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홍보 요원들도 힘내시더라구요
잭토렌스

Lv.1 잭토렌스 (172.♡.223.108)

2024년 4월 6일 PM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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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사전 투표하고 왔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험지 중에 엄청난 험지, 시체가 국짐당으로 나와도 당선되는 그런 곳인데, 저의 투표 의지를 불태우기 위해 파란 모자, 파란 상의, 파란 신발 신고 갔습니다. 이래도 될까? 살짝 소심한 맘이 없잖아 있었는데, 큰맘먹고 입고 갔는데 역시나 뭐라하는 사람 한 명 없더군요 ㅋ

투표 마치고 나가는데, 어느 종교시설 입구에서 국짐당 선거 홍보 요원과 민주당 홍보 요원 각각 두 분이서 나란히 후보 독려 캠페인을 하더군요. 국짐당은 쌩~ 지나가고, 민주당 홍보 요원분들도 지나치는데  저를 보더니 힘차게 투표 부탁한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러자 저는 살짝 걸음을 멈추고 지긋한 미소를 지으며 “투표하고 왔습니다!”라도 살며시 전달했더니 홍보 요원 두 분이 너무나도 밝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정말요?!! 우와 너무 감사합니닷!!!” 크게 외치셔서 저 좀 당황했네요 ㅋㅋㅋ 그러고 지나갔는데, 이후에 민주당 홍보 요원분들 더 힘차게 힘내면서 목소리를 내시네요.

사실 국짐당은 좀 우울한 분위기던데, 민주당은 뭔가 밝고 힘차게 외치더군요!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긴 했습니다.

투표장에 생각보다 젊은 분들도 투표하러 나오셨고, 반대로 어르신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휠체어타고도 많이들 오셨습니다. 다들 투표 꼭 부탁드립니다! 할 수 있습니다.

댓글 (2)

  • 사랑합니다2

    사랑합니다2 Lv.1

    24.04.06 · 141.♡.84.11

    크으 파란~이 일었네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2372228107_nULD5cWV_5ceed68e61a3e9ce576d9a94c2fae435e1aa427c.webp]
  • 잭토렌스

    잭토렌스 Lv.1 → 사랑합니다2 작성자

    24.04.06 · 172.♡.223.108

    정말 이번에 꼭 뒤집어야 우리나라 살아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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