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튀김 (161.♡.75.189)
2024년 4월 27일 AM 09:58 · 수정됨(12. 16. 23:21)
저는 모 기획사 뉴스보다도 사람들의 반응에 더 관심이 가는데요..
나이가 점점 들어 가면서 이제 꼰대 소리 들을 정도까지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석도 아닌 공석에서 쌍욕 섞어가며 아젠다 없이 막말로 기자회견한답시고 감정 분출만 하고 “저 속 시원해요!” 라고 시종일관 분노하고 우는 모습만 보여준 것 같은데 그런 걸 보고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사이다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언제부터 공식적인 자리에서 캡모자 쓰고 나와서 육두문자 남발하는 게 “멋있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했는지.. 이게 정말 요즘 2030이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인가.. 하는 많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하고 뒤끝없는 성격,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근데 예의 없고 교양 없는 걸 솔직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슬프네요.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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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얄밀꾸
24.04.27 · 223.♡.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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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임선생
24.04.27 · 221.♡.196.8
저도 깊게 공감합니다
제가 꼰대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겠지 했네요 - R
ryukesh
24.04.27 · 112.♡.61.107
막말하는 정치인을 좋다고 지지하는 2번지지자와 겹쳐보이더군요. -
안안냥요
→ ryukesh
24.04.27 · 219.♡.96.178
이 말 진짜 맞는게 2찍들이 드글드글하는 모 늙은여초까페(저도 자주 가는???)가 있는데 거기서 이런 반응+댓글작업들이 꽤 보여요
이때다 하고 방시혁 보내는 느낌... -
112345
→ ryukesh
24.07.04 · 47.♡.0.71
동감입니다 -
비비글K
24.04.27 · 79.♡.165.242
오버독(?), 갑질, 위계질서에 지친 현대 서민들의 모습 아닐까요?
민희진씨가 절대 언더독이 아니고, 정황상 다양하고 (...) 재밌는 (...)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언더독이라는 이유만으로 스스로에게 대입하여, "나도 저러고 싶다" 라는 생각의 반영 아닐까 생각합니다. -
Jjoydivison
24.04.27 · 59.♡.252.156
저도 공감합니다…이게 시대의 흐름인가…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많이 안타까워요. - 희
희희희희
24.04.27 · 221.♡.238.21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집니다... -
AAwacs
24.04.27 · 222.♡.249.156
모든 줄에 공감합니다만 이젠 관심 끊을라구요.
윤가가 대통령인 나라 아닙니까?
그것 만으로도 얼추 이해가 되요. ㅠ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아질 기회가 있나봅니다. - 수
수필
24.04.27 · 209.♡.53.223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 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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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