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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성이 이탈리아 남부 여행하는 만화

no_profile 코미 89.♡.101.20
2024.07.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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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만화 (sg-mh.com)

프랑스 만화가가 그린 이탈리아 남부 여행기입니다.

2011년 작품이지만, 지금도 별 차이는 없는 듯 해요.

괜히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가 이 곳의 카프리 섬에서 요양한 게 아닌 듯 합니다.


그런데 저 하늘색 레몬 노점상과 사람 머리통만한 레몬,

그리고 도수 40도 되는 레몬주는 지금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2015년에는 있긴 했는데…


이런 우중충하고 흐리고 습한 날일수록

더더욱 가고 싶어지는데..

사정상 못 가고 있어 슬플 따름입니다.

댓글 21 / 1 페이지
no_profile JJune (58.♡.63.236)
07.04 08:57
리몬첼로는 마트에 많이 팔아요 ㅎㅎ
no_profile 코미 (118.♡.5.13)
07.04 10:28
@JJune님에게 답글 40도가 넘는데 그 동네선 마치 소주 취급하더군요..
크리안 (58.♡.210.48)
07.04 08:59
덕분에 이탈리아 여행 완료 했습니다
일리어스 (211.♡.22.79)
07.04 09:01
포지타노 짧게라도 봐서 좋았어요 ㅋ
다음에 이탈리아를 다시 가게 된다면 포지타노에서 숙박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비싸겠지만 ㅋ
UrsaMinor (115.♡.248.122)
07.04 09:06
고퀄인데요? 한글은 번역한거겠죠??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07.04 09:09
만화가 재밌네요. 책으로 나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거 링크가 열리지 않습니다 ㅜㅜ
no_profile 코미 (118.♡.5.13)
07.04 10:28
@달콤한딸기쨈님에게 답글 아.. 번역 사이트가 닫혔나.. 그러면 애매하네요.
no_profile BECK (210.♡.183.1)
07.04 09:09
이탈리아어 엿 먹어라는 파팡쿨로 입니다 (이것만 알아요ㅎ )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07.04 09:12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07.04 09:15
표현이 정말 재밌어요 😆
다모의고향임실 (202.♡.90.162)
07.04 09:20
나폴리에서 피자를 먹어보고 이전에 먹었던 피자가 아니였습니다.
빗속을걷는레콘 (211.♡.68.121)
07.04 09:39
이런 여행기 좋네요! 당장 소렌토 가고 싶네요~ 원출처가 궁금합니다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74.178)
07.04 09:40
카프리섬 푸른동굴 ㅜㅜ
no_profile rainblue (220.♡.10.20)
07.04 09:49
올 해 3월에 갔다 왔는데 하늘색 레몬 노점상, 레몬주 여전히 있습니다.
no_profile 코미 (180.♡.243.17)
07.04 15:44
@rainblue님에게 답글 변한 게 없군요. 지금 더 보고 싶은데..
다모이 (39.♡.72.72)
07.04 10:27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셀빅아이 (125.♡.200.218)
07.04 10:47
만화보니 가보고 싶네요. :)
zeno (211.♡.91.194)
07.04 13:00
저기서 말하는 아말피 해안이 여기를 말하나 보군요.
no_profile 메모리님 (223.♡.219.41)
07.04 13:52
이퀄라이저 3의 배경이 나폴리던가 그렇더군요...
배래 (222.♡.50.229)
07.04 14:4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umanitas (78.♡.45.236)
07.04 14:54
재미 있게 보고, 스크랩 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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