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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인이 나타났나?…사라진 명검 '뒤랑달', 지역 주민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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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2024.07.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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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인이 나타났나?…사라진 명검 '뒤랑달', 지역 주민들 충격

SBS

스크립트 발췌

천300여 년간 절벽에 박혀 있어
'프랑스판 엑스칼리버'로 불리던
검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서부의 한 도시인 로카마두르입니다.

이곳의 명물은 이른바 '뒤랑달'이라고,
단연 절벽 10m 높이에 박혀 있던 녹슨 검인데요.

최근 감쪽같이 사라져 지역 사회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https://youtu.be/IOyGAw6kyI8

댓글 2 / 1 페이지

swift님의 댓글

작성자 swift (59.♡.216.65)
작성일 07.04 18:04
??? 애초에 어차피 모조품이었다고요?
그럼 절벽에 박혀있던 검이 있었는데, 결국 빠졌고.
그걸 다시 비슷하게 만들어서 꽂아놓았다는 건가요?
근데, 그걸 "절대 빠지지 않는 검", "천사가 내려준 검" 혹은 "전설의 기사 롤랑의 검"이라며 명물로 여기고
관광명소가 되었다구요????
@.@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실재 가치는 아무 상관없고, 스토리네요.

정소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7.04 19:03
@swift님에게 답글 진품이 아닌 가품이었나요? 그냥 하나의 상징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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