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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자들이 줄 서서 사간다…'김치로 만든 빵'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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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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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WSJ는 8.5달러(약 1만1700원)라는 가격에 김치 치즈 크루아상을 파는 가게도 화제라고 소개했다. 해당 제과점은 김치와 치즈를 얹은 크루아상을 핸드백을 연상시킬 정도로 화려한 포장에 담아서 판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는 한 고객은 이곳에서 “크루아상 여섯 개와 사탕 두 봉지를 사기 위해 56달러(약 7만7000원)를 썼다”고 했을 정도다.
제과점 측은 “김치 치즈 크루아상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가게에서 제일 비싼 빵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 업체 관계는 WSJ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등 음식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만든다. 이는 결코 일반적인 크루아상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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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김치가 들어간 빵이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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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루피님의 댓글
미국인 : 너희는 빵에 김치도 넣어 먹지!(욕하려고 한말)
한국인 : 오 그거 짱맛탱이겠는데 만들어봐야지
미국인 : 뭐야 맛있자나!
가만히있던 프랑스인 : 크루아상에 뭔짓을 한거야!!!
한국인 : 오 그거 짱맛탱이겠는데 만들어봐야지
미국인 : 뭐야 맛있자나!
가만히있던 프랑스인 : 크루아상에 뭔짓을 한거야!!!
유리님의 댓글
고기보다 김치가 비싸요.. 그런데 엄청 인기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