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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근접 체험

살려주세요 115.♡.254.130

2024.07.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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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지릴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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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04 10:07

살려주세요 Exp 22,636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From. 드라마 '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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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이 모든 걸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 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From. 드라마 '눈이 부시게')

댓글 15 / 1 페이지

흐미 (211.♡.199.235)

07.04 10:08

눈앞에서 저러면 제발 안 오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ㅠㅠ

남극백곰 (223.♡.84.245)

07.04 10:08

콘크리트 건물도 날라갈까요????

DUNHILL (118.♡.10.215)

07.04 10:10

무섭네요.

no_profile

Chemchem93 (128.♡.184.5)

07.04 10:10

기도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겠네요..

뭉코건볼 (14.♡.177.169)

07.04 10:11

이 정도면 오즈의 마법사가 실제 고증이었군요 ㄷㄷ

달콤한딸기쨈 (118.♡.2.247)

07.04 10:35

@뭉코건볼님에게 답글 저정도 토네이도에 날아갔는데 살아남은 도로시는 이미 마법사를 뛰어넘는 능력자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no_profile

파렌하잇 (223.♡.99.207)

07.04 10:11

우어~~~ 무섭네요 ㄷㄷㄷ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07.04 10:11

두번째 천천히 도는것처럼 보이는 토네이도는 공포 그 자체네요 ㄷㄷ

JamesvondRyu (110.♡.223.10)

07.04 10:16

영상이 배속으로 돌리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음악매거진편집 (223.♡.11.206)

07.04 10:17

첫번째는 진짜 무서운데요???

로드홈 (183.♡.2.157)

07.04 10:32

무조건 땅파서 지하대피소 만들어놔야 겠네요. ㄷㄷ

Typhoon7 (118.♡.74.130)

07.04 10:35

닉네임과 일치하는 말이 나오겠군요;

에드몽 (121.♡.167.161)

07.04 10:47

호주에서 작은 것들은 몇번봤습니다.
바람이 미친듯해서 성인 남성이 서있기 힘들더라구요.
낙뇌라고 해야하나 같이 동반되어 있어서 무서웠습니다.

떡갈나무 (221.♡.178.106)

07.04 11:06

양화가 과장이 아니였군요.

인면조 (125.♡.136.113)

07.04 16:24

... CG가 아니었어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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