경우도 많아서 하는 말씀일거라 생각 합니다. 초기 내부 분쟁을 공론화해서 총대멘 사람들에게 계속 스트레스를 주고, 못 버티게 해서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는 케이스들도 있고요.
아직 기반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상태이니... 이렇게 땅이 물렁할땐 내부에서 sdk님이 지휘권을 가지고 봉합하는게 낫다는 얘기는 그래서 니오는거라 생각해요.

DRJang님의 댓글

차라리 초반에 시끌 시끌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해서 안정된 구조를 빠르게 찾는게 나은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썩고 감정의 골이 안에서 생기고 그게 곪아버리면 진짜 수습이 안되거든요.
많은 회원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안전하게 잘 싸우고, 잘 정리하고, 잘 수습해서 이야기해주세요..

crevasse님의 댓글

댓글들 보아하니 SDK님도 참 마음 고생이 크겠네요.
공개 비공개는 SDK님이 심적 부담 덜 가는 쪽으로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투명하게 공개하는 쪽이 최종 결정권자 입장에서는 마음 고생이 덜한 부분도 있고요.
특히 회원자치를 하려면 의사 결정에 관해서는 모두 공개로 가야 감독하는 입장에서 어려움이 덜합니다.
회의 내용은 비공개로하고 결과만 공개하는 식이면 중재를 해야 하는 SDK님에게만 비난이 쏠릴 가능성도 크고요.

개인적으로는 SDK님이 인사권, 결재권 가지시고 업무만 분담하는 식의 구조를 갖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SDK님도 현생 사셔야 하는데 매번 중재에 시달리시면 멘탈이 못 버텨요.

람파이님의 댓글

완장을 차면 그 사람의 진면목을 알수있다고 했죠. 대의를 위해 따로 다같이 모였으면 각자의 생각을 반쯤 덜어내 모두가 상생하며 나아 갈수있는 있길 바랍니다.

움파룸파님의 댓글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필연적으로 다툼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SDK님께 큰 짐을 지우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알이랑님의 댓글

유명한 심리 실험이 있습니다.
일반인을 모아서 죄수와 간수로 역할을 나누었는데, 간수들에게 폭력성이 나타나서 실험이 중단되었습니다.
제복을 입고 그 역할을 하자 사람이 변한 것입니다.
"마동석"이라는 이름이 입혀주는 폭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진실의 방으로" 게시판 이름 때문에 "마동석" 이름이 붙여진게 아닌가 하는데(잘 모르고 추측)
그렇다면 게시판 이름도 바꾸는게 좋겠습니다.
"진실의 방으로" 게시판 담당자는 다른 회원을 마동석이 범죄자 보듯 할 가능성이 있을테니까요.

자손김님의 댓글

다모앙의 주인은 SDK님이고, 운영하고 돈도 벌어도 됩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모앙이 돈이 되겠네... 하고 몰려드는 사람이 없길 바랍니다.

느그시님의 댓글의 댓글

선택할 권한이 사이트 개설자에게 있고, 선택에는 결과가 따라올 뿐이죠.
‘해도 된다, 안된다’와 ‘할 수 있다’는 전혀 다른 문제죠. 그럴 힘이 있다는게 중요해요.
사이트 개설자의 결정이 맘에 안들면 중이 떠나야죠. (전)운영진이든 회원이든 말이죠.

ㅡIUㅡ님의 댓글

개인의견입니다.
회원자치 방향은 누구나 원하는듯 합니다만
아직은 그 시기가 아닙니다.
주도적으로 이 사이트를 준비하신
sdk님이 아직 이 사이트의 책임자이며
결정권자입니다.

그리고 이 공지에 시삽분들은
댓글을 달지 말아주세요.

혼란만가중시킨 두분은 댓글 자격도
시삽자격도 없어보입니다.

ㅡIUㅡ님의 댓글

특히 마동석님 댓글 선빵날리신거와
톡내용을 보면 앞뒤전말이 궁금하지도 않네요
댓글말미에 대장님을 향한 비꼼이 느껴져요
댓글자체가 대장님을 향한 협박입니다.

cinephile님의 댓글

SDK 님 공지글 이후에 추가적으로 달린 1기 운영진의 댓글들은 혼란만 일으킬 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SDK님이 2기 운영진 선정과 함께 어느 정도 공개해야 할 지를 판단해서 알려주시고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신생 사이트의 문제라면 그에 따라 대응 방안을 수립하면 될 일 입니다.
다만 우리들도 내용을 정확히 모르는 현 상황에서 단편적으로 드러난 몇 가지 댓글들만 보고 성급한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차 분란과 불필요한 가해를 가할 뿐이지 않을까요.
예로, 마동석님의 카톡 캡처는 대부분의 회원들에게 거부감과 불편함을 주지만 거꾸로 실제로 운영진 내 그 무엇이 마동석님을 그렇게까지 반응하게  했는지는 아직 모르니까요. 공개되었을 때 마동석님의 반응 행태에 대한 호불호 여부를 떠나 사안 자체는 공감할 만한 일일지도 모르지요.
조금만 기다려보면 뭔가 운영진 내부적으로 정리해서 원만히 진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시삽토르님의 댓글

운영1기 해체로 자숙중인 시삽토르 입니다.

기만과 조작으로 비민주적 운영과 징계 규칙 위반했다는 시삽마동석님 주장

시삽마동석의 위반했다는 근거
-징계선정은 만장일치제인데 만장일치제로 안했다
-징계 확정전 신고수 확인 안했다

반대 의견
-만장일치제 의결한바 없습니다.
-운영자는 신고수 확인 할 방법이 없으며 취소선으로 신고수충족 확인합니다

운영위원회의 난
시삽마동석님이 회원 징계시 민주적 절차 위반 운운하며 (만장일치제 위반)
운영리더 압박를 압박합니다.
그 결과로 운영리더가 자진 퇴진하게 됩니다.
공포를 느꼈습니다.
사실 첫번째 징계시 시삽마동석님은 회식중이어서 의견 못받았습니다.
본인 주장은 회식중이라 계속 확인은 했고 "9분간 빠졌다"입니다

그리고 내부 회의중 기만과 조작으로 징계 조치했다 하며
비민주적 절차에 대한 내부고발 뜻을 비추었습니다.
무서워서 저도 운영리더님처럼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대장님을 제외한 3인 체제 운영위원회 가동중
대장님이 젤리님을 부운영자로 지정하여
내부 갈등 조정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시삽마동석님이 운영위 징계위 분리를 제안하고,
매 회의시 반복적으로 자신의 제안에 동의를 구합니다.
다모앙 개설 7일차인데 3일동안 동의를 반복적으로 주장하십니다.
거부합니다 해도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더 공포를 느꼈습니다.

젤리님이 운영자가 부족한거냐 문의를 합니다만
소통이 원활치 않습니다.

시삽마동석님의 징계위 분리 요청 사유
사유1 : 어그로들 몰려오면 징계위 업무가 많아진다
사유2 : 댓글 신고만 550개 예상된다

현재 다모앙 댓글시스템은 신고는 접수되지만
취소선 불가, 진실의방 이전 불가 입니다.

이제 어그로 3명 치웠을뿐 입니다.
그것도 시삽1님이 거의다 했습니다.
의사결정은 그때그때 모인분들이 즉시 했고
30분 x 3번 소요 됐습니다.

운영자 1명으로도 가능한 업무라 생각하지만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다수의 운영자가 필요합니다.
운영자는 생업 우선입니다.
만장일치제는 어려우며
어느 운영자던 공지 / 징계 / 게시판 모니터링
다 할줄 알아야 합니다.

힘에 부치면 그때 대장님께 보고하면 조치해 주시리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사실 저는 힘들지 않았습니다.
힘든건 운영자들의 시스템 권한에
문제가 많았거든요.
7일차인데 뭘 더 바라겠습니까

시스템 문제 상황
-야외에서 라면 먹는데 젓가락이 없습니다.
(나무가지 잘라 먹으면 되죠)
-취소선 글 등장했는데 진실의방으로 이동 안합니다.
시스템이 할 역활이지만 안될경우
회원레벨 강등 조치를 할수 밖에 없습니다.
(비민주적이라 하지만 나무라도 꺽어 라면은 먹어야 하지 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대장님 주최하에 운영위에서
시삽마동석님이 대장님에게 징계위 분리를 재요청 합니다.

상황 파악한 대장님이
진지하게 모두들 내 결정에 따르겠냐고 물어 봅니다.

징계안을 유지 조건으로 따르겠다면서
내부고발은 천부라고 주장합니다.

대장님이 운영위 해산을 명합니다.
시삽마동석님 왈 : 가처분 신청 하겠습니다.

끝 (퍼가셔도 좋습니다)

이글을 끝으로 시삽토르는 사라지겠습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 오면, 시샵 토르님 반박 의견과 함께
새로운 공지로 위 내용 게시해줘야
많은 회원들이 정확히 경위 파악이 되고
의견을 내놓을 수 있을테니 요청합니다.

시삽마동석님의 댓글의 댓글

@시삽토르
위에 저 '반대의견'에 대한 반박 증거로 단톡 캡쳐 올려도 될까요?
sdk님이 단톡방에 올려주신 그누보드에서 신고수 확인하는 캡쳐도 그대로 있습니다.

말씀만 하세요 누가 뭘 어떻게 했는지 단톡방 아이디 그대로 노출해서 바로 올려드리죠.

아니 어떻게 ..저런 사실 왜곡을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조작시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조차 없으시네요. 제가 링크 걸어드릴까요? 아니면 여기에 캡쳐본 올려드려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서로 다모앙 성장을 위해 기분좋게 자봉하러 뭉쳐 감정 상해가며 다투지 말아줘요.
이미 해산했으니 다들 일반회원으로 내려와 전처럼 같이 어울리자구요.

시삽마동석님의 댓글의 댓글

@loveMom님
네, 지금 쿨다운 중입니다. 이런 일로 제 주말 시간을 소비하고 싶지 않기도 하구요.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임시 운영진들 모두 자원봉사로 모여 일하다
서로 이견에 충돌도 해서 감정도 상했지만
이미 해산했으니 지난 앙금 잊고 우리처럼 맘편히 일반회원에서 어울려요.
가처분소송 등 법적운운은 모두를 위해 좋은 선택은 아닌듯요.
그간 고생했고, 주말 잘 보내세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그럼 이 댓글도 혼란만 주는 결과잖아요. 대장님 얘기밖에 기다릴수없는데 말입니다. 왜 시삽끼리 대장님 공지에서 의견개시중인건가요.

ㅡIUㅡ님의 댓글

마동석님 답해주세요
해체에 반대하신게 마동석 님이시고
댓글로는 대장님에게 회원 자치를
기대한다고 언급하고
이런 마인드로 댓글을 빠르게
선점하신건 의도가 너무 명확해요
마동석님이 운영직을 놓지 못하는
당사자이신거죠? 전말이 궁금하지않고
그것 하나만 궁금합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전말이 궁금하지않고
그것 하나만 궁금합니다."
감정적으로 본인이 듣고싶은 것만
추궁하듯 몰아세우는 것도 보기 안 좋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징계 규칙을 위반한 일부 임시 운영자들이 징계권 내려놓기를 거부하면서 다툼이 벌어지게 되어 다모앙 개설자 sdk님이 직권으로 운영위를 해체하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는 마동석님의 댓글에서 해당문제의핵심을 되묻는부분이었습니다. 이미 해체하였기에 갠적으로 전말이 궁금하지 않습니다만 차후 소송건이 이어지는건 못참겠습니다. 회원으로서 분노합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전말을 모르는 많은 회원이 있어요.
본인이 분노한다고 추궁하듯 하면
어쩝니까?
경위를 알게된 회원들 의견도 수렴해야죠.
회원 개인 당사자끼리 논쟁이 일어난게 아니잖아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무슨말씀이세요? 회원의견 수렴이라니요?
운영진 1기 해체는 대장님 직권으로 이미 처리된 사안입니다. 단지 과정을 아직 상세히 공지하지 않았을 뿐이죠.
그와중에 운영진이었던 한분이 댓글을 쓰는바람에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고 저도 그중 한명이겠지요.

다만 마동석님이 처음으로 댓글 쓰셨고 댓글을 처음 접했을때와 지금 뉘앙스가 너무 달라지니 본인이 댓글썼던 생각을 명확하게 표시해달라는 의미입니다.

격양된건 사실이고 그게 보기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이렇게 묻지 않으면 안될거같습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시샵마동석님의 반박의견이 올라오면
위 시삽토르님 글과 함께
새로운 공지로 양쪽 의견을 다 봐야
모든 회원들이 정확한 경위파악을 하니
그때까지 화를 좀 누르시죠.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회원의견 수렴이라니요?"
>> 회원 모두가 정확한 경위 파악 후
2기 운영진 발족전에 위와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의견수렴해야 sdk님에게 2기 운영진 운영시 운영규정 신설하든 도움을 주니 한 말요.
1기 해체에 대해서가 아닙니다.

시삽마동석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

위에 @시삽토르님에게 한  댓글 참조 부탁드립니다.

임시 운영직을 놓지 못한 당사자가 저 였다면 임시운영위가 해체되지 않았을겁니다. 제가 임시 운영진에서 회원 징계권을 분리해서 회원들에 의해 직선된 독립된 징계위를 구성하자고 주장했던 당사자입니다.

놓자고 한쪽은 저고요. 임시 운영직을 그만두는 한이 있어도 징계권 포기 못한다고 한건 저쪽 두 분입니다.

당사자들이 동의하면 임시 운영위 회의 단톡 캡쳐 공개 바로 가능합니다.

김재귀님의 댓글

압수수색 빵터지네요 ㅋㅋㅋㅋ 벌레들 운영진에 잠입해서 분위기 흐리는건 자주 있는 일이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대장님~

loveMom님의 댓글

@시삽토르
대댓글이 막혀, 새 댓글로 답변 확인 알려요.

"어제까지만 운영자 였습니다."
그간 고생하셨어요.

Nera님의 댓글

빠르게성장한만큼 빠르게 분쟁이 생기네요.
부디 이걸 권력이라 생각치마시고 운영에 참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어차피 과정은 다 지나게되겠죠.
우리가 겪은 일들이 있으니
 빠르고 나은방향으로 갈수있길
다같이 생각을 모아봐용

봉이네군님의 댓글

일단 해체를 결정한 sdk님 잘 하신 것 같네요. 어느정도의 숙성이 필요한 시기가 왔나 봅니다.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노말피플님의 댓글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 곳은 다수에게 매우 소중한 공간임을 기억해 주세요.

개발 관련 이견인지, 규정을 세우는 것에 대한 이견인지 모르겠으나.... 조금만 서로 양보하면 길이 보이리라 믿어요~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쭉 읽어보니 대략 상황이 보이네요
sdk님이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초기인 만큼 너무 민주적으로 하려하지 마시고
쳐낼사람은 확실히 쳐내셔요

구구님의 댓글

징계 절차에 대한 이견이 있었군요
만장일치제로 할 것이냐 아니냐
심각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 다행입니다
운영진분들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Vollago

빨간코루돌프님의 댓글

민주주의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독재는 너무 쉽구요.

그렇지만 조금은 성숙한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법 운운하며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시샵님은 정말 문제가 있어보이구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신종 알박기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sdk님은 운영진 재설정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신 분들도 계신데 이게 뭔 일인지;;;;

orbit0님의 댓글

회원 자치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은 좋으나
운영진을 직선제로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의사 결정을 만장일치나 회원 투표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부 이견에 대하여 법적 공방, 서버 압수수색 운운은 도를 많이 넘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시도나 주장을 하는 운영진이 있다면 물러나길 바랍니다

1기 운영 맡으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SDK님이 차기 운영진을 잘 꾸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나전설님의 댓글

문제가 더 어려워지기전에 해체한것은 잘하신것같네요
기존 운영진은 일반회원으로 활동해주시고
또 새로운 분들이 도와주시는 로테이션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권한은 낮추고 처리는 신속하게 인원은 넉넉하게
하지만 불합리한 결정의 다수의 의견을 받아서
언제든지 즉시 직권처리 가능한 최고권력도 필요해요
자봉해주시는 분들 항상 파이팅입니다

dduk9님의 댓글

작은 완장 하나에도 일주일도 안된 커뮤니티에 잡음이 생기는군요
왜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로 돌아가는지 축소판처럼 재현 하는것 같아서 착찹하네요

궁디팡님의 댓글

@시삽마동석
공개되지 않은 내용이 부정한 권한의 실행이었다고해도 "임시 운영진"이 이를 반박하는 내용으로 민형사상 책임 및 압수수색과 실명 그리고 주소파악을 언급한 건 엄연히 위압감 조성 및 협박입니다. 앞으로 절대 운영진으로서의 시삽마동석님은 절대 보고싶지 않습니다.

NeoPD님의 댓글

운영진모임에서 뭐 그렇게 대단한 부정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나오는 단어선택이나 표현들이 심하게 과한건 사실이네요.
운영자의 선의와 헌신을 믿는 사람으로서 다른 운영진의 과몰입과 민감한 대처에는 눈쌀을 찌푸릴수 밖에 없고요.
무엇보다 운영자님이 이번일로 상처받지 마시길 바라고 고되지만 즐겁고 보람있는 운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가능하면 즐겁게들 합시다.
그게 안되면 이곳이 본인에게 맞지 않음을 인정하시면 됩니다.

연탄불님의 댓글

다른 걸 다 떠나서 뭐가 그리 심각하게 잘못 되었길래 '압수수색'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압수수색'까지 갈 사안이라고 보이십니까?

지금 여기 계신 대다수 분들이 검찰의 무차별적인 '압수수색'에 얼마나 치를 떠는지 아는 분이라면
'압수수색'이라는 단어는 함부로 쉽게 꺼내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저기에 캡쳐된 '압수수색'이라는 단어에서 저는 어떤 광기 같은 걸 느꼈습니다.
내가 옳다, 내가 하자는대로 하지 않으면 다 끝장내 버리겠다.

윤XX, 한XX 를 비롯한 누군가들이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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