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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특허 분야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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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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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기반을 둔 발명가들이 대부분의 GenAI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고 WIPO 데이터가 밝혔습니다.

WIPO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기반을 둔 발명가들은 가장 많은 수의 생성형 인공지능(GenAI)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이는 상위 5개 지역의 나머지 지역을 구성하는 미국, 한국, 일본, 인도의 발명가들을 훨씬 앞지르고 있다.

주요 결과:

2014년에서 2023년 사이에 54,000건의 GenAI 관련 발명(특허군^[1])이 출원되었으며 75,000개 이상의 과학 출판물이 출판되었습니다.
2017년 GenAI의 대명사가 된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뒷받침하는 심층 신경망 아키텍처가 도입된 이후 GenAI 특허 수가 8배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 해에만 전 세계 GenAI 특허의 25% 이상이 공개되었으며, 전체 GenAI 과학 논문의 45% 이상이 출판되었습니다.
GenAI 특허는 현재 전 세계 AI 특허의 6%에 불과합니다.
GenAI 특허 출원 상위 10개 기업은 텐센트(2,074건), 핑안보험(1,564건), 바이두(1,234건), 중국과학원(607건), IBM(601건), 알리바바그룹(571건), 삼성전자(468건), 알파벳(443건), 바이트댄스(418건), 마이크로소프트(377건)입니다.
상위 5개 발명 지역은 중국(38,210개), 미국(6,276개), 한국(4,155개), 일본(3,409개), 인도(1,350개)입니다
이미지 및 비디오 데이터가 GenAI 특허(17,996건)를 지배하고 있으며, 텍스트(13,494건)와 음성/음악(13,480건)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분자, 유전자 및 단백질 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GenAI 특허는 2014년 이후 1,494건의 발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GenAI 특허는 생명과학(5,346개 발명), 문서 관리 및 출판(4,976개 발명) 및 비즈니스 솔루션, 산업 및 제조, 운송, 보안 및 통신 분야에서 각각 2,000개 이상의 발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앞으로 GenAI는 새로운 분자를 설계하여 약물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문서 관리 및 게시 작업을 자동화하고, 소매 지원 시스템 및 고객 서비스 챗봇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며, 대중 교통 시스템 및 자율 주행을 포함한 새로운 제품 설계 및 최적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