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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인이 나타났나?…사라진 명검 '뒤랑달', 지역 주민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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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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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인이 나타났나?…사라진 명검 '뒤랑달', 지역 주민들 충격
SBS
스크립트 발췌
천300여 년간 절벽에 박혀 있어
'프랑스판 엑스칼리버'로 불리던
검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서부의 한 도시인 로카마두르입니다.
이곳의 명물은 이른바 '뒤랑달'이라고,
단연 절벽 10m 높이에 박혀 있던 녹슨 검인데요.
최근 감쪽같이 사라져 지역 사회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https://youtu.be/IOyGAw6kyI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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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님의 댓글
그럼 절벽에 박혀있던 검이 있었는데, 결국 빠졌고.
그걸 다시 비슷하게 만들어서 꽂아놓았다는 건가요?
근데, 그걸 "절대 빠지지 않는 검", "천사가 내려준 검" 혹은 "전설의 기사 롤랑의 검"이라며 명물로 여기고
관광명소가 되었다구요????
@.@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실재 가치는 아무 상관없고, 스토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