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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 3일밤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추모 사진을 잘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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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3:17
본문
이 사진 전체를 보면
누군가 열심히 찍고 있고
저기서 찍은게 이 사진인듯……
목격? 목격같은 소리 하네요. 준비하고 구도잡고 연출된 사진입니다.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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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다알죠.. 타국에서도 그 XX하는데 국내서야뭐 ;;;;;; 근데 참사긴하지만 뜬금포긴합니다.
lache님의 댓글
안봐도 비디오에요. 그냥 공식적으로 방문하던가 하면 되지, 되지도 않을 '조용한 내조' 코스프레를 하니 국민들을 아주 졸로 보는거죠.
밴플러님의 댓글
앞에 사람보면 다르긴 한데.. 저사람이 대놓고 연출한 사진은 맞는거 같네요.
최소 2명은 있는거 같네요.
위에서 3번 사진에 반대편에서 사진 찍고 있는 사람도 경호원인듯 합니다.
최소 2명은 있는거 같네요.
위에서 3번 사진에 반대편에서 사진 찍고 있는 사람도 경호원인듯 합니다.
고굼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당연히 경호원은 있어야 겠죠.. 그건 맞는데
근데 사진을 찍고 있다면 진짜 쇼잉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실성이 참... 없어요
근데 사진을 찍고 있다면 진짜 쇼잉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실성이 참... 없어요
열린눈님의 댓글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영부인이 수행원도 없이 그냥 온다고요?
의전에도 어긋나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전에도 어긋나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serious님의 댓글
"목격" 좋아하네, 연출이죠. 누가 저걸 아 우리 여사님 그러겠나요. 쌍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이죠. 그런데 쌍욕 먹을 거는 자기도 알거에요. 모른다면 바보고 안다면 사실 목적은 조롱이죠. 개사과처럼요. 저는 조롱으로 봅니다. 니들이 어쩔건데 이거죠.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통상적으로 저런 현장에 가면, 머리 숙여 참배하고, 꽃을 놔 드리고.....그런 장면을 보통 찍히지 않나요???????
분향소가 아니니 향을 못 피우더라도, 저기 현장에 보이는 술 한잔 올려 드린다던가, 망자에 대해 묵념을 한다던가
하는게 정상적인 거잖아요.
왜 저기서 쪼그려 앉아서......마치....영화에서 보면 귀신을 불러내거나 대화를 하려고 하거나 할 때 쪼그려 앉아서 그 사진을 주시하는 장면이 확 떠 오르는 건 왜 일까요....
분향소가 아니니 향을 못 피우더라도, 저기 현장에 보이는 술 한잔 올려 드린다던가, 망자에 대해 묵념을 한다던가
하는게 정상적인 거잖아요.
왜 저기서 쪼그려 앉아서......마치....영화에서 보면 귀신을 불러내거나 대화를 하려고 하거나 할 때 쪼그려 앉아서 그 사진을 주시하는 장면이 확 떠 오르는 건 왜 일까요....
머나먼서쪽님의 댓글의 댓글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그렇죠....보통 찾아가서 헌화, 유가족 위로, 이도 저도 없으면 서서 묵념...정도 일텐데....이 부부는 똑같네요....
머나먼서쪽님의 댓글의 댓글
@Purme님에게 답글
'얼른 사진 좀 찍어라 (나 잘나오게), 좀 가게' 겠죠
Purme님의 댓글의 댓글
@머나먼서쪽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얼마나 사진 잘 나왔을까만 생각하고 있었을요
얼마나 사진 잘 나왔을까만 생각하고 있었을요
소금두알님의 댓글
뭐 기자하고 짜고 치고 편집해서 올리는 추모는 하나마나 한거였죠.. 사람의 죽음을 배경으로 삼아 사는 괴물한테. 추모하러 간건데 왜 머라 그러냐 하는놈들이랑 짜고 치는거죠. 상식밖에 인간들입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추모현장에서 저런 해괴한 모습으로 쪼그리고 앉아잇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제작년 신림동 반지하 참사현장의 무심한 굥 모습과 똑같은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걸까요?
순동순동님의 댓글
저 주변 빙 두른 일반인 같은 사람들도 사실은 경호팀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얕고도 얕은데 저런걸 좋아라하는 사람이 분명 있는거겠죠? 에휴
파란은하수님의 댓글
??? : 그래.. 여기가 내가 (템버린흔드는) 일을 시작했던 동네지... 아.. 옛날생각 난다..
렌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