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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부임 한달 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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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2024.07.04 00:40
3,0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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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로 시작해 7위에서 한 동안 머물다가

9위로 내려왔습니다

내일은 아마 10위 할 것 같습니다


이걸 보면

이 팀은 어떤 감독이 와도 안되나 봅니다

감독이 문제가 아닌듯 하네요…



댓글 16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14.♡.198.158)
작성일 07.04 00:47
엘지 암흑기 시절 누가 와도 안됐습니다.

단장부터해서 모두가 바뀌고,
육성시스템 도입해서 뎁스 높이고,
사장, 단장, 감독이 서로 영역 침범안하고 각자 맡은바를 제대로 수행해도 1등하는데 10년 걸렸습니다.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0.♡.35.30)
작성일 07.04 00:49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차명석 단장이 큰일했죠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14.♡.198.158)
작성일 07.04 00:51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사장부터 제대로 바꿨죠.
물론 차단장도 잘하고 있고요.
요즘 염감이 몇경기 말아드시는데,
좀 자중했으면 합니다.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0.♡.35.30)
작성일 07.04 00:48
야구는 프런트가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7.04 00:49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로 kbo 추세가 절대 강팀도 절대 약팀도 없는 혼전 양상이라 한동안은 승률 유지하면서 크게 떨어지지만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건 다른 모든 팀도 마찬가지. 꼴찌 키움도 6연승 중이고 절대 만만치 않아서 올해 kbo는 흥행 대박이죠.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114.♡.198.158)
작성일 07.04 00:51
@biogon님에게 답글 6할대와 3할대가 없는 알흠다운 순위!

beatsbyKany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tsbyKanye (218.♡.98.33)
작성일 07.04 01:06
축구랑은 다르게 경기수가 많다보니 결국 선수단 실력이 등수로 그대로 전환될 확률이 높은걸까요?

nomar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mark (59.♡.82.250)
작성일 07.04 01:11
@beatsbyKanye님에게 답글 야구는 단체종목을 가장한 개인종목에 가까우니까요.

MLB에서는 감독의 WAR은 +-2 정도로 평가하는데, 동양권에서는 좀 더 비중있게 보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완전한 스몰볼 이라고 보기도 어려워서 +-3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저건 정규시즌에 한정한 이야기이고, 포스트시즌으로 가면 진짜 감독의 역량이 드러나죠.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7.04 01:06
뭐든지 사이클이 있고 타자 중에서 최재훈, 김태연, 안치홍 말고는 또이또이하고 그러려니 한데
올시즌부터 주장이 된 채은성 선수 부진이 가장 타격이 크다고 봅니다.....
페라자 있었으니깐 잇몸이라도 버텨지...용병마저 부진이었으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Newname님의 댓글

작성자 Newname (203.♡.198.76)
작성일 07.04 01:14
이 팀은 문제가 한둘이 아니죠
중심타선은 장타 실종, 기본적인 적시타도 못치고
불펜은 3명 빼곤 올릴 투수가 없죠
선발이 자랑였는데 3명만이 그나마 QS 하는정도

지금까지 뭐했나 싶지만
이 팀은 감독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선수가 있어야 뭘 하지요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7.04 01:38
김경문 감독 반대하던 팬들 힘주겠네요.
류현진 내일 잘던져야 할텐데

예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예태 (118.♡.73.6)
작성일 07.04 07:31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류뚱 선발은 이미 7이닝2실점 패전투수 되었습니다.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14.♡.64.2)
작성일 07.04 01:39
야구 문외한이자 관심없는 저로선

변화를 일으킬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데려온 사람이
순위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기대의 변화를 일으켰다는 말밖에 할 수 없겠네요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자 Crossthemilkywa… (106.♡.130.7)
작성일 07.04 07:05
묫바람이.. 파묘해야..

예태님의 댓글

작성자 예태 (118.♡.73.6)
작성일 07.04 07:34
올해 계속 본 입장에서 최원호는 이겨도 져도 깝깝 선수도 못하지만 감독은 왜 저러나 싶었고 김경문 감독은 선수가 못하는 것만 티가 났습니다. 전 김경문 반대론 자 였습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시대에 안맞을것 같아서요. 하지만 최원호 단점은 보완된건 확실했습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07.04 10:36
감독 바뀌기 전보다 승률은 높아졌는데
한화보다 순위가 아래에 있던 팀들이 갑자기(?) 너무 잘해서... ;; 
KT 5연승 키움 6연승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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