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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때워라·마누라 팔아 돈 벌려고”…여전한 ‘막말’ 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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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islucky 121.♡.75.25
작성일 2024.07.03 22:26
3,024 조회
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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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족에게 2년 동안 상습 성추행을 당했던 피해자.

증언을 위해 법정에 선 피해자에게 판사는 "성추행 부위가 어깨나 허리, 다리에서 왜 더 자극적인 부위로 나아가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같은 가해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또 다른 증인에겐 "어투가 이상하다"고 묻더니, 조선족이라고 답하자 "중국에서 이런 건 일도 아니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최근 발간한 '법관평가 사례집'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

판사는 성희롱 특별법에 해당이 안되는가 보네요

댓글 12 / 1 페이지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

작성자 저를드실건가요 (1.♡.197.66)
작성일 07.03 22:30
⠀여성 피고인에게 "반성문 그만 쓰고 몸으로 때우라"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판사, 상간남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남성에게 "마누라 팔아서 위자료 받으려 한다"는 말을 한 판사의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 검사가 귀족이니 판사가 왕이 됐네요?

개뿔그거너나해님의 댓글

작성자 개뿔그거너나해 (222.♡.55.137)
작성일 07.03 22:33
껍질을 벗겨버리는 시대가 빨리 왔음합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7.03 22:38
사람들이 너무 순해서 계속 피해자가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저같으면 저 판사XX... XX고 개값치르겠습니다.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49.♡.193.236)
작성일 07.03 22:43
저딴게 판사라고....에휴...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21.♡.90.196)
작성일 07.03 22:45
판사가 되버린
초중고 동창놈들
과거를 회상해보면
공부는 1등인데
묘한 변태새끼들이 많았습니다
그것들이 판사라니 ㅎ

JINH님의 댓글

작성자 JINH (183.♡.155.7)
작성일 07.03 22:50
800원 판사가 생각나네요.

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하루 (223.♡.165.43)
작성일 07.03 23:00
하...정말 욕을 안할 수 없네요.

FluffyFox님의 댓글

작성자 FluffyFox (117.♡.126.141)
작성일 07.03 23:05
https://youtu.be/TKT-7tJjk8I
진짜 판사들 자질 문제 심각한 것 같아요.

Dendrobium님의 댓글

작성자 Dendrobium (175.♡.192.189)
작성일 07.03 23:21
어디 일베 펨코에서나 놀 교양머리로 판사짓을 하니까 저모양 저꼴이죠.

강남대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남대파 (123.♡.177.49)
작성일 07.04 02:10
판사들 감사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판결을 하지 않는다면 파면해야 하고요.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76.♡.100.228)
작성일 07.04 03:45
양심에 따라 판결하라는데 털 난 양심도 양심이라나 봅니다.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180.19)
작성일 07.04 09:55
쟤들도 뭐 평가를 받아서 불이익이 있게 해야하는데... 정신나간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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