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진숙(방통위원장 후보자), "윤 대통령 역사 고쳐 쓰는 중" 글에 "맞는 말씀" 댓글
다앙근

Lv.1 다앙근 (116.♡.148.249)

2024년 7월 4일 PM 12:48 · 수정됨(16:33)

조회 1,405 공감 0


이진숙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과거 페이스북에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도들의 선전선동’이라 주장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극우적 댓글에 공감을 표시하는 등 극단적 성향을 드러내온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이진숙 후보자의 페이스북을 보면, 이 후보자는지난해 6월 “무고한 시민들조차 폭도들의 선동선전에 의해 사망자가 속출하게 된 비극의 날”, “홍어족(전라도민들을 폄하한 혐오표현)들에게 유리한 해석으로 광주사태를 악용하므로, 애꿎은 전두환 대통령만 희생양으로 발목 잡아” 등의 표현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노골적으로 왜곡한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 후보자는 2022년 12월엔 “이승만의 터 위에 박정희는 집을 지었고, 전두환·노태우는 살림살이를 채웠고, 그 이후 죽을 쑤다가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역사를 고쳐 쓰는 중”이라는 댓글에 “맞는 말씀”이라는 답변을 달았다. “국내 역사관을 주도하고 있는 종북좌파 연구자들과 그들의 추종세력인데 국가보안법으로 때려잡지를 못한다”는 댓글에는 “저도 같은 생각을 할 때가 많다”고 답했다.

또 이 후보자는 2023년 10월 “별짓을 다 해도 멍청한 유권자가 존재하니 고칠 리도 만무하다”는 댓글에 “맞다. 유권자의 수준”이라는 답글을 달았고,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전형적인 좌빨 것”이라고 비난한 댓글에 “그런데도 그 자리 지키면서 그 진영의 주문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그러니 언론 정상화가 더 어렵다”고 답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런 게시글들을 공유하며 “역대 어느 정부도 이렇게 ‘최소한의 중립성’까지 내던지며 폭주하지 않았다. 바닥 밑에 지하실”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변인은 “우리 국민을 학살한 전두환을 찬양하는 극우적 발언에 찬동하고 이태원 참사가 ‘코로나 방역 때문’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를 좋아하고, 국민을 멍청하다고 욕하는 자를 어떻게 방통위원장에 지명한다는 것인가”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적었다.

==============================
역시 변하지 않아요...옛날 그대로시네요

댓글 (14)

  • 일리악

    일리악 Lv.1

    24.07.04 · 203.♡.180.14

    저쪽 사람들은 저쪽 표현대로 하자면 모두 장애인인가봅니다. 정신이 반쯤 나간듯한 느낌이 들어요....뭔가 자기학습 알고리즘이 있어 팩트를 내면화해서 뭔가 왜곡된 해석을 한다는 느낌이.....
  • luq.

    luq. Lv.1

    24.07.04 · 218.♡.215.30

    누구도 못가본 똥길 가고 있긴 하죠.
  • gar201

    gar201 Lv.1

    24.07.04 · 210.♡.10.129

    고쳐쓰고는 있죠 안좋은쪽으로
  • gar201

    gar201 Lv.1

    24.07.04 · 210.♡.10.129

    거부권 14번 때리는 대통령이 런승만빼고 어딨습니까 빡통도 안한짓을
  • 맛있는이웃

    맛있는이웃 Lv.1

    24.07.04 · 172.♡.95.43

    또 어디서 줏어온 인사인가요 에휴
  • 다앙근

    다앙근 Lv.1 → 맛있는이웃 작성자

    24.07.04 · 116.♡.148.249

    이 사장은 문화방송에서 지난 9년 간 이명박·박근혜 정권 ‘방송장악’에 관여한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 소금쥬스

    소금쥬스 Lv.1

    24.07.04 · 118.♡.226.139

    제 정신이면 저쪽으로 안가죠..
    뭔가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하거나
    케비넷에 뭔가 들었거나
  • 다앙근

    다앙근 Lv.1 → 소금쥬스 작성자

    24.07.04 · 116.♡.148.249

    이 사장은 문화방송에서 지난 9년 간 이명박·박근혜 정권 ‘방송장악’에 관여한 대표적 인물로 꼽힌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826827.html
  • 관하

    관하 Lv.1

    24.07.04 · 182.♡.200.137

    윤석열이 매국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기는 하죠. 경제 폭망의 역사, 일가족 비리의 역사와 무능무지의 역사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 몬순

    몬순 Lv.1

    24.07.04 · 182.♡.21.63

    저것도 몇 년을 저렇게 개노릇하면서 공천 한 번 못 받는 걸 보면 참...
    그래도 불러주니 바로 튀어와 좋다고 꼬리치는 걸 보니 저렇게 사는 게 천성인가 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